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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치매서포터 늘리자" 초등생에게도 치매교육 하는 일본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9) 2014년에 공연된 ‘이키루’는 2006년 교토에서 50대의 아들이 치매에 걸린 80대 엄마를 살해한 실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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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한 달 67만명 발길…북한산에는 '등산적 거리 두기'
“불안하죠. 가족이거나 친한 사람 아니면요.” 지난달 22일 북한산. 서울 마포에서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온 A씨는 대서문을 지나가고 있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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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0만원 쿠폰 받은 금산주민 "좋긴한데, 나라살림도 걱정"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는데 돈을 받으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입니다.” 충남 금산군 금산읍사무소에서 아동수당 대상 가정에 소비쿠폰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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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불붙인 살인자 "심신미약"···딸은 피고름 닦으며 법정섰다
지난해 11월 1일 강원 횡성군의 한 비닐하우스로 된 집이 박씨가 지른 불로 타버렸다. [뉴스1] 26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101호 법정. 살인 사건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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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휴교, 남편은 재택근무…코로나 사태에 주부들 "삼시세끼 가장 큰 걱정"
4일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 긴급돌보교실을 이용하려는 한 초등생과 학부모가 같이 들어가고 있다. 김홍범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주부 천모(33)씨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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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확진자 204명…동선 총정리
관련기사[그래픽 PLAY]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중앙일보 코로나맵' ━ # 32~36번, 38번, 42번 이후 확진자 동선은 조사 중 (21일 16시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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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04명…동선 총정리
관련기사[그래픽 PLAY]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중앙일보 코로나맵' ━ # 32~36번, 38번, 42번 이후 확진자 동선은 조사 중 (21일 16시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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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확진자 204명…동선 총정리
관련기사[그래픽 PLAY]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중앙일보 코로나맵' 21일 확진자가 20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일부는 2·3차 감염자로 지역사회 확산의 양상을 보여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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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아내' 윰댕, 이혼 아픔과 초등생 아들 첫 공개
유명 크리에이터 부부 대도서관과 윰댕이 7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이혼·출산 등 그동안 대중에게 숨겨왔던 아픔에 대해 털어놨다. [MBC 방송 캡처] 유명 BJ 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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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 1주기…초등생 아들 “아빠처럼 용기있게 살게요”
고(故) 임세원 교수가 사망한 지 1년째인 지난 달 31일 강북삼성병원 본관 1층에 마련된 임 교수를 위한 추모 공간. [사진 강북삼성병원] “아직도 우리 아빠가 이 세상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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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110개국 외국인 귀화 20만명 돌파… "대한민국은 축복의 땅"
지구촌 110개국에서 귀화한 '새 한국인'들의 얼굴과 직업은 다양하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미다(우즈베키스탄·의료 코디네이터)씨와 아들, 데이비드 린튼(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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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금복지 54조원 쓰는데도 잇따르는 가족의 비극
성탄절을 앞두고 대구에서 40대 초반 부부와 중학생 아들, 초등생 딸 등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집 앞에는 은행과 대부업체 등이 발송한 독촉장과 세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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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친 장발장 父子에 돈 건넨 마트사장…文도 "도우라"
지난 10일 오후 인천 중구의 한 마트. 초등생 아들을 데리고 들어온 왜소한 체격의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가방에 진열된 물건을 주섬주섬 넣었다. 이 모습은 마트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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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셔터 끼여 의식없는 초등생···그 학생 학교서 간병비 모금
12일 영운초 교내에서 열리는 A군 돕기 나눔행사 초청장 모습. [사진 영운초] 지난 9월 30일 오전 8시32분 경남 김해 영운초등학교. 갑자기 내려온 방화셔터에 A군(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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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험 없어 애 실력 궁금” 초등 사설시험 몰리는 부모들
2011년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가 폐지되자, 사설시험으로 몰리는 초등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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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죗값 치러야”…초등생 뺑소니 카자흐스탄 母 '한국 찾아 사과'
승용차로 초등학생을 치고 해외로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 체류자 A씨. [연합뉴스] 경남 창원에서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본국으로 달아났다가 국내로 송환된 카자흐스탄 국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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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화성 초등생 수색···아버지는 주저앉아 오열했다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원 입구. 경찰과 가족들의 부축을 받으며 계단을 오르던 아버지 김모(68)씨가 털썩 주저앉았다. "흑흑…." 딸의 유골을 찾기 위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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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이 다큐 찍고 해설하고…국제영화제 새 바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 ‘샛강산책’. 영등포구 주민 나영희씨가 자신의 일상을 담았다. [사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지난 3일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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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관객 참여형 영화제 풍성…'구민 감독' '국민 프로그래머' 모십니다
3일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단편 영화 '샛강산책'. 영화를 한번도 찍어본 적 없는 영등포 구민 나영희씨가 연로한 시어머니와 하루하루 산책기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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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 피해아동 부모 호소…靑 답변한다
통학버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건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관련 청원글이 청와대 답변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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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한번 입지 못하고…수영장 사고 초등생, 또래 3명에 장기 기부하고 하늘나라로
장기를 기증하고 새상을 떠난 이기백군의 모습. [사진 한국장기기증원] 지난 2월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로 100일 넘게 사투를 벌이던 초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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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히키코모리'에 놀란 일본, '취직 빙하기 세대' 지원 나서
35세(1984년생)에서 44세(1975년생)까지. 일본에서는 이들을 ‘취직 빙하기 세대’라 부른다. 버블 경제 붕괴 뒤 기업들이 채용 인원을 급격하게 줄인 1990년대 후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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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로 8살 아들 잃은 어머니 눈물의 호소
15일 오후 7시 58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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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구클럽 숨진 초등생 유족 “운전초보 청년 알바에 운전 시키고도…”
15일 오후 7시 58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