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2018년부터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며 코딩에 대한 관심이 커졌죠. 코딩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어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훈련하는 방법이에요.
-
‘삼일한’ ‘메갈충’ 예비 남교사들 단톡방서 여학생·여교수 비방
경인교대 페이스북에 올라온 15학번 남학생들의 단체 채팅방 내용. 성희롱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연합뉴스] 경인교대 남학생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여학생을 성희롱하고
-
[탐사하다] 고학력 부모일수록 명문대 대물림 많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보다 더한 일도 할 수 있어. 그래야 내
-
[민경원의 심스틸러] 어쩜 이리 설레나, 로코여신 유인나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톱스타 오윤서(오진심) 역할을 맡은 배우 유인나. [사진 tvN] tvN 수목극 ‘진심이 닿다’는 희한한 드라마다. 지난달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
-
“이대로 가면 2021년부터 인구 감소…예상보다 7~11년 빨라져”
조영태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자녀의 수) 0.98명, 출생아 32만7000명은 가히 충격적이다. 저출산이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
-
[e글중심] 남교사 할당제? “학교 폭력 대처에 필요” vs “역차별”
■ 「 [중앙포토] 교직 사회에서 여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 교사 합격자 중 남성은 15%에 그쳤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원도 남성 합격자가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친구들 주변을 둘러보세요. 뭐가 보이나요. 친구, 보호자, 선생님…. 여러분이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 책 코너에서는 주위 사람을 이해하고 돈독해지는 법에
-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 836명 합격, 여성이 77%
서울시교육청이 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공립(국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27개 과목에서 836명(국립 4명 포함
-
서울 초등교사 남성 15%…유치원 男교사는 162명 중 1명
서울지역 국공립 유아·초등·특수학교에서 교육을 책임질 교사 598명이 새로 뽑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2019학년도 서울지역 국공립 유아·초
-
어깨 주무르고 뽀뽀…성추행 일삼던 그때 그 총각 선생님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20)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언론사의 '올해의 인물'에 미투를 외친 여성들이 선정됐다. [사진 픽사베이]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남자는 국가, 여자는 가정’ 이분법 깨야 성평등 가능
━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사회적 돌봄으로 혐오와 적대가 들끓는 우리사회의 비극적 상황을 끝내야 한다“는 조한혜정 교수. 그는 각 지역 육아공동체, 할머니 학교 등을
-
[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 중 뛰쳐나간 사람들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9)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록 밴드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짧은 생을 다뤘다. 영화는 프레디 머큐리의 공
-
“같이 놀 친구 있죠, 학원시간 챙겨주죠 … 우리집 같아요”
서울 노원구가 지난달 문 연 ‘아이휴센터’에서 이 동네 초등학생들이 모여 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쪽으론 못 지나갈걸. 안돼, 안돼!” “와아, 슛~ 골!” 지난달
-
휴대폰 끄고 ‘숨 쉬는 방’ 찾은 꾸러기들 차분해졌다
━ [SPECIAL REPORT] 배영대의 명상만리 - 학교로 들어간 명상 마음챙김 명상이 교실과 만나고 있다. 영미권 학교에서 1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사진은 미국
-
유은혜 “첫 여성 부총리 중책…우려의 시선 기대로 바꾸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저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
[e글중심]'앙기모띠', '보이루'... 유튜브 규제 공백에 아이들이 병든다
■ 「 손으로 전화 받는 동작을 취해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수화기를 만들어 귀에 갖다 대셨을 겁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요즘 아이들은 손
-
"저학년 하교 늦추자" 저출산위 제안, 학부모ㆍ교사 생각은…
초등 1학년 딸을 둔 김모(35‧서울 가락동)씨는 이번 달부터 회사 업무가 끝나면 눈썹이 휘날리게 지하철을 타러 달려간다. 아이와 같은 반 친구의 엄마가 돌보고 있는 딸을 데리러
-
[취재일기] 초등생 오후 3시 하교에 반발하는 교사들
이승호 복지팀 기자 오후 1시 안팎이 되면 하교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는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취학 전에는 저녁까지 어린이집·유치원에 있었다. 학교에 입학하면 ‘돌봄 절벽’에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양성평등 교육으로 여학생 억압 풀어야”
지난 11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울산시교육청에서 중앙일보에 앞으로 교육 개선 방향을 말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교육청] “남녀공학인데 운동장을 자연스럽게 남학생이 독점합니다.
-
건국이래 처음 여성 공무원 비율 절반 넘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69년 만에 처음으로 행정부 국가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남성이 다수였던 공직 사회에 여초(女超)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여성공무원 비율
-
[단독] '조두순 사건' 잘못된 기소 막는다…성폭력 3개법 '단일 법률화' 권고
2008년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그린 그림. 범인을 처벌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JTBC] 법무부 산하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가 성폭력 관련 현행법 3개를 단일
-
[굿모닝 내셔널]조선시대 명륜당에서 공자와 나를 만나다
━ 울산향교에서 향교 문화 체험해보니 울산 중구 교동에 있는 울산향교의 명륜당.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의 교실이다. 최은경 기자 “시왈~ 부혜생아(時曰 父兮生我) 하시고
-
[톡톡에듀-교육 이슈] 백지에 생각채우는 '인문학 코딩수업'
앞으로 코딩은 점점 더 많은 곳에 쓰이게 될 것이다. 언플러그드 놀이로 익히는 컴퓨팅 사고력 ‘루비는 펭귄의 대화를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마치 다른 나라 말처럼 이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