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시대, 오프라인의 귀환]프라다의 맨해튼 에피센터, 현대적 공간 브랜딩 시초
━ SPECIAL REPORT 2020년 리뉴얼 오픈한 뉴욕 나이키타운은 몰입적 체험 공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갖췄다. [사진 acceptandproceed.com]
-
[서소문 포럼] 유언비어와 곰팡이의 유사점
채병건 국제외교안보 에디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병이 크게 돌거나 민심이 쪼개지면 괴담이 뒤따른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드라마 ‘X-파일’이 만들어진 나라 미국이 오히려 유언
-
6년째 '대사관 피신' 어산지, 에콰도르 시민 됐다…나올 길은 막막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 6년 가까이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말 에콰도르 시민권을
-
위키리크스, 집요한 클린턴 때리기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11일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존 포데스타의 이메일을 세 번째로 폭로했다.위키리크스는 해킹으로 얻은 포데스
-
“세계 갑부들 돈 축구로 몰려, K리그도 폭발 성장할 것”
김상선 기자 이영표(39) KBS 축구 해설위원과는 인연이 깊다. 2011년 한 해 동안 중앙SUNDAY에 연재한 ‘스포츠 오디세이’의 마지막 편이 ‘이영표, 축구와 인간을 말하
-
샌더스 26%P차 질주…급해진 클린턴 ‘아칸소 특공대’ 동원
미국 대선에서 일반 유권자가 참여하는 첫 예비선거인 뉴햄프셔주 경선이 9일(현지시간) 열린다. 아이오와 경선에선 힐러리 클린턴과 박빙이던 버니 샌더스가 뉴햄프셔 경선 여론조사에선
-
축구장 7개 크기 정원으로 가득찬다…2015서울정원박람회 열려
축구장 7개 크기의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5만여㎡)이 80개 다양한 정원으로 가득 채워진다. 서울시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2015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
-
힐러리 이어 … 딸 첼시도 ‘분당 120만원’ 강연 논란
미국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한 번에 2억원을 웃도는 ‘억대 강연’으로 비난을 자초한 데 이어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도 ‘분당 120만원짜리’ 고액 강연을
-
어머니 힐러리 이어 딸도 고액 강연 논란, "분당 120만원"
미국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한번에 2억원을 웃도는 ‘억대 강연’으로 비난을 자초한 데 이어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도 ‘분당 120만원짜리’ 고액 강연을
-
좋아하는 분야 파고들고, 관심사 같은 또래들과 함께하라
최근 비교과 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 허위로 기재해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적발돼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비교과 활동이 고교와 대학입시에서 학업 성적 못지 않게 비중이 크다는
-
힐링에 목 매지 말라, 상처가 우릴 자유롭게 한다
이 시대 대표적인 비판적 사상가로 꼽히는 슬라보이 지제크. 지제크는 2005년 영국 ‘더 프로스 펙트’와 미국 ‘포린 폴리시’가 선정한 100대 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플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미술품 경매 톱10
권근영 기자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미술품 경매 시장이 다시 활발해진다. 하지만 지난 5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1895)가 세운 사상 최고가 기록이 깨지긴 어려울 듯하다.
-
[j Story] Dan Choi “남자를 사랑한다고 국가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목사 아들. 한인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 이라크 참전 군인. 아랍어 통역관. 기독교인 …. 모두 댄 최를 둘러싼 단어다. 그러나 이 앞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
[j Story] Dan Choi “남자를 사랑한다고 국가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목사 아들. 한인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 이라크 참전 군인. 아랍어 통역관. 기독교인 …. 모두 댄 최를 둘러싼 단어다. 그러나 이 앞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
‘신선한 충격’ 준 이화여대 타운홀 미팅 뒷얘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20일 이화여대 타운홀 미팅은 여러 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첫째는 클린턴 장관이 무대 위를 걸어 다니며 한국의 여대생들에게 인생 경험을 얘기
-
리허설까지 했지만, 클린턴-청중 ‘각본 없는 대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20일 이화여대 타운홀 미팅은 여러 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첫째는 클린턴 장관이 무대 위를 걸어 다니며 한국의 여대생들에게 인생 경험을 얘기하
-
클린턴 미 국무장관 말말말
“눈이 온 게 길조라면 그것은 내가 왔기 때문이다.” -한·미 외교장관회담 전 환담에서 “ 김수환 추기경은 민주주의·인권·존엄을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다.” -한·
-
이화여대 간 클린턴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라”
방한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0일 오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여성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강연회를 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강연회는
-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자리를 봐 가며 펼쳐라
펼칠 수 있는 것이 많다. 우리는 접었던 종이를 펼치고, 책을 펼치며, 우산과 부채와 날개를 펼친다. ‘접히거나 구겨지거나 오므라져 있던 것을 펴서 드러낸다’는 본뜻을 그대로 따른
-
힐러리 책사 마크 펜은 ‘민주당의 칼 로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예비선거 전날인 지난달 25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딸 첼시와 함께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 미 대선에서 선거 전략가의 영향
-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
최근 백악관에선 사상 처음으로 이슬람교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슬람교 최대 축제인 「라마단」(금식월)이 끝나는 것을 기념해 2백명의 미국내 이슬람교도들을 초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