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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발표회 세계문화자유회
세계문화자유회의 한국본부는 현대음악의 발전과 국제교류를 위해 67년 한국현대음악발표회를 31일 하오 7시 서울대음대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초대작곡가 및 자품은 ▲구두회(현대4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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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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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추계연주회
이화여대 음대는 6일 하오7시15분 동 대학 강당에서 추계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레퍼토리」는 「베토벤」의 「피아노·콘첼토」작품 37 제3번 C단조, 「바흐」의 「첼로·콘첼토」C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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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갖는|정경화 남매의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음악가족 정명화·경화, 5남매가 11일 밤8시30분 미국 「시애틀」의 「센터· 플레이하우스」에서 가족음악회를 갖는다. 정씨 한·미 음악재단에서 마련한 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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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특기교육 「어머니의 허영」을 벗겨 본다
어머니는 어린이에게 무한한 것을 기대하고 싶어한다. 무엇이든 해내는 재주를 가진 어린이, 상을 타거나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갖고있다. 이른바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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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KBS 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29일 하오 7시 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임원식씨 지휘에 독주자로 김재홍씨(첼로)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의 「레퍼터리」는 ▲협주곡A단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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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빛낸 「현의 소녀」|정경화양 1등 입상
【뉴요크17일AFP합동】한국의 「바이얼리니트」인 정경화(19)양은 16일 「뉴오크」의 「카네기·홀」에서 열린 「에드가·레벤트레트」재단의 제25회 국제「바이얼린」 경연대회에서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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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준 첼로독주회
백경준「첼로·소나타의 밤」이 이성균「피아노」반주로 18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베토벤」「드뷔시」「라흐마니노프」등. 전 시향 및 KBS교향악단의「첼로」주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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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에 가까운 연주"|본사 초청 「파인·아트」현악 4중주단
○…중앙일보의 초빙으로 서울 부산 대구에서 3회의 공연을 갖게되는 미국의 「파인·아트」현악사중주단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악단에서 1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파인·아트」의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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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리 독창회
「메조·소프라노」 전승리 독창회가 중앙일보사 주최로 21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전승리 여사는 이날 「페르골레지」 「브람스」 「볼프」 「라벨」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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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파인·아트 사중주단|현악연주회
중앙일보사는 세계 실내악계에 찬란한 금자탑을 세운 미국의 유명한 「파인·아트」 현악4중주단을 초빙, 오는 5월 2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을 비롯, 부산·대구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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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조·소프라노」 전승리 여사
「메조·소프라노」 전승리씨의 노래를 비평가들은 마음으로 외치는 것이라 평한다. 흔하지 않은 그의 「메조·소프라노」는 원숙한 성격과 풍부한 성량을 보인다. 21일에 국립극장에서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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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필하모니」연주
「영·필하모니」관현악단은 제10회 연주회를 27일 하오7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갖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호를 개방 객원 지휘로 전봉초씨(서울 음대교수·첼리스트)가 지휘하는 이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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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 화제 휩쓴 한국 작곡가|성을 도입한 「행동음악」을 창시
【뉴요크12일UPI동양】백남준이라는 한국인 미술가 겸 작곡가는 독창성을 추구하는 열의 때문에 「뉴요크」주택가의 미술관에 한 자리를 차지했는가 하면 「뉴요크」 유치장에서도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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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첼로 독주회
김용기「첼로」독주회가 11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시향(김만복씨 지휘)협연, 이옥희「피아노」반주로 가질 이 독주회의「레프터리」는 ▲「첼로」와「피아노」를 위한「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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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악단|「스테파노」 초청 등 큼직한 계획들
지난해는 「베를린·오페라」단의 내한공연, 「루빈슈타인」의 독주회 등 큼직한 행사로 붐볐던 악단은 이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이탈리아」의 세계적 「테너」「주세페·스테파노」의 초빙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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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리 독창회
「메조·소프라노」 전승리 독창회가 중앙일보사 주최로 21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전승리 여사는 이날 「페르골레지」 「브람스」 「볼프」 「라벨」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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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백31회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제1백 31회 정기연주회를 20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레퍼터리」는 ▲사랑의 도피(헨델-비참곡) ▲「첼로」협주곡(상상곡) ▲교향곡 제3번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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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음악경연대회
숙명여대 음대는 제8회전국여고 음악경연대회를 오는10윌13일 상오10시부터 동대강당에서 연다. 「피아노」부·성악부·「바이얼린」부·「첼로」부·「플루트」부·작곡부로 나뉘어진 이 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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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예정자 공모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9월하순에 있을「소년소녀협주회 연주회」를위한 출연예정자를 다음과 같이 공모한다. ▲종별= 「피아노」「바이얼린」「첼로」 관악▲자격=국민교이상 중학교재학생 (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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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무색하지 않는 「앙상블」
네 악기의 「피치」가 일치 하다는 것은 명암 감과 조성 감이 하나로 통일되었을 때를 말하는 것이며 짜여진 「앙상블」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9일 밤 시민 회관에서 연주회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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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몰상식한 「상식」|고정관념을 헤쳐본다(6)
철수는 몹시 바쁘다. 요즘은 방학이라서 한숨 놓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바쁘다. 아침 6시면 일어나간다. 막 흔들어 깨운다. 체조를 시킨다. 때로는 냉수마찰도 해야한다. 그리고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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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로도 뛰어나-클라우스·애덤(첼로)
「인도네시아」에서 인류학자인 아버지와 가수인 어머니사이에 태어난 그는 「유럽」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는 「필하모니」와 「가브릴로비치」장학금으로 미국교육을 받았고 나중에는 대중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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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개부문씩
서울음대 동창회가 새로 마련한 「서울음악콩쿠르」가 금년 11월부터 열린다. 종래의 음악 「콩쿠르」가 지니는 모순됨을 없애고 보다 권위있는 「콩쿠르」로 운영하겠다는 이 「콩쿠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