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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월드 코리아 97' 성료 - 3만여명 관람 가장비즈니스 체험
국내 유일의 인터넷축제'인터넷월드 코리아 97'이 3만여명의 관람객을 모은 가운데 국내 가상 비즈니스세계의 문을 활짝 연 성과를 기록하고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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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경영 바람이 없다' - 경영자가 갖춰야할 덕목
경영자가 갖춰야할 덕목 ◇정시훈 전 대유신약대표가 창조적인 경영자가 갖춰야할 각종 덕목을 제시한'뿌리 깊은 경영,바람이 없다'를 냈다.최고경영자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저자의 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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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졸신입사원 전원 해외연수
대한항공은 금년도 대졸 신입사원 90명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26일부터 7박8일간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감각을 습득하기위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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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월드코리아 97' 70여일 앞으로-인터넷 사업정보 한자리에
'인터넷에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까.그러면 인터넷 월드코리아97을 찾으십시오'. 인터넷은 더 이상 생활의 여백에 머무르지 않는다.잠깐 들어갔다 눈요기하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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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大기자 통일7년 독일을 가다
에버하르트 라이스만.동독 출신.올해 56세의 기계공학박사.사변적(思辨的)이기로 유명한 독일사람이지만 큰 역사적인 사건과 개인의 관계에 대해서는 진지한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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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수여행 시장에 새바람-주문.체험型 봇물
올 하반기 해외 기업연수시장에 주문형.체험형 상품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해외유수의 기업연수전문업체들이 기존상품과 차별화된 연수프로그램을 앞세워 국내에 속속 상륙하고 있는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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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 서울 세계광고대회 주요행사
「비전」을 주제로 21세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모색해 보는 제35차 서울 세계광고대회에는 6개의 대회공식 전시회와 1개의 비공식 전시회 등 푸짐한 볼거리들이 마련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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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영화.음악.TV 거센 복고풍
앞을 향해 달리다 지칠때 마다 되돌아보는 회귀의 포즈.복고풍은 계절풍처럼 주기적으로 우리를 찾아온다.그 바람을 등에 업고되돌아보는 것은 향수일까 소리없는 반성일까. 지금 세계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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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딘티 무어 지음
우리 사회에도 인터네트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아직까지는 인터네트 이용자가 국내 통신인구 1백만명에 비해 비교적 적은 25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지만 매일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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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교육도 '자율.창의'시대-꽃동네 봉사등 인성교육 강조
기업들의 사원교육 풍속도가 최근 크게 바뀌고 있다.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 아래주입식 교육대신 자율과 창의를 키우는 새 교육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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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현황과 전망 6.끝.
국내 대형 놀이공원들도 기존시설의 하이테크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제는 국내 놀이시설도 첨단 하이테크가 아니고서는 고객들의 고급화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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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첨병 산업디자이너 키우자
1551….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전 되뇌어 보는 숫자다.이는 필자가뉴욕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진흥을 위해 일할 당시 명망있는 어느 산업디자이너로부터 들은 의미심장한 숫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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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칠만이천원"성신제
『나는 식당주인입니다.』 장작구이 치킨전문 체인점을 운영하는한국로스터스주식회사의 성신제(成信濟.47)대표는 요식업자나 사업가로 분류되기를 거부한다.成대표가 명문 경기고와 서울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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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장 선거출마 예상자들 책 잇따라 펴내
오는 6월27일 치러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출마 예상자들이 책을 잇따라 펴내고 있다. 경북도지사 출마설이 나도는 前경북지사 우명규(禹命奎)씨는 6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주식회사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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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진출 이런점에 유의하라-예기치못할 문화적 장벽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인 개업선물인 시계를 중국에서 비즈니스용으로 선물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중국말로 시계는「죽음」과 발음이 비슷해 불길한 것으로 통하기 때문. 중국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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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전문화 바람
기업들의 단기 해외연수 형태가 바뀌고 있다.전과는 달리 국제화.개방화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또 이것저것대충대충 보는 백화점식 견학에서 벗어나 관심깊은 한 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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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업 고유브랜드개발 시급-부산 현지취재로 본 업계현황
80년대 세계 최대수준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신발수출업체로 한때 6천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렸던 화승실업.이 회사는 지난 12일 부산 당감동공장의 마지막 신발생산라인을 폐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