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추천 공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마술이 가미된 뮤지컬 ‘카르멘’을 비롯해 수녀들의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뮤지컬 ‘넌센스 A-Men’, 고 김광석
-
[뮤지컬&연극] 11월 13일~12월 10일 예매 가능한 공연 12선
뮤지컬계에서 디바로 꼽히는 바다와 차지연, 이들이 펼치는 카르멘은 어떤 모습일까요. 비슷한 기간 ‘위키드’에선 옥주현이 초록마녀 엘파바로 분합니다. 한때 경쟁 걸그룹의 보컬을 담당
-
[뮤지컬&연극] 11월 13일~12월 10일 예매 가능한 공연 12선
뮤지컬계에서 디바로 꼽히는 바다와 차지연, 이들이 펼치는 카르멘은 어떤 모습일까요. 비슷한 기간 ‘위키드’에선 옥주현이 초록마녀 엘파바로 분합니다. 한때 경쟁 걸그룹의 보컬을 담당
-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질리지 않는 명품 뮤지컬 이번에도 뜬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신중현의 노래 ‘미인’처럼 매력적인 뮤지컬이 올 연말 다시 돌아온다. 공연장 근처를 오가며 한 번쯤 접했음 직한, 작품성과 흥행성이
-
[뮤지컬&연극] 9월 4일~10월 15일 공연작 12편
한 달여간 펼쳐지는 뮤지컬·연극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클래식 콘서트와 오페라·발레(무용) 공연 등을 소개합니다. [뮤지컬] ① 노트르담 드 파리 일시:
-
[뮤지컬&연극] 7월 17일~8월 27일 공연작 12편
한 달여간 펼쳐지는 뮤지컬·연극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클래식 콘서트와 오페라·발레(무용) 공연 등을 소개합니다. 정리=조한대 기자 [뮤지컬] (1) 스
-
[뮤지컬&연극] 6월 19일~7월 16일 공연작 12편
이번 달 펼쳐지는 뮤지컬·연극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한 달 동안 볼 수 있는 뮤지컬·연극 무대입니다. 다음 주(6월 26일)에는 클래식 콘서트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월드워Z감독: 마크 포스터배우: 브래드 피트, 미레일 에노스등급: 15세 관람가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전 세계 도시들은 아수라장이 된다.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
-
K-Classic의 아이돌, 매력을 재발견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남성 중창단 IBK유엔젤보이스가 7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스프링콘서트를 열었다. 바리톤 임덕수*유영은, 테너 김지훈*
-
외국 뮤지컬 원작자들 너도나도 한국에, 왜?
“전 세계 어디에서 본 것보다 한국 공연이 압도적이다.”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오스트리아 뮤지컬 ‘레베카’. 극작가 미하엘 쿤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
무대 뒤 사람들 ③ 뮤지컬 ‘잭더리퍼’ 이유원 무대감독
국립극장 공연 당시 이유원 감독의 전용 공간이다. 모니터에 고정된 그의 시선을 따라 수백 개의 큐 사인이 나온다. 지난 7~8월,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관객들이 뮤지컬 ‘잭더리퍼’에
-
저예산 뮤지컬‘원스’토니상 8개 부문 석권
뮤지컬 ‘원스’(Once)로 10일(현지시간)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브 카지. [로이터=뉴시스] 영화 ‘원스’(Once)의 감동이 마침내 브로드웨이까지 강타했다. 한국에서도
-
‘랩소디 인 블루’로 크로스오버 뮤직 시대 열다
위키디피아 20세기 이전까지 미국은 거의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였다. 그러다 19세기 말 동유럽 출신 유대인 음악가들이 대거 미국에 들어오면서 미국 음악계는 활기를 띠게 됐다. 유
-
‘쓰릴 미’ ‘광화문 연가’… K-뮤지컬, 도쿄·오사카 흔든다
‘스트릿 라이프’ K-뮤지컬 인베이전(공습).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일본에서 몰아치는 한국 뮤지컬의 인기와 확장세는 그만큼 뜨겁고 빠르다. 드라마, 영화, K-팝으로 전이돼 온
-
나는 나만의 것...죽음도 매혹시킨 뮤즈
이토록 꽉 찬 무대를 만나기도 쉽지 않다. 2중 회전무대, 3개의 리프트로 현란하게 움직이는 19세기 유럽 황실, 350벌의 눈부신 의상을 바쁘게 갈아입으며 등장하는 최고의 배우
-
최 선생, 나 난쟁이 똥자루 같지 않소
최은희씨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서울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번 일이 남북통일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JTBC 제공]
-
[j Story] ‘추격자’‘황해’‘완득이’ … 마흔 돼 주연 맡은 명배우 김윤석
[사진=박종근 기자] 김윤석(43), 그가 궁금했다. 동년배 배우들보다 스크린에 늦게 등장한 그를 보며 ‘어디서 뭐하다가 나타났는지’ 묻고 싶었고, 영화에 등장할 때마다 꿈틀거리는
-
[J Story] 현대 첩보소설의 대부, 프레드릭 포사이스
올해로 발간 40주년을 맞은 『자칼의 날(The Day of the Jackal)』은 현대 첩보 스릴러의 교본으로 불리는 소설이다.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는 “스파이 소설의 걸작으로
-
살인마 등장 기다리는 사람들 ‘잭’은 모두의 마음속에 있다
목을 비틀어 뼈가 꺾이는 효과음, 고막을 찢을 듯한 총소리, 유혈이 낭자한 시체들, 비장미 넘치는 음악과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무대-.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답게 거칠 것
-
MY 문화 뉴스
볼쇼이아이스쇼 27일 고양서 막 올라 러시아 볼쇼이아이스 발레단의 볼쇼이아이스쇼가 27~29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
-
콘서트, 오전 11시의 전쟁
서울 남산 국립극장 오전 11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국악인 황병기. 국악기로 이뤄진 관현악과 허각·김수희 등 대중가수의 만남도 시도한다. “‘슈퍼스타K 2’에 도전했으면 어땠을
-
내로라하는 한·미 뮤지컬 배우 둘 떴다 티켓 1만 장이 5분 만에 동났다
둘의 조합은 어떤 파괴력을 빚어낼까. 동방신기 출신의 김준수(오른쪽)와 세계 최정상급 배우 브래드 리틀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무대에 함께 선다. 그들이
-
[j Story] 화려한 프리마 돈나의 고독한 마음, 새해 데뷔 25년 맞는 조수미
“다시 태어나면 노래 안 할 거 같아요. 이런 말 하는 내가 좀 놀랍네요. 그럴 수만 있다면 가장 평범하게 살 거예요.” 소프라노 조수미(48).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의 대표
-
어렵기로 소문난 ‘안중근’역 가슴이 쿵쾅쿵쾅 뛰네요
신성록은 올해 뮤지컬 4편에 잇따라 출연했다. 12월 4일 국립극장에서 개막하는 ‘영웅’에선 안중근역을 정성화·양준모와 번갈아 소화한다. [에이콤 제공] 이 남자, 훤칠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