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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야구 못해 졌다고? 진짜 이유 알려주는 오타니의 '책' [이태일이 소리내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지난 3월 10일 나는 일본 도쿄돔에 있었다. 그 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이 열린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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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 걸린 2023년… 한국 야구 재도약할 수 있을까
KBO리그 인기를 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명운이 걸린 2023년이 밝았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따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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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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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새 사령탑에 백지선 선임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새 사령탑 백지선 감독. [사진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제 7대 사령탑에 백지선(54·영어명 짐 팩) 감독을 선임해 새 도약을 노린다. 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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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캡틴, 보고 있나’ 사인 만들어낸 4년 전 ‘캡틴’의 한 마디
“야, 이걸로는 안 돼. 적어도 그랜드 슬램 8강은 가야지.” 정현이 2018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한 후, 중계 카메라 렌즈에 자신의 사인 대신 '캡틴,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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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지도자 '히딩크팀'서 교육"
-왜 히딩크 감독이었나. "허정무 감독이 물러난 후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기로 기술위원회에서 결정했다. 후보는 다섯 명 정도로 압축됐다. 그런데 시간이 촉박했다. A매치를 잡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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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대표팀 경기모습에 실망
한국대표팀이 체코에 0-5로 대패하자 축구팬들은 한국축구에 대한 극도의 실망감을 드러내는 한편 대한축구협회 및 선수들에게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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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코 - 보글 체코유소년팀 감독 인터뷰 (2)
“기본기와 전술훈련을 가장 강조합니다.” 체코 명문 축구 클럽인 FC 즐린 클럽의 유소년팀을 이끌고 있는 지리 보글(40.사진)감독은 체코 축구의 강점을 어릴때 부터 몸에 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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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축구 배워 오겠습니다' 한국유소년팀 세계대회 첫 참가
“한수 배우러 갑니다.” 어린 축구꿈나무들을 이끌고 가는 이영철 한국유소년대표팀감독(풍생중)의 표정은 무척 밝다. 유소년대표팀은 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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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신기록 대우축구감독 비츠케이
축구강국 헝가리의 비츠케이 씨(48). 푸른 눈의 이방인으로 국내프로축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도자다. 지난 1월초 월봉 5천 달러로 호화군단 대우와 계약, 국내프로무대에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