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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함성…푸짐한 화제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장
매일 성동원두를 함성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전남을 대표한 광주 제일 고와 전북 대표 군산상고 등의 연승으로 호남 세의 축제 같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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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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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중, 고전의 3연패
대신중은 2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금년도 종합축구선수권대회 중등부결승전에서 「라이벌」 안양중과 2차 연장전까지 벌이는 1백10분간에 걸친 열전끝에 종료6분전 FW김정민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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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전국체전 총평|수확 없는 과잉경쟁…규모만 비대
『자, 슬슬「레코드」판이나 돌리지』-. 전국체전 종사자들이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면서 주고받은 말이다. 그만큼 제52회 전국체육대회는 맥없이 되었고 대회종사자들 마저 체전을 「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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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꼬마들도 「스틱」들고 논다는 「하키」의 도시 제천
「하키」의 도시인 충북제천의 꿈이 영글어 간다. 제천은 중앙선이 가로지르는 인구 7만의 비교적 한산한 마을. 그러나 대성전기를 비롯해서 제천중고·제천여중고등 5개의 「하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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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협 긴급단문에 엉뚱한 피해|경북 고 팀 대전 않은 채 되돌아가
일본「고오시엥」(갑자 원)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사가미 고가 배 문고와의 2차 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5-1로 패배,「팬」들의 실망을 주었지만 이 패배로 경북 고는 열차를 타고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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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서울운동장서
5월의 하늘을 포물선으로 꿰뚫는「홈런」은「팬」들의 가슴을 서늘케 한다.「드릴」과 박진력이 넘치는 고교야구는 어느 「스포츠」보다 인기 절정, 높은 수준의「게임」운영과 밀려드는「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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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빙상대회 폐막
【춘천=이근량·이창성·박영신기자】제51회 전국체전동계빙상경기대회는 국내신 3, 대회신기록 32개를 수립한 가운데 18일 공지천 「링크」에서 폐막됐다. 「스피드」부는 「링크·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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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팀」우승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가 22일 효사운동장에서 폐막되었는데 공사가 종합우승을 차지, 3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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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수확「실력향상」|전국우수팀 고교농구결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한 쌍룡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연맹전은 국내남녀고교농구가 질적면에서 크게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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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여고부
호남지방을 석권해온 지방 「팀」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에는 줄곧 출전해온 「팀」. 지방 「팀」인 때문에 「핸디캡」이 많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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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저조
【원주 = 이근양·김준배·윤태일 기자】제48회 전국체육대회동계빙상대회는 사흘동안의 경기일정을 마치고 대회 신기록 55개, 「타이」기록 2개를 세운 가운데 15일 원주 봉산천 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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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3연패|피겨·스케이팅 선수권 폐막
제11회 전국 남녀종별 「피겨·스케이트」 선수권대회가 20일 서울 운동장 특설 「링크」에서 폐막, 여중 A조에서는 김혜경(진명) 양이 120.59점으로 전국체전 우승자 이현주(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