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여성? 오타니 말 틀렸다” SNS도 입국장도 후끈
━ 서울에 뜬 빅리그 별들 오타니가 왔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스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와 LA 다저스 선수들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2
-
"평범한 여성" 오타니 말 틀렸다…'9000억 사나이' 아내 놀라운 스펙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30)의 방한과 함께 그가 한국을 방문하기 직전 전격 공개한 아내 다나카 마미코(28)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대입 내비게이션] 출결, 봉사활동 등 참고해 학생부종합평가
한양대는 학생부종합 최초합격자에게 100% 장학금을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플러스 장학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사[ 진 한양대] 김영필 입학처장 한양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
[단독]취업 하라더니 돌연 제적…한체대 역도특기생에 벌어진 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사진은 2019년 당시 모습이다. [뉴스1]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조기 취업 제도가 있으니 팀을 알아봐라’ 해서 해도 되는 줄 알고 한 거였는
-
[정재홍의 시선]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는 대입 개혁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한국과 미국에서 대입 제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 주범으로 수능 킬러 문항을 언급하며 입시 제도의 공정성 논란에
-
[단독] '학폭' 가해자 감점처리…대학 135곳 중 겨우 4곳뿐
지난달 25일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사의를 표명한 정순신 변호사의 검사 재직 시절 모습. 정 변호사는 아들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두고두고 반성하며 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
-
[리셋 코리아] 병역특례제도, 시대에 맞게 개혁해야
홍규덕 전 국방부 국방개혁실장·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입대를 발표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대학기관 4대 인증·평가서 탁월한 성과아리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72명 늘어
안양대는 폭넓은 전과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학과별로 입학정원의 50% 이내에서 전과할 수 있다. [사진 안양대] 장석우 입학처장 안양대학교는 대학기관 4대 인증·평가에서 탁월한
-
[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미술계열 실기·특기자전형 없이 비실기전형인 학생부종합으로 선발
홍익대는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홍익인간장학금’ 등 28종의 교내 장학금을 운영,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금 수혜율을 자랑한다. [사진 홍익대] 채희준 입학관리본부장 홍익대학교는
-
[분수대] 선수와 병역
송지훈 스포츠디렉터 차장 병역 회피 논란으로 ‘제2의 유승준’이라 지탄받던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석현준(31)이 마침내 귀국한다. 신변을 정리한 뒤 조만간 한국으로 건너와 병역
-
박형준, 대통령실에 "BTS 대체복무를…부산 절박하다" 왜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앞줄 왼쪽),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왼쪽 두번째), 최
-
BTS, 라스베이거스 홀릴 때…BTS 소속사는 국내서 욕먹었다
BTS 공연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9일(현지시간) 보랏빛으로 물든 반면, 국내 SNS는 잿빛 댓글로 도배됐다. BTS 병역특례 논란이 재점화되면서다. BTS 퍼미션
-
'위기의 주부들' 여배우도 징역…美금수저 입시비리에 쓴 돈
사모펀드 컨설턴트인 존 윌슨과 그의 부인이 자녀의 대학 입시 비리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호텔 및 카지노 업계 거물인 가말 압델라지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복수지원 가능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선문대는 전과제도가 큰 폭으로 열려있어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 제외 모든 모집단위 전과가 가능하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6명으로 전체
-
성일종 "높이뛰기 4위 우상혁도 병역특례를" 개정안 발의
우상혁이 1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전에서 2.35m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V] 2020 도쿄올림픽
-
[단독] "그만둘 각오해야"…운동부 학폭신고 6개월간 10건뿐
교육부 전경 [뉴시스]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 선수의 폭력 피해를 알릴 수 있는 온라인 신고센터를 지난해 마련했지만, 실제 신고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인증없이 익
-
서울교육청, 학폭 가해자 출전 제한…심하면 특기자 자격상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폭력(학폭)으로 전학·퇴학
-
과학고 100억 지원했더니 의대로...이걸 방송서 띄운 '유퀴즈'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한 서울대 의대 재학생 A씨의 합격 통지서. [사진 tvN 캡쳐] 예능 프로그램에 의과대학 여러 곳에 합격한 과학고 졸업
-
메달리스트 병역 면제 ‘제2의 장현수·오지환’ 막는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 장현수는 병역 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했다가 적발돼 국가대표팀에서 퇴출당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21일 발표한 병역 대체복무제도
-
[단독] 공모 절차도 없이 정부 돈 10억···수상한 스포츠 법인
지난 3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포츠개혁 포럼 출범식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겸 학교체육진흥회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국정과제 일환으로 설립된 ‘
-
[열려라 공부+] 취업·학비 후원…든든한 지자체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도립대학이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기숙사비와 풍부한 장학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차별화된 교육으로취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
[세계로 뻗는 대학 - 충청권 수시특집] 수도권 1호선 통학 가능 … 다중전공도 활발
중부권 명문사학인 백석대는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교육이념 아래 글로벌 혁신 교육 선도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재학생 중 30%가 복수전공과 다중전공을 통해 두 개 이
-
[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백석인재 전형’은 학생부60%+면접40%
백석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174명, 정원외 18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학생,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지역인재 전형
-
서울시교육청, 언남고 체육특기자 배정 제한 검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 성폭행 및 횡령 의혹이 제기된 서울 언남고 축구부 코치 정모씨에 대해 대기발령 연장을 추진한다. 아울러 언남고의 내년도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