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사람] 국내 첫 프로골퍼 출신 교수 탄생
"선수로서 현장에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싶어요. 어쨌거나 올해는 대회에 나가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프로골퍼 서아람(32.사진)씨가 최근 충남 아
-
[내 생각은…] 올림픽 휩쓴 중국서 '과학적 훈련'본받자
아테네 올림픽에서 나타난 중국의 저력을 지켜보면서 중국 체육계의 중심에서 7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던 필자의 감회가 새로웠다. 중국이 거둔 성공의 이면에는 중국 당국의 의지와 체계적
-
[아테네 올림픽] 지도자·목사·사업가 등 '제2 인생'
한국은 14번의 올림픽(동계 제외) 출전에서 156개(금47.은52.동57)의 메달을 거둬들였다. 일본국적으로 출전한 손기정옹의 메달을 포함해서다. 금메달을 딴 종목은 12개.
-
[week& cover story] "빨간 팬티 입으면 주가가 뛴다" 증권사 간부
징크스는 삶의 향신료 같은 것이다. 적당하면 삶의 지혜가 되지만 지나치면 삶을 꼬이게 한다는 점이 쓰는 양에 따라 음식을 맛깔스럽게도 못 먹게도 하는 양념과 같다. 심리학자.정신과
-
대구시 문화상 8명 확정
제23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8명이 확정됐다. 대구시는 3일 수상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8개 부문별 문화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문화예술화관 대극장에서
-
'맞춤식 교육' 취업난 없어요
전주공대 지적과는 졸업예정자 45명 중 35명이 이미 직장을 잡았다. 나머지 10명 역시 취업 걱정은 없다. 최소한 2~3군데 업체에서 '러브 콜' 을 받은 상태로 자신의 결정만을
-
[동정]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 장관
이민섭(李敏燮)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최근 수원대 석좌교수에 취임, 10일 체육학부 전교생을 상대로 '체육과 문화예술의 발전전략' 이란 제목으로 특강.
-
파국으로 끝난 「20개월 분규」/세종대 사태… 강경대응 있기까지
◎통치력 「체면」걸린 극약 처방/불씨 안남게 근본대책 마련 절실 세종대가 수업정상화 시한인 10일까지 수강률 50%이상의 정상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됨에 다라 세종대 사태는 시위를
-
대입부정 교수등 8명 구속
대검 중앙수사부는 22일 1인당 최고 2억원까지의 돈을 받고 답안지 조작·채점위원 매수·대리시험·내신성적 조작 등의 방법으로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숙명여대 체육과 조명렬 교수(64
-
국제스포츠 유공자로
◇조상호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SLOOC)사무총장이 미국스포츠아카데미가 선정한올해국제스포츠 유공자로선정됐다. 스포츠아카데미가 4일 SLOOC에 통보해온바에 따르면 국제스포츠 분야의
-
88올림픽 앞두고 아동체력 증진의 한 방법…학부모 당번제등이 합리적
88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강증진 방안의 하나로 학교급식의 역할이 새로이 강조되고 있다. 29일 하오 한국학교보건협회 주최, 학교급식 좌담회에서는「88올림픽과
-
과외단속 시행지침|문교부발표전문
1,목적 과열과외수업을 강력히 단속함으로써 교육 정상화및 과열과외수업 해소를 위한 공책집행을 뒷받침하고 과열 과외수업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유도·촉진하며 건수한 교육풍토 조성
-
부활된 국민학교운동회|즐겁고 유익하게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휘날리는 만국기아래 뜀뛰기며 줄다리기를 하던 운동회. 서정쇄신 작업에 밀려 그동안 중단됐던 운동회가 다시 부활된다. 전에 빚어졌던 물의와 부작용 없이
-
흐뭇한 눈길 끈 어머니 무용단
대구 전국체전 공개행사에 「핑크」색치마·저고리로 단장한 6백60명의 어머니무용단이 등장, 눈길을 모았다. 체전 사상 「매머드」어머니무용단이 공개행사에 「매스·게임」을 벌인것은 이번
-
상-북괴 간첩의 거점, 동경 조선대학교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동경에 있는 북괴의 조선대학교가 북괴의 대일 공작본부라는 것이 차차 드러나기 시작,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체를 분명히 파악하지 못할 만큼 깊은「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