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인터파크 해킹, 북 정찰총국 소행”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서 고객 정보 1030만 건이 유출된 사건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사용된 인터넷 프로토콜(IP)
-
경찰 “인터파크 해킹, 북 정찰총국 소행”
경찰이 최근 103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 해킹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지목했다.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정보합동조사팀은 이번 해킹 사건에 사용된 인터넷 프로토콜(IP)
-
검찰, 작년 농협 전산망 마비 땐 북한 소행으로 규정
언론사의 홈페이지와 서버에 대한 대대적인 해킹은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지난달 미 항공우주국 연구소와 프랑스 국방부 등이 해킹 공격을 받아 주요 문서가 유출된 적은 있지만
-
[사설] 북한 사이버 테러에 또다시 당할 수 없다
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은 “북한이 관여한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 테러”라고 한다. 북한의 해커집단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를 통해 원격조종으로 농협 서버를 공격했다는 것이 검찰
-
[세설(世說)] 비군사 분야 북한 위협 빈틈없이 대처하자
나종성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최근 우리의 안보정책에 대한 세미나가 끝나고 돌아나올 때면 국가의 안위에 대한 걱정이 완화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심화되고, 더 답답해지는 느낌을 떨칠
-
5일 우체국 금융업무 중단…전산망 교체
오는 5일 하룻동안 전국 2천8백여 우체국에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금융전산망을 새 기종으로 바꾸고 서비스 성능을 높이는 작업 때문이다. 정보통신부는 3일 오후부터 5
-
체신금융망 크게 달라져…우체국 입·출금 하루 종일
내년 1월부터 우체국 이용자들은 하나의 창구에서 예금.보험.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험과 예금이 하나로 결합된 금융상품도 선보인다. 또 우체국 현금자동지급기 (
-
정보화 전략 어디까지 와있나-분야별 정보화 수준 점검
14일 발표된 대통령의 정보화전략은 정부및 민간부문에서 이미추진돼온 각종 정보화 과제들을 보다 체계적.효과적으로 엮어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정보화전략 발
-
체신 금융전산망 재구축 2년 지연 99년에 완료
지난해 10월 데이콤의 사업권 반납에 따른 체신금융전산망 재구축사업 1단계 전담업체로 6일 현대전자가 선정됐다. 그러나 250억원 규모의 전국 우체국 전산망 현대화사업은 당초 계획
-
우체국 전산망 장애 40분간 온라인 중단
25일 오전 서울광진구구의동 정보통신부산하 전산관리소에서 전국의 체신금융전산망을 관리하는 대형컴퓨터에 장애가 발생,우체국의 금융온라인서비스가 두차례에 걸쳐 40여분간 중단돼 우체국
-
초고속통신망 구축 본격화-情通部 업무계획
거리와 시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현행 제도상 걸림돌이 너무 많다.도서벽지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원격학습의 경우도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
체심금융망 운영비 최고50%절감-중앙집중식서 분산망전환
체신부가 오는 96년까지 체신금융전산망(이하 체신금융망)을 덩치큰 중앙집중 방식에서 각 지방 분산망으로 전환키로 함으로써국내 금융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 체신금융망보다 작은
-
체신금융 전산망전량 국산대체-IBM대형 96년까지 바꿔
국내 최대 금융전산망인 체신금융망이 IBM 대형 컴퓨터 대신중형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따라 IBM기종에 의해 중앙집중식으로 구축,운용돼온 국내각 금융기관 전산망의「脫IBM」추
-
체신금융망 IBM대신 중형컴퓨터로 교체-체신부
국내 최대 금융전산망인 체신금융망이 IBM 대형 컴퓨터 대신에 중형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따라 IBM기종에 의해 중앙집중식으로 구축,운용돼온 국내각 금융기관 전산망의「脫IBM
-
한국,중국 광케이블사업 참여/북경∼광주간
◎「황해공동조사단」도 설치키로/체신·과기장관 회담 한중 양국은 총연장 3천6백㎞의 북경∼광주간 광케이블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황해의 해황 및 환경보존작업에도 긴밀히 협력해
-
국가전산망부터 의무화|「전산망 안전·신뢰성 기준」어떻게 시행되나
체신부가 제정, 시행한 전산망의 안전·신뢰성기준(중앙일보 4일자 2면 보도)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컴퓨터장애 및 범죄, 개인정보의 유출·남용 등에 대한 관계자와 기관의 책임소재를
-
행정·국방·교육 등 국가 5대전산망 관리자
◎안전·신뢰성 기준 제정/“6개월내 갖추도록”/체신부 고시 행정·국방·금융·교육 및 연구·공안전산망 등 5대 국가기간전산망관리자는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체신부가 마련한 「전산망의
-
정보산업 금융지원 확대/「정보산업 발전계획」안 청와대보고
◎발전기금 연1천억 조성/2천1년까지 PC 천만대 보급 정부는 오는 2000년대까지 컴퓨터 등 각종 정보기기와 소프트웨어 등 정보산업분야를 미국·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
데이타베이스산업 육성 시급
정보화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인 DB(데이타베이스) 산업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진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정부와 기업체등의 보다 활발한 육성대책이 시급
-
우체국지로 확대 실시 요구
은행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금융결제편의를 위해 우체국의 은행전산망 가입과 함께 물품대금 등 지로의 우체국·은행간 협조체계가 시급히 이뤄져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체신예금·보험 확대 공방/「추진제동」부처간의 쟁점
◎우체국 통해 농어촌에도 서비스/체신부/금융자율화 역행 과열경쟁 우려/재무부 전반적인 금융자율화 분위기 속에서 체신부가 체신예금 및 보험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
국가기간 전산망 개인정보 보호″발등의 불〃
92∼94년에 수행될 국가기간전산망 확립사업을 앞두고 마련될 개인정보보호법 적용은 민간사업체의 정보까지 외부에 누출되지 않게 보다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전산망을
-
도로·항만 건설위해 공채 발행/경제부처 새해 업무보고 요지
◎고속도 적체구간 5곳 확장키로/전기료 누진율 확대해 절약유도 정부는 각 부처간 상충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정책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4일 새해 업무보고 방식을 과거의 부처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