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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엄마·아빠 어릴 적 썼던 전화기, 지금 내 전화기와 뭐가 다를까
단순 통신 수단에서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흥미진진 전화기의 발달 한눈에 전화기(Phone)는 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꿨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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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들여 사모은 우표 1만장… 1200쪽짜리 역사책이 됐다
평범한 부품소재 사업가인 나봉주(75)씨는 취미로 모은 우표 1만여 장 중 약 5000장을 추려 '체부'를 펴냈다. 연대순으로 정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관련 사실을 빼곡히 적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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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미자·버섯 따고 칡 캐고…산에서 사시사철 돈 벌죠
김웅씨가 자신의 산에서 “귀산을 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2013년 귀산했다. [무주=프리랜서 오종찬]지난 23일 전라북도 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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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정희 헌재 첫 여성 국장
◆ 김정희 헌재 첫 여성 국장 헌법재판소 설립 24년 만에 첫 여성 국장(이사관)이 탄생했다. 23일 헌재는 김정희(56·사진)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심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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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사회가변해야여성이산다]①'투사'라야성공한다-고시붙고자격증따도"여잔곤란"
한국 남성은 일과 가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손에 쥐는 반면, 여성 대부분은 둘 중 하나의 선택을 요구당한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투사(鬪士)가 돼야 하고 아니면 사회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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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임상규 전 배구협회 부회장 별세 外
▶임상규씨(전 배구협회 부회장)별세, 임무열(재미).무경(㈜단우모람건축 대표).무영씨(㈜대붕개발 소장)부친상, 최시억(전 서울은행 부장).김형관(재 필리핀).김덕원씨(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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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삼보그룹
삼보그룹은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빠른 80년대초 출범한 벤처기업이자 국내 처음으로 PC를 개발한 업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삼보는 세계 최초로 PC를 개발한 미국 애플사에 빗대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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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共DB 개발과제 133개 선정-체신부
체신부는 2백70억원을 투자,내년에 개발하게 될 공공데이터베이스(DB) 개발과제로 중소기업창업정보등 1백33개를 선정했다. 체신부가 9일 발표한 공공데이터베이스 개발과제는▲경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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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관련 DB통합-체신부,내년말부터 무료 제공
체신부는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소.통신개발연구원.정보통신진흥협회등이 독자적으로 구축해오던 정보통신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통합,정보통신산업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95년말부터 일반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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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팀공학연구소,대우통신,한시스팀,포스데이타
○…시스팀공학연구소는 21일 전경련회관에서「2000년대 소프트웨어기술 선진국 진입을 위한 핵심소프트웨어 개발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경제기획원.체신부.과기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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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체신부,경남은행,대전매일신문,교통신문
◇한국능률협회〈부장〉^경영지원본부 본부장 蔣昇圭^품질경영본부張在榮^국제협력본부 金東憲^사업기획본부 金承燁^산업교육2본부 金奭顯 ◇체신부^경북체신청장 曺弘^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李哲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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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우편물
연말연시만 되면 체신부직원들은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빠진다. 연하장.달력등 연말우편 때문에 우편물이 평소 두배 가까이 폭주하기 때문이다. 체신부가 연말연시 우편물 특별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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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훈 공무원 103명 명단
◇홍조근정훈장=徐炳浩(공보처)金英一(통일원)李昇九(과학기술처)金悳來(특허청)鄭德龜(재무부)文炳學(경제기획원)崔熙承(기상청)尹瑞成(환경처)成富鉉(서울지방항공청)朴性洙(전북선관위)朴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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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 되풀이/부처간 다른말/정부측 국감답변 무성의
◎실명제 부작용·물가불안 “없다” 일관/조직개편·위성방송도 “한다안한다”/“「비핵」 수정필요”등 일부 장관만 소신 여야의원들의 국감자세가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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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정부측 답변 무성의
與野의원들의 國監자세가『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文民정부의 답변태도는 여전히 불성실하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특히 몇몇 장관들과 수감기관의 長은 중대사안에 대해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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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보다 대안있는 비판/달라진 야의원들 자세
◎전문가 도움받거나 발로뛰어 자료 수집/핵심지적하는 노력 역력/상호간 공동작업도 활발 국정감사장의 야당의원들이 달라졌다. 민자당 당직자들까지 회의에서 『야당이 건전해졌다』고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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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연휴잊은 국감준비/매년 똑같은 자료 반복요구 곤욕
◎막연·중복된것도 많아 골머리/쟁점 미리 파악 모범답안 마련 새 정부들어 처음 실시되는 국정감사 준비로 정부 청사에 비상이 걸렸다. 부처별로 핵심부처는 대부분 추석연휴를 반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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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량
요즈음 우리 주변에서 전화 없는 생활을 생각하기는 힘들다. 어떤 일을 하려할 때 대뜸 전화부터 들게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전화로 안될 일이라면 아예 포기해버리는 수도 많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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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보문화의 달」 121개 다채로운 행사 줄이어
6월은 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정보문화의 달. 한국정보문화센터와 체신부 등 관련단체·기관들은 1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달 내내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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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편집중국 이정길 국장
『우편물중 40%이상은 아예 비규격으로 우편번호도 기재 돼 있지 않아 값비싼 기계를 두고도 일일이 수작업에 의존, 분류시간을 더디게 하고 있어요. 게다가 각종 기업홍보 우편물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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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 보유|하반기 일반에 공개
체신부는 사회·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중요정보의 활용촉진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보유 데이타베이스중 공개 가능한 정보를 일반에 공개한다는 방침아래 우선 올 하반기부터 과기처·공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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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통신 전화기 깎아 줄 수 없나
체신부에서 결정한 이번 전화요금 인상은 우리 컴퓨터 통신인들에겐 정말 크나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컴퓨터 통신인원은 하이텔에선 이미 10만 명을 넘어섰고, 그 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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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인55통…일의 절반도 안돼
또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게 된다. 그리운 이에게 크리스마스카드 한장이라도 부치고 싶어질 때다.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웃어른께도 연하장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이같은 성탄·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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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자체 26곳 포함/총 2백89개 기관확정
◎내일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10일 정기국회개회를 앞두고 9일 국정감사실시 대상기관으로 중앙행정부처 94개,지방자치단체 26개,국영기업체 28개,지방행정기관 1백41개등 모두 2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