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2) 최무룡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2) 최무룡

    내가 거의 유일하게 선배로 여겼던 최무룡이 주연한 TBC 일일드라마 ‘비밀’(1972). 최무룡(맨 오른쪽)이 사미자(왼쪽에서 두 번째)와 나란히 앉아 있다. [중앙포토] 내가

    중앙일보

    2011.06.21 00:2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1) 트위스트 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1) 트위스트 김

    ‘맨발의 청춘’(1964)에서 트위스트 김(왼쪽에서 셋째)이 신성일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중앙포토] 영화 ‘맨발의 청춘’(1964)으로 덕을 본 사람 중 한 명이 트위스트 김

    중앙일보

    2011.06.20 00:3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0) 태종대의 비극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0) 태종대의 비극

    영화 ‘맨발의 청춘’(1964)에서 요안나가 뒷골목 청년 두수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고 있다. 신성일은 ‘맨발의 청춘’에 이어 ‘욕망의 결산’에 출연했다가 태종대에서 큰 사고를 당

    중앙일보

    2011.06.17 00:45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9) 이대엽 사건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9) 이대엽 사건

    이대엽(오른쪽)과 조미령이 주연한 영화 ‘경상도 사나이’(1960). 이대엽은 이 영화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최고 인기를 얻었다. 이후 ‘욕망의 결산’(1964)에서 신성일을 만났

    중앙일보

    2011.06.16 00:33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8) 이봉조와 현미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8) 이봉조와 현미

    1972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연예인축구대회에 참가한 신성일(왼쪽)이 이봉조와 함께 손을 번쩍 들고 있다. [중앙포토] 가까이 지내면서도 안타깝게 여기는 커플이 있다. 작곡가 이

    중앙일보

    2011.06.15 00:28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7) 25시(時)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7) 25시(時)

    ‘맨발의 청춘’(1964)에서 신성일이 면도하는 장면. 잘 발달한 삼각근이 돋보인다. 왼쪽은 트위스트 김. 신성일은 이 영화가 성공하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뛰어다니게 됐다

    중앙일보

    2011.06.14 00:26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6) 두수와 요안나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6) 두수와 요안나

    영화 ‘맨발의 청춘’(1964). 승마 복장의 요안나가 두수에게 함께 도망가자고 애원하는 장면이다. 시간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하다. 모든 일은 절박한 상

    중앙일보

    2011.06.13 01:0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5) 공미도리(孔美都里)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5) 공미도리(孔美都里)

    1963년 한·일 친선 패션쇼 관계로 서울을 방문한 일본 패션모델들과 함께한 재일동포 여배우 공미도리(맨 오른쪽). 신성일과 혼담이 오갔던 상대였다. [중앙포토] 청춘스타로 주가

    중앙일보

    2011.06.10 00:4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4) 청춘영화 전쟁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4) 청춘영화 전쟁

    신성일 주연의 영화 ‘말띠 여대생’(1964년). 말띠 여대생으로 출연한 최지희·남미리와 남자배우 윤일봉(왼쪽부터)이 파티를 벌이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1960년대 초

    중앙일보

    2011.06.09 01:01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3) 복싱영화 두 편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3) 복싱영화 두 편

    신성일 주연의 영화 ‘가정교사’(1963). 신성일(가운데)은 이 시기에 ‘청춘교실’ ‘가슴에 꿈은 가득히’ 등으로 청춘영화 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예나

    중앙일보

    2011.06.08 01:4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2) 스파이 작전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2) 스파이 작전

    오늘의 신성일을 만든 ‘맨발의 청춘’(1964)에서 엄앵란(오른쪽)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신성일과 엄앵란은 다른 영화사에서 들은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극동흥업에 넘겼다. 나

    중앙일보

    2011.06.07 01:1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1) 스포츠머리의 원조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1) 스포츠머리의 원조

    1963년 상영된 ‘가정교사’. 신성일(왼쪽)이 처음으로 스포츠머리를 선보였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젊음은 거칠 게 없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 힘을 바탕으로 찍은 영화가

    중앙일보

    2011.06.06 02:0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0) 충무로와 명동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0) 충무로와 명동

    1999년 사라진 을지로 국도국장 전경. 대한극장스카라명보극장 등 서울 충무로 인근 극장가는 신인 배우 신성일을 스타로 올려놓은 기반이 됐다. [중앙포토] 길 하면 영화 ‘라

    중앙일보

    2011.06.03 00:22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9) 통영 구타사건(하)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9) 통영 구타사건(하)

    1963년 개봉한 영화 ‘김약국의 딸들’의 출연 여배우들. 왼쪽부터 엄앵란·황정순·최지희·강미애·이민자. 촬영 당시 선배 박노식에게 맞은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한국영상자료원

    중앙일보

    2011.06.02 00:54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8) 통영 구타사건(상)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8) 통영 구타사건(상)

    영화 ‘김약국의 딸들’(1963)에서 김혜정(맨 오른쪽)과 배우 박노식(가운데).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깨지면서 배운다고 하지만 이런 수모까지야….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악몽

    중앙일보

    2011.06.01 00:2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7) 문학 세례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7) 문학 세례

    정연희 작가 영화배우는 머리가 비었다는 말을 듣기 싫었다. 촬영 스케줄이 아무리 빡빡해도 책을 읽고, 사색을 했다. 젊은 시절 내 정신적 각성(覺醒)을 도운 문학 스승을 처음 만

    중앙일보

    2011.05.31 00:05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6) 오토바이 사고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6) 오토바이 사고

    신성일의 출세작이 된 영화 ‘아낌없이 주련다’(1962)의 한 장면. 이민자(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신성일(맨 오른쪽).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어머니 말

    중앙일보

    2011.05.30 00:37

  • “필승 !” 해병 현빈, 백상예술대상 쐈다

    “필승 !” 해병 현빈, 백상예술대상 쐈다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배우 현빈이 수상 소감에서 “필승!”을 외치고 있다. 그는 현재 백령도에서 해병대 복무 중이다. 수상소감은 백령도 현지에서 사전

    중앙일보

    2011.05.27 01:07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5) 아찔한 유혹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5) 아찔한 유혹

    부산 다대포에서 촬영한 ‘아낌없이 주련다’의 러브신. 신성일과 이민자의 매력이 잘 드러나 있다. 영화배우로서 철칙이 있다. 아내 엄앵란 외에 어떤 여배우와도 사랑을 나누지 않는다

    중앙일보

    2011.05.27 00:39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4) 나의 모델, 앤서니 퍼킨스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4) 나의 모델, 앤서니 퍼킨스

    신성일이 영화 ‘아낌없이 주련다’의 모델로 삼은 할리우드 영화 ‘굿바이 어게인’. 1962년 국내 상영됐다. 사진 오른쪽부터 잉그리트 버그만·앤서니 퍼킨스·이브 몽땅. [중앙포토

    중앙일보

    2011.05.26 01:21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3) ‘예능인’ JP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3) ‘예능인’ JP

    1986년 3월 구 여권인사들의 오찬 모임에 참석한 JP(오른쪽)가 이후락과 6년 만에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그들은 두 달 후 골프장에서 서로 불편했던 관계를 정리했다. [

    중앙일보

    2011.05.25 00:35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2) JP와의 바둑대결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2) JP와의 바둑대결 

    JP(김종필)와 신성일은 1970년대 초 바둑친구였다. 사진은 2001년 4월 대전에서 열린 제2회 운정배 바둑대회에서 훈수를 하고 있는 JP. [중앙포토] 최근 JP(김종필)가

    중앙일보

    2011.05.24 00:24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1) 눈물의 결단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1) 눈물의 결단

    1960년대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었던 신상옥 감독. 그가 세운 신필름은 제작 시스템, 장비와 시설, 전속 제도 등 모든 면에서 할리우드 시스템에 근접한 영화사였다. [중앙포토]

    중앙일보

    2011.05.23 00:44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0) 운명의 대본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20) 운명의 대본

    신필름 소속이었던 신성일은 극동흥업의 ‘아낌없이 주련다’에 출연하기 위해 ‘계약 만료’란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한용 사진집 『꿈의 공장』(눈빛·2011)에서] 인생에서 기

    중앙일보

    2011.05.20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