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취약계층 ‘소액생계비’ 대출 추가재원 640억원 확보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대출 상담 안내문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을 당일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 재원을 추가로 640억원
-
죽기 전 코피 흘렸다…美 이어 태국서도 '中대왕판다' 돌연사
2005년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 앉아 대나무를 먹고 있는 린후이. AP=연합뉴스 지난 2월 중국이 미국 동물원에 임대한 판다 ‘러러’가 돌연사한 데 이어 태국에서도 중국의 암
-
'계좌번호 찍힌 경조사 메시지' 태백시장·장흥군수, 행동강령 위반
계좌번호가 적힌 경조사 메시지와 청첩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해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소속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
모바일 청첩장 클릭했더니…"7000만원 대출 실행됐습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문자메시지로 온 모바일 청첩장을 눌렀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돼 수천만원의 대출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
-
대구시청 산격청사 백골 시신…9년전 실종 80대 치매 노인
대구시청 산격청사 부지 내에서 백골 상태인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청사 부지 내 위치한 스마트드론기술센터 인근에서 청
-
"아들 결혼합니다"…계좌번호 찍힌 청첩장 1300명에 돌린 군수
뉴스1 김성 장흥군수가 장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찍힌 청첩장을 대량 발송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군
-
"지인 5만원, 친하면 10만원"…결혼식 축의금 얼마내냐 묻자
결혼식 축의금으로 알고 지내는 동료 등에게는 5만원, 친한 사이에는 10만원 이상이 적당하다고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는 최근 대학생·구직자·직장인 등 1177명
-
하다하다 ‘티게이트’ 나왔다, 매킬로이·리드 살벌한 악연 유료 전용
기자의 기억에 골프에서 ‘XX게이트’ 소리가 나온 건 두 번뿐이었다. 2015년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가 공을 물에 빠뜨리고 잘못된 곳에서 드롭했는데도 실격이 안 되고 벌타만
-
"5달 우리 아가, 2명 살리고 떠났어요" 장기기증 유족들 '깊은 삶'
지난 20일 승준이네 가족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작은 설 선물을 받았다. 새로 ‘도너패밀리’가 된 유족들에게 주는 ‘생명나눔의 별’이 포함된 선물 꾸러미였다. 승준이
-
경기중 외모 비하 뒤 “쫄았네”…임희정·홍정민 다툼 전말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
‘12월의 신부’ 리디아 고, 결혼 자축 LPGA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뉴스1]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한국이름 고보경
-
리디아 고, 결혼 선물은 우승상금 30만$…최나연은 눈물의 고별전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은 뒤 밝게 웃고 있다. 뉴스1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
-
오은영 "나도 스토킹 피해자…담뱃불로 팔 지지고 협박하더라"
정신의학전문의 오은영 박사. 채널A 정신의학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미혼 시절 당한 스토킹 피해를 언급하며 “스토킹은 구애가 아니라 범죄라는 점을 전 모든 국민이 분명히 인식해야 한
-
택시로 만원이면 가는 거리, 이 옷만 입으면 20만원 확 뛴다
━ 치솟는 결혼식 비용, 예비부부들 비명 #“처음에 웨딩플래너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계약할 때만해도 이렇게까지 돈이 많이 들어갈 줄은 몰랐어요. 겪어보
-
‘스드메’ 추가금 많고 식대 껑충, 호텔예식 아닌데 5000만원
━ 치솟는 결혼식 비용, 예비부부들 비명 #“처음에 웨딩플래너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계약할 때만해도 이렇게까지 돈이 많이 들어갈 줄은 몰랐어요. 겪어보
-
16세 인도 소녀 성폭행한 남성 2명…기름 붓고 불까지 질렀다
인도 경찰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16세 소녀가 남성 2명에게 성폭행당한 후 불태워져 살해당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해 여성은 힌두교 카스트제도 최하층인 달리트(
-
[단독]정진석 또 청첩장 안돌렸다…장녀 이어 차녀도 '극비결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일요일(18일) 둘째 딸의 결혼식을 비밀리에 치렀다. 결혼식에는 정 위원장과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참석해
-
추경호 "경유 보조금 연말까지 연장…가격담합 점검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고물가
-
신당역 살해범, 범행 전 피해자 옛집 찾았다…CCTV에 찍힌 행적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모씨가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 피해자 A씨가 과거에 살았던 집 주변인 서울 은평구 구산역 근처에서 한 여성의 뒤를 쫓고 있는 모습. 사진
-
"청첩장 접기 야근, 주말엔 과일 따기" 새마을금고 또 갑질 폭로
지난 8월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여직원에게만 밥 짓기와 수건 빨래를 시키는 등 성차별적 갑질이 벌어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MBC 영상 캡처 “이사장이 자녀 결혼
-
"10만원 내고도 밥 먹기 미안하다" 축의금에 등골 휘는 MZ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결혼식장 상담과 행사용 의류 구매가 증가세를 보이던 지나 4월 19일 서울 마포구 아현 웨딩거리의 웨딩드레스 판매점에 드레스들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
'연 매출 43억' 사장님 돈스파이크, 내달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인스타그램 캡처]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내달 4일 결혼한다. 돈스파이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 사진을 올리며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
"아이가 장난감 집는 족족 숨막혔다" 공포의 어린이날 된 이유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키우는 송모(39)씨는 지난주 온라인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다 멈칫했다.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블록완구 ‘레고’의 가격이 할인가를 적용해도 대부분 10만
-
시민들 “잃어버린 2년 되찾았다” 일각선 “확진자 많아 불안”
“잃어버린 2년을 되찾았다.” “이젠 사적(개인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나.” 정부가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자 시민들 사이에선 이처럼 환영과 우려가 교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