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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속옷 벗고 여성 쫓아간 40대 집유
[중앙포토] 술에 취해 속옷 하의를 벗고 여성을 쫓아간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판사는 공연 음란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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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1심 판결 불복…항소
래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씨. [연합뉴스]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부모가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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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부모, 해외서 20년 잠적···돈 갚을 의사 처음부터 없었다"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씨가 8일 1심 선고공판이 열린 청주지법 제천지원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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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마이크로닷 父 징역 3년, 母 징역 1년…法 “죄질 불량”
래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씨가 지난 4월 11일 청주지법 제천지원 제2호 법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제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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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달된 아내 폭행···남편 집유 감경 이유 "일부 치료돼서"
13일 말다툼 과정에서 출산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연합뉴스] 출산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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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관계 의심해 끓고 있던 두부찌개 여친에 뿌린 30대 남성
남자관계를 의심해 여자친구의 몸에 끓는 두부찌개를 뿌려 화상을 입게 한 30대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뉴스1] 남자관계를 의심해 여자친구의 온몸에 끓는 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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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가려고···병역 검사 직전 '179㎝·47㎏' 만든 남성
병역 신체검사를 앞두고 일부러 체중을 감량한 20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연합뉴스] 병역 신체검사를 5개월 앞두고 고의로 체중을 감량해 4급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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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호화 변호인단 사임에…결국 국선변호인 선임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 [사진 JTBC, 독자제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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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유정 체포영장 기각했다" VS "시신확보 지연과는 무관"
━ 고유정, 정당방위…최강 변호인단 꾸려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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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재판 앞두고 생명과학 전공자 등 변호사 5명 선임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제주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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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 위해 동네후배 성매매 시킨 10대女 집행유예 선고
[연합뉴스] 가출을 한 뒤 생활비가 없자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를 가로챈 1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5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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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불러다 성매매 알선한 30대 무명배우 ‘집유’
[중앙포토]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원룸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무명배우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류연중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행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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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사제 군화 팔려다 졸지에 법정 선 20대
군화. [연합뉴스] 온라인에서 사제 군화를 팔려던 20대가 군 관련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군복 및 군용 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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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있는 경로당서 부탄가스 폭발…이유는 외상값 650원
[연합뉴스] 단돈 650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어머니가 있는 경로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게 해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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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해주니 깨물고 주먹질”…119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6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50대 취객이 징역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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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업자가 환자 요도 검사…산부인과 의사 '벌금형'
비의료인에게 환자를 맡긴 산부인과 의사가 벌금형을 받았다.[중앙포토] 의료장비업자와 간호조무사에게 환자 검사를 대신하게 한 산부인과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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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게 왜 비아냥거려” 초등생 폭행한 30대 주부 징역형
[중앙포토·연합뉴스] 주의를 주는 자신에게 비아냥거렸다는 이유로 초등생을 폭행한 30대 주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4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류연중 부장판사는 상해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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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영향… 법원도 '법정구속' 등 음주운전자 엄벌
음주운전 사고로 사상자를 낸 운전자를 엄하게 처벌하는 ‘윤창호법’ 이후 법원의 처벌도 한층 높아졌다. 중대한 사고를 내고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선고를 예상했던 운전자들에게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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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20대 남성 법정구속 직전 도주… 경찰 수배전단 배포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대 남성이 법원에서 구속 직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후 청주지법 법정동 출입구에서 보안검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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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중 천공으로 사망…환자 방치한 의사 금고 1년
[연합뉴스]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환자의 대장에 천공을 내고,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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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밟지마라” 포장도로 파내 궁도대회 무산시킨 60대 법정구속
청주지법 전경 [중앙포토] 자신의 땅에 개설된 포장도로를 파헤쳐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무산시킨 60대가 법정 구속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박우근 판사)은 일반교통방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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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악플러 법적조치…루머 믿고 공격한 이들 중 하나”
배현진 자유한국당 대변인. 변선구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28일 자신에 악플을 단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누리꾼을 거론하며 “타인의 인격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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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기사에 '줄 잘서네 극혐 XX' 악성댓글 단 50대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과 관련된 기사에 대해 인신공격성 댓글을 단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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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1만 번 넘게 팔아 5900만원 챙긴 20대
[뉴스1] 인터넷에 음란물을 유포해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