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새 24조 늘어난 정기예금…“0%대 짠 금리에 간보기 탈출”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농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5일 기준 656조6404억원(법인 자금 포함)으로 나타났다. 한달 여만에 24조원이
-
"모친 뼈 부러지고 인생 풍비박산" 진돗개 공격 참혹 순간[영상]
개가 중년 여성의 팔을 물어뜯어 여성의 뼈가 부러지는 등 큰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여성의 자녀는 “견주가 보상에 소극적”이라며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견주 처벌을 강화해야
-
"남탕 구경할수 있는 곳" SNS에 고스란히 올라온 알몸사진
우상조 기자 남성 목욕탕 내부를 불법 촬영한 사진과 영상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된 사건에 대해 서울경찰청이 25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
-
"3주간 피, 출산보다 더한 고통" 모더나 접종자 부작용 호소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 보관중인 모더나 백신.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인 모더나 접종자들이 잇따라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18
-
“24살 동생, 화이자 1차 3주뒤 하반신 마비…영원히 못 걸을수도”
화이자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한 네티즌이 24살 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1차 접종 후 하반신 마비가 왔다며 부작용 피해를 호소했다.
-
체한 줄 알았는데 뇌출혈…화이자 접종 후 ‘뇌 사진’에 절망
지난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접종을 받고 있다. 뉴스1 최근 신종 코로나바
-
"두통약 먹으라더니" 화이자 맞은 20대女 2명 잇달아 뇌출혈
20대 여성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출혈을 일으켰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라 올라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172cm에 40kg까지 줄어…고1 아들, 집단 따돌림에 투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대구에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고통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남자 고교생의 어머니가 국민 청원을 통해 진상 규명을 호소했다. 지난 2일 청와대 국
-
노인 머리 툭툭치며 "담배 사와"…뒤에선 '깔깔' 웃은 10대들
10대 남학생이 60대 여성의 머리를 때리며 담배를 사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교복을 입은 10대 남학생이 60대 여성의 머리를 때리며 담배 대리 구
-
"제 친구가 왜 맞아야 했나요" 예진씨 마지막, 28만명이 울었다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누굴 싫어하지도
-
"6주 뒤 2차 접종? 물주사 아니냐" 2030 분노의 청원 올렸다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예방접종센터 모습. 뉴스1 “화이자 2차를 6주+3일 지나서 맞으면 그냥 물주사 되는 거 아님?”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네
-
새 거리두기에 뿔난 신혼부부 "콘서트장서 결혼하면 괜찮나"
커뮤니티 게시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종교시설 대면활동을 최대 99명까지 허용한다고 밝히자 자영업자와 예비부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종교시설 대
-
[단독]코로나 중증장애인 "뜬눈 밤새우고 물도 못마셔 생존위협"
"나는 최중증 근육장애인으로 온몸이 마비됐다. 시설과 인력이 없어 중증장애인 치료시설이 아닌 요양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같은 자세로 40분 이상 있으면 고통을 참을 수 없어 잠
-
"유니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야구 술판에 분노의 인증샷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진. 보배드림 캡처 "승부조작, 음주운전이 있었을 때도 저희 부자는 야구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완전히 접습니다." 지난 18
-
결혼식 49명, 콘서트 5000명…“장난하냐” 분노한 예비신부들
“백화점, 마트보다 방역 무탈한데…너무 속상합니다.” “결혼식은 49명, 콘서트는 5000명? 장난하나.” 지난 7일 서울시 시민제안 게시판에 ‘결혼식 거리두기 세부조항을 보
-
수도권 어린이집 오늘부터 휴원, 맞벌이 “당장 애들 어쩌나”
휴일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일요법회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수도권 내 각종 종교집회가 다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됐다. [뉴
-
"콘서트 5000명 되는데 결혼식은 왜 49명" 뿔난 예비부부들
지난해 8월 경기도 수원시내 한 예식장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현시점 기준 결혼식 취소 시 위약금 1000만
-
[단독] 성희롱 피해자 극단선택, 가해자는 승진 대상 올랐다
서울시청 전경.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되는 서울시 정기인사를 앞두고 서울시 내부에서 승진 대상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5급 승진대상자
-
운전석 아래 의심못한 죄···'구멍 공포'에 떠는 여성들[이슈추적]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뉴스 보자마자 내가 다녔던 곳도 그랬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예전에는 공중화장실같은 곳만 신경썼는데 갈수록 예상치 못한 곳에서 범
-
"모텔서 '이 그림' 보이면 방 나와라"···액자 뒤 숨은 눈 '발칵'
‘모텔에서 보이면 바로 방 나와야 하는 그림들’이라는 게시물에 소개된 그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텔에 이 그림 액자가 걸려 있으면 당장 나오라는 내용의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
-
최원일, 천안함 막말 교사 곧 고소…“학생에 미칠 영향 고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조상호 전 민주당 대변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진 최원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
사과한 막말 교사도 고소…"매일 국수본 출근하겠다"는 천안함장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우회와 유족회 측도 "그동안 음모론이나 비방에도 침묵을 지켰지만, 앞으로
-
'변희수 비극'이 분위기 바꿨다…차별금지법 청원 하루 3만명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 2만 5000여명을 모으는 데 그쳤지만, 올해는 하루 만에 동의 수 3만명을 넘은 국민동의청원이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 청원 얘기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
교사들의 은밀한 페미교육? 경찰 "미국 IP로 작성, 국제공조"
경북경찰청. 연합뉴스 교사로 추정되는 이들이 온라인 상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페미니즘 주입 교육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인 가운데, 문제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 주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