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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에 화이자 5명분 놨다…청주병원 조무사 모더나 착각 실수
모더나(왼쪽)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AP=연합뉴스 청주에서 발생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과다 투여 사고는 신입 의료진이 접종방식이 다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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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화이자 백신 5~6배 과다 투여···이런 접종자 10명
지난 4일 충남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청주의 한 의료기관에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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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큰일났네 윤서방"…청주 '쥴리 벽화' 사라졌다, 무슨일
한 주민이 ‘쥴리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트위터 캡처 충북 청원시 내수읍에 그려졌던 ‘쥴리 벽화’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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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제가 맛에 반해 빼돌린 칡소···10마리 '얼룩빼기'로 부활
━ 정지용 시인 ‘향수’ 등장한 줄무늬 칡소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축사. 취재진을 보자 ‘씩씩’ 소리를 내며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성을 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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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수두룩한 데 소각장 탓 아니라니”…환경부 조사 못 믿는 주민들
━ 2년 전 혈액암 걸린 아내…남편 "이유 모르겠다"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소각장. [중앙포토] 2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부 정문 앞. 충북 청주시 청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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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으로 땅 사고, 농사꾼 둔갑” 땅 투기 적발된 지방의원
충북 청주시 청원구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가 조성될 정상마을에 일명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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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어 딸 친구에게도…두 여중생 죽게한 계부 엄벌" 청원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여중생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의붓아버지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에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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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청주 여중생 2명…의붓아버지 영장 세번째 반려 왜
지난 12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지난 12일 숨진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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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극단선택 여중생 2명…경찰은 의붓아버지 조사
충북 청주에서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경찰이 숨진 여학생의 의붓아버지를 성범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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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조사받던 여중생 2명, 아파트서 추락해 숨진채 발견
성범죄 이미지. [중앙포토] 충북 청주에서 성범죄 피해로 경찰 조사를 받던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11분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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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서울 가는 일 없을 것"…청주는 왜 싱글들 아지트 됐나
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1인세대’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 정부는 향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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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얼마나 됐다고 딴놈 만나" 전여친 목 조른 前운동선수
청주지법.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의심해 폭력을 행사한 전직 운동선수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17일 상해,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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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냐 노비냐"···7월 출범 자치경찰, 전국 곳곳 파열음
━ “자치입법권 훼손” VS “경찰 패싱 안돼” 지난달 29일 충북 경찰공무원 직장협의회 소속 함의현(56) 경위가 충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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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변재일 보좌관이 폭행"···2년전에도 소란피워 경찰 출동
경찰 로고. 뉴스1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국회의원 보좌관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0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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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시켰다” 일면식 없는 헬스장 찾아 불지른 30대 실형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 특공대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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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땅' 1㎡까지 샅샅이 뒤져, 여의도 1.5배 되찾았다
지난 27일 찾은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구룡사 제1주차장 앞 도로. 63㎡(19평) 남짓의 이 도로는 지난달까지 ‘식촌요(植村要)’라는 이름의 일본인 소유였다.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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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벌집촌 주인이 공무원? 충북도 17개 단지 투기조사
1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가 조성될 정상마을에 일명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벌집촌’이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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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가 특권인가”···LH투기 의혹에 청주청년회도 발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청년층이 반발하고 나섰다. 청년 시민단체인 청주청년회는 15일 청주시 성화동 LH 충북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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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땅에 비닐하우스·벌집·나무밭 “동네가 누더기 됐다” [영상]
━ 김해 홍동 "비닐하우스 99%가 외지인 소유" “개발이 가시화한 2018년부터 비닐하우스가 막 들어서기 시작했어요. 농사짓는 땅 99%가 외지인 소유라는 소문이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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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집 짓고 아무데나 나무밭…누더기된 청주 어느 마을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가 조성될 충북 청주시 청원구 정상마을에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들어섰다. 최종권 기자 ━ 사람 안 사는 벌집 다닥다닥…"투기 의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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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차례 처벌에도 또 음주운전 40대 결국 징역형
음주운전 이미지. [뉴스1] 음주운전으로 3차례나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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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산행' 문제없단 與, 5년전 박근혜 빨간옷엔 “선거용”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은 선거용이 아닌 국가 백년대계”라며 야당이 제기한 선거 개입 의혹을 일축했다. 연합뉴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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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경제적 문제 극단선택 추정
[중앙포토] 청주청원경찰서는 24일 오후 5시 24분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른 지역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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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 들어설 청주···"1억 더" 투기광풍 뒤 또 눈치싸움
━ 방사광가속기 광풍 외지인 몰려…인기 아파트 2~3억 상승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단지의 공인중개사무소에 매물이 올라와있다. 최종권 기자 “호가(呼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