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갑까지 신념 안바뀌면 벽창호" 유시민 말에 흥분한 친문
“임명직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 (2018년 10월 15일) “신념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 바란다. 신념 자체도 달라지는 가변적인
-
홍정욱 정계 복귀? "내 개성·역량 시대정신 부합하면 나서야"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지난 9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중앙포토 홍정욱(50)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정계 복귀설이 다시 제기됐다. 홍
-
울산시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 송병기 경제특보 위촉 철회
직권 면직 형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1월 14일 오후 울산시청을 나와 차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관련 재판을
-
진중권 "세상에, 황운하 적격? 정권 바뀌어도 하는 짓 똑같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부터)가 28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비판
-
이낙연 당 복귀에 상반된 與 기류…이해찬 “난 원래 선거 전문”
이낙연 국무총리의 여의도 복귀론은 이미 오랜 얘기다. 이 총리 스스로 공개된 자리에서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7월 14일), “눈치 없이 오래 머무르는 것도 흉할 것이고 그
-
그들만 보면 文이 웃는다, 주목받는 '스마일 3인방'
━ BH리포트 문재인 정부에서 장하성 초대 대통령 정책실장은 주중 대사가 됐고, 노영민 전 주중 대사는 비서실장이 돼 돌아왔다. 또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정책실장으
-
정두언 “유시민 식재료 발언, 정치하겠다는 말로 들려”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가운데)이 토크 콘서트를 하
-
유시민 “나와 조국은 민주당이 유사시 먹으려 비축한 식재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
-
법제처장에 김형연 임명…판사들은 "코드 출세했다" 헛웃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단행한 차관급 인사에서 신임 법제처장에 임명된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 [뉴스1]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28일 신임 법제처
-
양정철 “유시민·조국 가세 땐 대선 안심”…친문 차기 주자 띄우기
양정철. [뉴시스] “유시민, 조국 두 분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토크콘서
-
유시민·조국 띄우는 양정철 "두 분 가세하면 다음 대선 안심"
“유시민, 조국 두 분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토크콘서트에서 문재인 대통령
-
양정철 "벼슬 했으면 헌신을" 유시민 "원래 자기 머리 못깎아"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고 있
-
안상수 “공천만 투명하면 ‘제1당’ 문제 없어”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문재인 정권 3년차에 대해 “대통령을 2명씩이나 감방에 집어넣고 대법원장 감방에다 집어넣고 자기도 감방 앞에
-
유시민 “안 그래도 치아 안 좋아…청와대 절대 안 갈 것”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6일 차기 대선 불출마 의사를 재차 피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오전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통해 “난 절대 (청와대
-
“유시민 정계복귀설 일축할 때 눈시울 붉어져”…왜 영상은 지난해 찍었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유튜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설을 극구 부인하는 내용이 담긴 팟캐스트 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이사장은 7
-
유시민 하루만에 구독 43만…유튜브 좌우 전쟁 시작됐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시장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 이사장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알릴레오’는 지난 5일 0시 첫 방송이 공개된 이후 하루 반 만인
-
양정철 "靑 참모들 체력정년 있다, 1년 지나면 한계 온다"
━ 20개월째 해외유랑 중인 문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세상에 별의별 권리가 다 있다. 잊혀질 권리?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7년 5월 총총히 떠나면서 주장한
-
[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
외롭지만 억울하진 않다 … 내 역할은 문 대통령 퇴임 후 준비
━ 일시 귀국하는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오른쪽)이 2011년 7월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의 운명’
-
꿈틀거리는 文의 남자 ‘3철’…전해철, 경기지사 사실상 출마선언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이른바 ‘3철’. 왼쪽부터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권력이
-
[서소문 포럼] 대통령 측근의 길
신용호 정치부 부데스크 지난해 7월이었다. 임종석(51)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정철(53)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북한산 회합’을 가진다. 가까운 지인 몇몇도 함께였다. 더운
-
양정철 “몇 달 됐다고 복귀하나 … 임종석과도 살가운 관계”
지난해 여름 히말라야 트레킹 때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가운데)과 함께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양정철
-
文 최측근 양정철 "靑복귀? 임종석과 갈등? 다 거짓"
━ 문 대통령 측근 양정철 "복귀 얘기 꺼내지 말라. 내 생각 변함없다"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승리 공신이자 핵심 측근인 양정철
-
양정철 “임 실장은 아끼는 후배이자 신뢰하는 동지. 요새도 가끔 통화”
양정철(왼쪽) 전 청와대 비서관과 임종석 비서실장[중앙포토, 노무현 사료관] 양정철 청와대 전 홍보기획비서관이 26일 복귀설과 출마설,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관계 등 자신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