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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 감소세-당첨소화.신규가입 기피로
주택청약저축 가입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청약저축 가입건수및 저축액은 92년말 1백8만1천6백95건(2조7천4백44억원)에 이르렀으나 작년말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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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련 청약통장 가입 시들-올해 15만명 줄어
분당.일산등 신도시의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올해로 거의 끝나가면서 청약관련 저축 가입자들의「내 집 마련」꿈이 과연 언제 이뤄질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말 현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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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주식저축 가입 늘어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자가 다시 늘고있다. 에서 보듯 연말정산이 끝나면서 가입자들이 잇따라 해약, 올 들어 1·4분기 중 1만졔좌 이상이 줄었으나 지난달 중순을 고비로 증가추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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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통장」 자녀 집구입때 3천만원 대출/관심끄는 금융 신상품
◎1등 당첨되면 천만원 복금 복권식예금/연말정산때 10% 세금공제 근로자저축 관심을 가질만한 은행의 금융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녀들의 주택마련을 도와주는 주택은행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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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이율 상향조정/2년이상 가입 연 8%서 10%로
오는 7월1일부터 청약저축가입기간이 2년이상인 경우 이율이 현행 연리 8%에서 10%로 2%포인트 높아진다. 건설부는 30일 재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촉진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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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평 청약자 「예금 47개월」부터 자격
오는 27일부터 실시예정인 서울 수서지구 1차 민영아파트 분양에서 청약자격을 갖는 「청약예금가입자중 20배수 내 1순위」범위가 최대형은 83년, 나머지 평형은 88년 이전가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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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40%가 자가용보유/결혼 4년미만 7백쌍 설문(젊은이)
◎70% 이상이 셋방살이/34% 단칸방서 시작… 저축 월 37만원선/생활비 시댁·친정도움받는 경우도 20% 수도권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10쌍중 3쌍은 자기집을 가지고 있으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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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채권액/절반이 상한액
신도시 민영아파트중 절반이상이 채권상한액에 당첨자가 결정됐다. 건설부는 22일 지난달 실시됐던 신도시 4차분양 아파트 1만4천31가구의 당첨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분양에서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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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목돈마련 쉬워진다/내년시행 새 금융상품 내용
◎새상품·세제혜택 크게 늘어/소액가계저축 한도액 8백만원/실명이면 미성년자도 가입가능/근로자 장기저축은 실제 연 15% 수익 내년부터 근로자나 가계의 소액저축에 대한 세금 감면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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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5차 대형아파트/채권상한액으로 당첨
지난 9월25일 마감된 분당5차 민영아파트중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대형아파트(59∼69평형) 9백33가구는 모두 채권상한액인 평당 90만원에서 당첨자가 결정됐다. 3∼5년 무주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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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올들어 23만명 증가(생활특보)
◎7백만원이상 납입 15,767명 아파트당첨이 하늘의 별따기다. 7월말 현재 청약예금가입자는 86만7천1백99명,청약저축가입자는 1백31만6천7백21명으로 아파트 대기 수요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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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4차 30일부터 분양/9개 업체서 5천9백6가구분(생활경제)
분당 4차아파트가 오는 30일부터 하반기분양(6만3천3백가구)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4차 단지는 중앙공원 남쪽에 접해 있어 이미 분양된 시범단지나 3차 단지에 비해서는 중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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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침체속에 여유돈 활용방법(생활경제)
◎금융상품 투자 연12∼15%는 “거뜬”/BMF 액수ㆍ기간 제한없이 높은 이자/수익증권 공사채형 주가 내려도 고소득 주식시장이 1년 넘게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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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으로 물가잡기에 총력/하반기 경제운용 어떻게 하나
◎두자리수 안되게 「성장」서 선회/수출ㆍ투자 위축 등 부작용 우려 조순 경제팀의 「개혁ㆍ안정」 정책에 이어 「성장속의 형평추구」를 내걸고 출범했던 현경제팀의 정책기조가 1백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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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기간이 “최우선”/개정된 국민주택 당첨순위
◎5년 무주택ㆍ60회이상 납입ㆍ저축액 순서 주택공급규칙이 개정되면서 주공이나 시영아파트 등 국민주택 당첨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청약 1순위가 되려면 청약저축 납입횟수가 4월3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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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씻어줄 의지보여라/광란땅값 억제가 최우선(긴급 경제진단:1)
◎외적 교란요인 막아야 경제부담 줄어/위기감 인식한 비상대처에 기대 정부가 현경제상황에 비상대처를 선언하고 나섰다. 정부가 30일 전례없는 심야경제장관회의까지 소집,증시ㆍ부동산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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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2차 대형아파트/채권액 상한선서 결정
분당시범단지 2차아파트 가운데 채권입찰을 실시한 55평형 이상 대형아파트는 1차때와 같이 모두 채권상한액(평당 70만원)에서 당첨자가 결정됐다. 이에따라 채권최고액은 79평형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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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2차도 “법석”/첫날 국민주택 12평형은 미달
분당 시범단지 2차분양 가운데 8백98가구의 국민주택(전용18평이하)청약접수 결과 12평형의 경우 미달이 발생하는등 전체 경쟁률이 2.1대1에 머물렀다. 그러나 오는 17일까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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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평이상만 채권 입찰/분당 2차분양/12일부터 청약신청
분당시범단지아파트 2차분양에서는 작년말 1차분양때와 같이 전용면적 40.8평(분양55평) 이상의 대형아파트에 대해서만 채권입찰제가 실시된다. 채권입찰상한액도 평당 70만원으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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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국민주택분양 17평은 첫날미달
분당 시범단지내 국민주택분양신청결과 제일 적은 17평형의 경우 55가구분양에 신청자는 15명에 그쳐 미달됐다. 이에 따라 17평형은 6일 총저축액 2백50만원 이상인 청약저축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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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아파트 신청 연장
건설부는 분당 신도시의 시범 단지 주택에 대한 분양 신청 기간을 국민 주택은 5일, 민영주택은 3일씩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신청 기간이 너무 짧아 실수요자들이 검토할 시간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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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기금 "넉넉"
주택청약저축 가입자수의 대폭증가로 올해 국민주택기금 자금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국민주택기금의 자금조성액은 총 8천6백69억원으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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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차분양 임대아파트 당첨자 발표
목동 신시가지 임대아파트2차 일반분양분(5월21일부터6월24일까지 신청접수) 4천4백40가구의 평형별 커트라인은 30평형(2백90가구)이 주택청약저축 7백30만원이상(1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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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아파트-서민 주택난 풀어준다.
최근 들어 임대 아파트의 인기가 부쩍 높아지고 있다. 보증금이 적고 임대료가 싼 데다 임대 기간이 5년 이상이어서 목돈이 없는 서민들에게는 이처럼 좋은 주택 문제 해결의 길도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