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성착취 영상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서 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이른바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엘’로 불리는 20대 남성 A씨가 호주에서 붙잡혔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과 8300㎞ 떨어진 시드니 교외였다. 검거된 A씨는
-
"난 n번방 피해자" 악랄한 반전…1200개 성착취물 '엘'이었다
이른바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통칭)이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뜯어냈던 곳은 서울과 8300㎞ 떨어진 호주였던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해외에 숨어 성착취물을
-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1200개 만든 '엘', 호주서 붙잡혔다
이른바 ‘엘’로 불리며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호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텔래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
조주빈은 판사 응시, 강훈은 고개 푹...'강제추행' 1심서 징역형 추가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조주빈(26)과 강훈(21)이 강제추행 혐의
-
"부모님 경찰서 부를까" 초등생 협박…나체사진 찍게 한 20대
게시글 도용을 빌미로 초등학생을 협박해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
-
올해 아동 성착취물로 붙잡힌 범죄자…10명 중 9명이 '1020'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뉴스1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10명 중 9명이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
-
9살 때부터…초등생 자매 11년 성폭행한 학원장 항소장 제출
11년 동안 두 자매를 성폭행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50대 학원장이 항소를 제기했다. 15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 간
-
국수본, 사이버 성폭력범죄 집중단속 8개월간 1694명 검거…99명 구속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내부 간판. 연합뉴스 최근 8개월간 아동성착취물 등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에서 169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부
-
소셜 로봇에 애착 갖는 아이, 사회성 발달에 득 될까 독 될까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14〉 AI시대 아이와 로봇 AI시대 아이와 로봇 “데이비드는 11살입니다. 이 아이의 몸무게는 60파운드입니다. 이 아이의 키는
-
성폭행 뒤 뜨거운 물 붓고 돈 갈취…피해자는 보복 두려워 숨었다
━ 수원지검, 보완 수사로 성폭력·스토킹 사범 11명 구속기소 수원지검은 지난 한 달간 직접 보완 수사를 통해 성폭력·스토킹 등 중대 범죄 피의자 11명을 구속기소
-
[아이랑GO] 자녀에게 더 넓은 세상을 알려줘볼까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징역 42년' 조주빈, '청소년 성폭행' 사건 국민참여재판 신청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로 징역 42년이 확정된 텔레그램 채팅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추가 기
-
"피딩 모델 알바할래?" 미성년 14명 성착취물 제작한 30대男
‘피팅모델 알바’를 미끼로 미성년자 14명을 꾀어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
-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 18세 구속… N번방 조주빈과 연락 정황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10대가 구속됐다.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도 있다. 연합뉴스에 따
-
여중생 납치 시도한 40대…폰서 몰카·아동 성착취물 쏟아졌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위협해 납치하려다 붙잡힌 40대 남성. SBS 캡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납치하려던 40
-
미성년 성착취물 와르르…컴퓨터 수리기사 몰카에 당한 학교
중앙포토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으로 학교에 드나들며 초·중학교와 술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
-
경찰, ‘제2 n번방’ 가담자 12명 거주지 등 압수수색
중앙포토 경찰이 ‘제2 n번방’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가담자 12명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화방을 운영한 주범 ‘엘(가명)’과
-
푸틴, 결국 국내에 전선을 긋다…'패전의 전조' 괴벨스 총력전 [Focus 인사이드]
━ 총력전 선언이 어려웠던 이유 1943년 2월 18일, 집회에서 나치의 선전상 요제프 괴벨스는 이제부터 독일은 총력전에 돌입할 것이라는 연설을 했다. 사실 제2차 세
-
서울경찰청장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사건 정리·점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연합뉴스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관련 전체 사건 400여 건과 불송치된 사건들을 다시 정리·점검하기로 했다.
-
스타가 범죄자 됐을 때, 팬들은 어떤 심정일까
다큐멘터리 ‘성덕’은 좋아하던 스타가 범죄자가 되며 실패한 ‘덕후’가 된 오세연 감독이 주변 스타 팬덤의 인터뷰를 담아 만든 작품이다. [사진 오드] “여름에는 삼계탕 닭 다리
-
"정준영에 닭다리 쥐여주고 싶었다" 실패한 덕후 그녀의 고백
28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성덕'로 장편 데뷔한 오세연 감독이 2014년 MBC 예능 방송 '별바라기'에서 좋아했던 가수 정준영에게 자작시를 들려주는 모습이다. 사진 오드 “여
-
'신당역 살인'에 이원석 경찰청 먼저 갔다 "갈등 없다…공조"
이원석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19일 경찰청을 방문했다. 이 검찰총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신당역 보복 살인을 계기로 급증하는 스토킹 범죄 수사에서 검·경 간 공조를
-
손 사진 한장만으로 협박 시작…성착취물 사냥꾼 '교묘한 미끼'
텔레그램 이미지.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제2의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일명 ‘L사건’ 수사팀을 지난달 31일 6개팀 35명으로 확대한 경찰은 여전히 피의자를 “특정
-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집행유예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020년 3월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