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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사단’ 8인 공통점은 공청단
26일 방한한 리커창(李克强·이극강) 중국 상무부총리는 내년 중국의 권력 재편을 앞두고 시진핑(習近平·습근평) 국가 부주석에 이어 2인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실세 총리가 유력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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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대별 구직 가이드
지난 추석 연휴 동안 구직자들이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는 “좋은 데 취업해야지”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가족·친지들이야 걱정하는 마음에 한마디씩 보탰겠지만 구직자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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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키신저와 스노우
1930년대 중반 베이징과 상하이의 외국인 사이에서는 마오쩌뚱의 공산당은 장개석의 국민당군에 궤멸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그러나 국민당의 부패 정권에 크게 실망한 젊은 항일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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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청년백수 ‘취업보장 기술교육’ 인기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마이스터고 산업체 우수강사로 채용된 허경영(대기업 퇴직 기능장)씨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에너지정보통신과 학생들에게 네트워크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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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지식평생교육원, “전산세무회계, 온라인 무료동영상은 물론 정부지원까지 덤으로”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대졸이상 실업자는 34만 6천명으로 2000년 들어 통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기만 하는 가운데, 대졸청년의 체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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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여성 직업훈련, 재학생 취업교육 … ‘사람이 힘이다’
청년 취업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따른 인력난·재취업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나사렛대학교가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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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인터넷에 나를 알렸더니, 세계 온라인 인맥이 취직 돕더라”
‘한국은 좁다’고 여긴 것일까. 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을 통해 해외에서 취업한 이들은 2003년 193명에서 지난해 27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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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드러내는 면접과 자기소개서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 주게 바꿔라
편유리(24·사진)씨는 스스로를 “단점이 없는 여자”라고 소개했다. 단점이 뭔지 몇 번을 다시 물어도 “난 정말 단점이 없는데…”란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반대로 장점을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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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 … 기회의 문 활짝
지난해 한국전력기술에 채용된 인턴들이 해병대 캠프에서 극기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입사 6개월 만에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지난해 7월 한국전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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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작년보다 10% 늘려 1만여 명 채용 … 경력보다 신입사원 비중 높여
롯데그룹의 2010년도 하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들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오산의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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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광고회사 AE 꿈꾸는 김상아씨
“대학 생활의 8할은 동아리였다.” 김상아(23·사진)씨는 “대학 시절 광고에 미쳐 4년 내내 광고 동아리 활동에 전념했다”며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에서 우수 동아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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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경영전문대학원 MBA 탐방(2) 재학생이 레저경영전문대학원, 성장 원동력!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 총장직무대행 홍화순)이 2009년에 설립한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이 재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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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교] 2011 수시정보 충북지역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주성대학 수시 2차 모집
대졸자 과잉공급에 따라 고학력자들이 취업전선에서 외면당하면서 ‘청년백수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의 지방자치단체 환경미화원 시험에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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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우리들 의료소송 전문 김호남 변호사
변호사의 문턱 낮춰 생활 속 법률문화 창달 기여 부산뿐만 아니라 영남지방 아울러 "의료소송" 경험이 가장 많은 변호사 법무법인 우리들은 부산과 울산ㆍ창원지역에서 변호사의 문턱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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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어답터’ 기질, IT 기획자 되어 확 펼치겠습니다
신재호(26·사진)씨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다. 새로운 정보기술(IT) 기기가 나오면 꼭 써 봐야 직성이 풀린다. 아이폰도 지난해 국내에 나오자마자 샀다.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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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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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식품업계 주름잡아 보렵니다
“문제는 말솜씨라고 생각합니다.” 유진하(28)씨는 스스로의 문제를 이렇게 보고 있었다. 그는 “취업하려면 또박또박 논리적으로 말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했다”며 “어눌한 말투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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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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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펑·저우창, 선두 ‘리틀후진타오’ 에 도전장
196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6세대 정치 지도자군의 경쟁 구도가 가시화됐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25일 저우창(周强·50) 후난(湖南)성 성장을 이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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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은지씨
정은지(25·여)씨는 ‘호텔리어’를 꿈꾼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스위스로 유학을 떠나 호텔경영학을 공부했다. 학창 시절 틈날 때마다 호텔에서 실습을 했다. 호텔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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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취업 지원 IT 교육과정 신청하세요
국내 최대 IT교육기관인 중앙일보하이테크아카데미(HTA)가 국내 기업체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실업자와 경력자를 대상으로 IT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연수생을 모집합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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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높이기 나선 선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
선문대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취업페스티벌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 [선문대 제공]선문대학교가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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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년단·태자당 손잡고 美의 위안화 절상 요구 거부
관련기사 대부분 해외 유학파, 인민은행장도 배출 중국 대형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회의)가 이달 13일 막을 내렸다. 올해 화두는 경제정책 방향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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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과고 부럽잖다, 대접 받는 전문계고
대졸자들도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요즘, 전문계고 졸업생들이 대기업 취업 관문을 뚫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출 분야도 과거의 생산·제조업 위주에서 증권가·보험사 등 금융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