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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엔 2억, 신혼부부엔 '1만원 아파트'…돈쏟는 지자체 [저출산이 뒤바꾼 대한민국]
━ 강진군, 자녀 1명당 5040만원 지급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김미나씨 부부의 세쌍둥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사진 강진군 “육아수당 덕분에 분윳값·기저귓값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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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띄우던 '청년농' 육성 반토막 났다…스마트팜 어땠길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를 방문, 농협중앙회 부스에서 스마트팜 농작물을 살펴보며 청년 농업인과 대화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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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묘묙 4만 주 원격으로 관리” 똘똘한 스마트팜 확산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경기도 포천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안해성(38) ‘포천딸기힐링팜’ 대표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한다. 안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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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아보고 정하세요” 초보 농부 체험 프로그램 봇물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경남 거창군의 청년귀농 장기교육 프로그램 ‘농협한우전문교육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습의 일환으로 가축 시장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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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동서로 나뉜 충청도…왜 충청동도 아닌 충청북도지?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5) 귀촌여지도③ 충청북도 편 충청도를 나눌 때 다른 도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로 나눈다. 관행처럼 남과 북으로 나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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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실직·폐업 도시민을 위한 ‘농업 일자리 연계 귀농교육 프로그램’운영
농식품부는 지난 8일부터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사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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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한 달 살이 ‘경남별곡’ 해보세요
경남 통영시와 합천군 등 5개 시·군에서 숙박비 등을 지원받아 일정 기간 머물며 일상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경남도는 도내에서 한 달 가까이 머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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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합천에 머물면 숙박비 지원...'경남별곡' 참가자 모집
경남 통영시와 합천군 등 5개 시·군에서 일정 기간 생활하며 일상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되면 숙박비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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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21세기판 상산하향’ 운동? 1000만 대학생 농촌으로
올 여름부터 중국에선 ‘21세기판 상산하향(上山下鄕)’ 운동이 벌어진다. 상산하향은 문화대혁명 시기 도시의 지식청년을 농촌으로 대거 보내 농민들로부터 재교육을 받게 한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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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소득 3898만원… 청년귀농자 60%가 만족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2) 지난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세종특별자치시 부스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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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귀농·귀촌, 국가의 새로운 미래 이끌 초석 되길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에서 10년간 요리사로 일했던 한 부부는 2016년 경기도 남양주로 귀농해 식용 달팽이를 키우고 있다. 호텔에서 일하던 시절만큼 소득을 올리면서도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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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 쇠퇴하고···한국 지역 패권이 변한다
[J report] 늙어가는 서울·부산·대구 … 젊은 도시에 성장 주도권 뺏겨서울·부산·대구는 한국의 대표 도시다. 다른 지역보다 활기차고 인구도 많고, 소득도 높은 도시로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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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우리 마을엔 예술가가 산다" 시골 빈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완주군의 실험, 가난한 청년 작가들이 완주로 간 까닭
청년 예술가는 대체로 가난하다. 대부분 무명(無名)이어서 작품이 잘 팔리지 않아서다. 주로 도시에서 활동하기에 오롯이 작업할 공간조차 갖기 어렵다. 반면 농촌은 빈집 등 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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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50) 어르신의 놀이터,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라
[일러스트: 강일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최모(89)씨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그 즐거움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비롯된다. 2006년 분당으로 처음 이사왔을 때는 막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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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마을 사람들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위치 :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158-11번지총 가구수 : 31가구마을 지표 : 無에서 有를 창조한다! 마을ㆍ대안학교ㆍ영농조합 ‘삼박자’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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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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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목공교실·밴드 … 이웃이 있어 즐거워요
19일 경기도 부천 송내동 사회체육관 마당에서 열린 ‘어깨동무 나눔장터.’ 동네 어린이들이 쓰던 학용품과 장난감을 들고 나와 좌판을 벌였다. 계절마다 열리는 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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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옮긴다고 균형발전 되는 것 아니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右)가 전북 장수군의 귀농마을인 하늘소 마을에서 도법 스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희망제작소 제공] "지역에 희망은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