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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북한, U-20 여자월드컵 축구 결승행 外
◆북한, U-20 여자월드컵 축구 결승행 북한이 5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2008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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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팀, 렉서스컵 골프 첫날 무승부
장정(右)이 캔디 쿵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사진공동취재단] 첫날부터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다. 28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골프장(파71·6345야드)에서 개막한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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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9연승 外
◆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9연승 신한은행이 1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80-71로 꺾었다. 9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1승1패로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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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 ‘레이스 투 두바이’ 2000만 달러 향해서 티오프
‘두바이까지 155만3580야드’. 6일 유러피언 투어 HSBC 챔피언스 대회 1라운드가 열린 중국 상하이 셰샨 골프장 1번 홀에는 이런 푯말이 붙었다. 상하이에서 두바이까지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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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 대회 이모저모] 최대 후원자 중국, 130억원 지원한 듯 外
◆최대 후원자 중국, 130억원 지원한 듯 이번 마인드스포츠게임은 세계마인드스포츠협회(IMSA)가 주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최대 후원자는 중국이다.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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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별들의 전쟁’ 첫날 단독선두
“한국에선 모두들 나를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으로 기억한다. 동료 선수들은 ‘미국에 가서 아예 돌아오지 말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 신지애(하이마트·사진)는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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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우생순Ⅱ’…이번엔 막내가 해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안정화(17번)가 러시아 안나 카리바(왼쪽), 나탈리 시필로바의 수비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출발이 상쾌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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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챔피언십 괴물에 잡혀
최경주(나이키골프)가 8일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파 70·7395야드) 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오버파 78타를 기록, 공동 12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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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즈’ 이번엔 영국 삼키나
‘박세리 키즈’의 돌풍이 영국에서도 몰아쳤다. 1라운드에선 국내 투어의 1인자 신지애(하이마트)와 지난달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던 오지영이 나란히 공동 2위에 오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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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나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은퇴(Retire)를 뜻하는 ‘R’자도 들먹이고 싶지 않다.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지만 돌아오지 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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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vs 안 +이 + 김 + 양
해마다 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347야드)은 국내 코스와 비슷한 분위기다. 코스에 굴곡이 많지만 그린이 쉬운 편이다. 한국의 골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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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퍼마켓엔 채식주의자 위한 식품 가득
스웨덴 유럽국가 대부분의 전통 식단은 고기와 빵, 그리고 감자로 이뤄져 있다. 그렇다 보니 1996년만 해도 채식주의자가 많지 않았다. 학교 점심시간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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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앞줄 선 ‘박세리 키드’
투어 2년차의 오지영(20)은 6언더파를 몰아쳐 팻 허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1위. 국가대표 출신 김송희(휠라코리아)는 5언더파 단독 3위. 신지애(하이마트)는 4언더파 공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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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 쿠웨이트와 대결 外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 쿠웨이트와 대결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이 2009년 1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조 추첨 결과 아시아핸드볼연맹 회장국인 쿠웨이트와 함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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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위 5명이 한국 자매
한국 여자 골퍼가 무더기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강수연(32·하이트), 장정(28·기업은행), 정지민(24), 박인비(21), 김송희(20·휠라코리아) 등이다. 이들은 20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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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위칭 …‘맨유 전술’로 요르단 잡는다
이영표와 박지성, 안정환이 29일 대표팀 훈련에서 폴과 폴 사이를 빠져나가는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뉴시스]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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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오초아 따라와”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이를 저지하려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7개월에 걸친 신구 여제의 맞대결 레이스가 시작됐다. 첫날 성적은 옛 여제의 근소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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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친환경 내걸고 ‘아시아판 다보스’ 연다
‘녹색 아시아, 변화를 통한 공동번영’. 11~13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는 ‘보아오 포럼’의 주제다. 아시아 각국이 협력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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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첫날 1타 차 공동 2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는 미국 골프장에서 일하는 멕시코계 노동자들의 잔다르크다. 골프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멕시코계 직원들을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곤 해서 멕시코의 천사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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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귀차니즘 공주’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가 23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선수단 숙소 로비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외롭지는 않아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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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오초아 “승률 100% 도전”
로레나 오초아가 모자에 손을 얹고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싱가포르 AP=연합뉴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타고난 천재일까. 아니면 뼈를 깎는 훈련을 거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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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골프여제 넘보지 마”
새로운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9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오초아는 같은 조에서 경기한 안니카 소렌스탐보다 5타 앞선 6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싱가포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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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5야드 … ‘위’를 다시 봐?
4개월 만에 필드에 나선 미셸 위가 13번 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카폴레이 AFP=연합뉴스]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돌아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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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쫓는 ‘탱크의 눈’ 최경주 6언더 선두 … 2승 시동
최경주가 12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쳐다보고 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AFP=연합뉴스]‘하루에 한 번씩 선을 행하면 복은 비록 받지 못하더라도 재앙은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