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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역전패…올해 벌써 3번째 첫 경기 탈락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한국체대·세계 52위)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 1회전에서 탈락했다. 올 시즌에만 벌써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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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서 대만과 1승1패…승점 4점으로 조2위
올해 대회 시드 1번을 받은 한국팀. 전력상 최강이지만 둘째 날까지 2승2무로 조 2위(승점 4점)에 올랐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공]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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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첫날, 하위시드 태국·잉글랜드·중국의 반란
모리야(왼쪽),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에서 네 번째) 자매의 선전을 바탕으로 첫 날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한 태국팀. 6번 시드의 태국은 첫날 돌풍의 핵이 됐다.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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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첫날 … 50등 생존게임 "살 떨리네"
이현주(왼쪽에서 둘째)와 최혜용(오른쪽)이 8일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다음 샷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도 프로 투어 출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두 선수는 라운드 내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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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상금 꼴찌’ 장지혜 힘냈다
장지혜“아직 끝난 게 아니에요.” 내년 시즌 투어 카드 획득이 절박한 하위권 선수들이 반란을 꿈꾸고 있다. 25일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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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매치플레이 탑 14 모조리 탈락
매치플레이는 한 홀 한 홀, 한 타 한 타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이변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 ‘강자들의 무덤’, ‘이변의 요람’으로 불린다.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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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클라크家 3명, 모두 준결 진출
0... 육상 여자 800m에 나란히 출전한 미국 클라크 집안의 자매와 이들의 올케가 모두 건재를 과시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육상 첫날인 22일 오전 열린 예선에서 조에타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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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한국 남녀, 동반 부진
남녀 미스트랄급 첫날 경기에 출전한 한국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부진했다. 여자 미스트랄급에 출전한 주순안(여수시청)은 17일 러시커터스베이의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첫날 1-2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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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최악의 성적 14위로 밀려-빙속5백m
[릴레함메르(노르웨이)=劉尙哲특파원]『3일후를 기대해주십시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5백m에서 그만 하위권으로 추락한 金潤萬(21.고려대)이 오는 18일 오후10시(이하 한국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