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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A 엔진 다시 켠다…1순위는 '자동차 전자장비'
삼성전자가 글로벌 M&A(인수합병) 시장에서 다시 ‘통 큰 배팅’에 나선다. 대형 M&A에 적극적이던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다. 7일 삼성전자와 M&A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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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3급’ 피하고, 일정 속도 운전 습관 들여야
━ 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짠테크를 방해하는 ‘요물’입니다. 내 집 앞까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매력이 크지만 구매와 함께 지출이 시작됩니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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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만큼 커진 앱 마켓 … 한국인들 1년에 7조 이상 쓴다
구글과 애플이 모바일 앱 마켓을 출시한 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양대 모바일 운영체제(OS)를 쥔 모바일 거물들은 앱 마켓을 무기로 모바일 시장을 장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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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사법부 블랙리스트
━ 중앙일보 걱정스러운 대법원장의 ‘인적 쇄신’ 방침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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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키덜트는 누구고 관련 매장이 늘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Q. 요즘 뉴스를 보면 ‘키덜트’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던데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이 단어가 들어간 매장을 종종 봤어요. 키덜트는 누구고 이런 매장이 늘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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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키덜트는 누구고 관련 매장이 늘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요즘 뉴스를 보면 ‘키덜트'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던데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이 단어가 들어간 매장을 종종 봤어요. 키덜트는 누구고 이런 매장이 늘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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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포털된 구글ㆍ애플 앱마켓…한국인 7조 이상 쓴다
서울에 사는 대학생 김민영(22)씨는 이틀에 한 번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을 열어 본다. 수백만 개 앱을 검색만 하면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앱 장터이자, 콘텐츠 소비 통로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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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잇따르자 한국 빠져나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암호화폐 30대 암호화폐 투자자 이 모 씨는 국내 거래소에 보관하고 있던 이더리움을 최근 홍콩 거래소인 바이낸스로 옮겼다. 이 씨는 “신규 계좌 개설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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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선을 넘었다, 암호화폐 한 달 새 455조어치 증발
━ 글로벌 금융시장 덮친 ‘트리플 다운’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665.75포인트 떨어졌다. 채권 가격 하락이 방아쇠였다. 고민하는 트레이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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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커머스의 강자들…멀티자키를 아시나요?
공동구매 커뮤니티 '비밀의 공구'서 활동하는 멀티자키들. 왼쪽부터 유지선·김수민·이도윤·황현석씨. [사진 중고나라] 1인 미디어커머스 전성시대다. 유튜브·아프리카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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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만원이면 장바구니 가득 ‘소소한 사치’, 다이소·차이소·미니소 … 유커도 북적
━ 쑥쑥 크는 중저가 생활용품 시장 서울 명동역 '다이소' 매장. 3만개 넘는 생활용품의 평균 가격은 1200원 정도다. [사진 각 업체] 1일 찾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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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암호화폐, 주식처럼 종목 다양해지고 지수도 나온다”
━ 블록체인협회 66개 회원사 이끄는 진대제 회장 암호화폐 열풍이 뜨겁다. 최근 기자도 “2년 전 비트코인 한 개당 10만원에 사들여 2000만원에 팔았다”는 사람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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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 안톤 오노, 해설자 변신 평창 찾는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김동성(왼쪽)의 금메달을 뺏아간 ‘안톤 오노의 헐리우드액션’ 상황. 한국 쇼트트랙 팬들에게 ‘반칙왕’으로 불렸던 전 쇼트트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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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서만 세번째, 다스 수사 '집중 타깃' 된 영포빌딩
검찰은 올 들어서만 세차례 과거 이 전 대통령 소유였던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했다. [중앙포토] 지난 31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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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 상승에 추락한 증시...다우 하락폭, 8개월 만에 최대
채권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크게 내렸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주가는 반비례 관계다. 아마존 등이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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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5년 만에 만나는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2018년 1월 31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35년 만에 찾아온 ‘수퍼 블루문’ 개기월식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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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상계주공 1호 입주자 "복부인 몰려오자 집값 미쳐··· 누굴 위한 재건축인가"
1985년부터 5년간 연인원 1200만 명이 벽돌 3억장과 철근 11만t을 쏟아부어 지은 마을. 서울 노원구 상계 주공아파트(이하 상계주공) 단지다. 지하철 4호선 노원역과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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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연착륙’ 시험대 오른 암호화폐…거래실명제 실시
2018년 1월 30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거래실명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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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하면 “싸라있네” 듬직한 아들 성빈이
사상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을 꿈꾸는 윤성빈(사진 왼쪽)에게, 어머니 조영희 씨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 [사진 P&G] 2012년 11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올림픽 파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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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2600 찍은 코스피 … 트럼프 입을 주목하라
29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이 코스피 2600 돌파를 알리고 있다. [뉴시스] 29일은 ‘기록의 하루’였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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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첫 2600 돌파, 코스닥은 장중 920선 근접
코스피 지수가 장중 처음으로 26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29일 개장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5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과 견줘 1.06%(27.18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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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신기록 행진 중이지만…불붙은 해외 증시 비하면 ‘나홀로 미지근’
한국 주식시장이 뜨겁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상 최고치인 2574.76으로 올라섰다.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2600선까지 30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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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의 퍼스펙티브] 정부의 암호화폐 헛발질은 쇄국정책의 재현이다
━ 암호화폐 논란 “정부는 국민을 보호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은 정부가 꿈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한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가상화폐에 투자해 더 발전해 나가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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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방조' 우병우에 몇 년 구형할까…'불법사찰' 재판도 시작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이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