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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철새도래지-서산 천수만 황새 철원선 독수리관찰
▶철원=세계적인 철새의 낙원이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독수리등맹금(猛禽)류를 관찰할 수 있다.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1백여마리,재두루미(203호) 3백여마리가 찾아온다.비무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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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다녀오면 공부할 맛이 난다" 최성민
여행칼럼니스트 최성민(崔星民.54)씨의 『그곳에 다녀오면 공부할 맛이 난다』(대원사.전3권.사진)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유홍준 지음) 비슷하게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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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를 찾아서-철원평야.강화도등 새들의 낙원
겨울철새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민통선 안 철원평야.날씨가 포근해 비무장지대 너머 북쪽 전방에는 아지랑이가 뿌옇게 피어올라전방 시야를 가린다. 뿌연 아지랑이 속에서 한 점이 나타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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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간월도일대 "왕새우" 별미여행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왕새우 철이 돌아왔다. 태안반도 안면도 다리 건너 태안군 남면 백사장 포구와 서산시간월도는 9~10월이 되면 자연산 대하(大蝦)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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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철새의 질서
황혼이 물들기 시작할 무렵 수만마리 가창오리떼의 질서정연한 비행 모습은 우리나라 철새 도래지의 가장 큰 장관이 아닐 수 없다.일제히 비행의 방향을 바꿀때면 햇볕이 가창오리의 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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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 鼎足島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자란다.「저 멀리 저 섬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저 무인도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생각.그래서 섬으로 떠나는 사람의 머리에는 늘 호수속 같이 깊은 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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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비상/3D업종 구인난/고학력자 구직난/노동시장 이상기류
◎전체 실업자중 대졸자가 30%선/생산직엔 모집인원 절반도 안와 『하루에 50명이나 채 될까요. 이제 악사시장이라고 부를 것도 없어요.』 1천여명의 악사들이 하룻밤의 일자리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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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서「삶의 때」씻자|가족과 알찬 휴가를 가볼 만한 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와 은빛 모래밭이 손짓하는 여름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바야흐로 늘푸른 바다가 무더위와 메마른 삶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있고 직장인들 사이엔 휴가계획 잡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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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러기들 체력테스트
□…KBS 제2TV 만화동산『닐스의 모험』(22일 낮5시10분)=「몰텐의 체력테스트」. 철새들의 낙원 래플랜드로 떠나기에 앞서 대장은 기러기들과 몰텐에게 체력테스트를 실시한다.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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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KBS 제2TV 만화동산 『닐스의 모험』 (8일 낮5시10분)=「다람쥐의 SOS」. 난장이가 된 닐스는 몰턴의 등에 업혀 캐로트와 함께 철새들의 낙원 래플랜드로 여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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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 「밤섬」을 지키자|환경단체·시 서강 대교 건설마찰
「밤 섬을 살리자.」 한강의 유일한 철새 도래지인 밤섬의 보전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근 지역주민 및 환경보호단체·조류학계간의 의견공방이 한창이다. 서울시가 이 섬을 통과하는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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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갈대밭 황금빛 물결에 만추 정취 흠뻑
『황혼 무렵, 철새가 나는 갈대 숲 사이로 연인들이 거니는 모습은 한 폭의 살아있는 수채화예요.』지난 주말 낙동강하구 을숙도에서 만난 한 백발의 화가는 이젤을 펴다가 석양에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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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 주변
올들어 겨울 철새들의 새로운 낙원으로 떠오른 서해안 방조제를 향해 달려보자.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겨울하늘을 뒤덮고 날개짓하는 정경은 찬바람을 잠재우고도 남을 만큼 장관.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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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에 병들고 사냥꾼에 쫓기고…|금강 찾는 철새 줄었다
철새들이 마음놓고 겨울을 날 곳이 없다. 농약·산업폐수공해와 불법수렵 등으로 철새보호지역이 오히려 철새수난지로 변하고 있기 때문. 특히 천연기념물인 백로·고니 등의 도래 지인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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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을 「새들의 낙원」으로"
갖가지 공해와 토양의 유실로 나날이 훼손되고있는 한강의 철새도래지「밤섬」을 지키고 가꿔「새들의 낙원」으로 만들려 애쓰는 직장인들이 있어 화제. 지난 9월 구성된 「럭키금성 탐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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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공단 조성 진통4면|12월 착공 앞두고 반대여론 거세
『개발이 우선이냐, 자연보호가 먼저냐 부산시가 83년부터 추진해온 낙동강 하구 명지임해공업단지 매립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12월 착공키로 됐으나 「철새의 낙원인 을숙도를 황폐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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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과 준비물 등을 알아본다
하늘의 손님, 겨울철새의 계절이 다가왔다. 겨울이면 우리곁을 찾아드는 이들은 멋진 나래짓으로 너울대며 밝은 울음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최근 강이나 호숫가, 들녘에 망원경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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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들의 서식지
□…KBS 제1 TV 『한국 재발견』(5일 밤9시40분)-「겨울철새의 낙원=주남 저수지」. 철새들의 새로운 도래지 경남 의창군 주남저수지. 고니·기러기·댕기물떼새·청둥오리·가창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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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낙원 을숙도를 찾아
□…MBC-TV 『현장85 여기』(11일 저녁7시50분)=「철새들의 도래지 을숙도」.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를 찾아 그 과거와 현재를 알아본다. 하구언 공사로 인해 변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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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인력시장」도 고학력화
인력을 파는 젊은이들이 거리에 넘실거린다. 서울북창동과 남대문로, 종로3가, 단성사주변의 「조리사의 거리」를 비롯, 평화시장 「재단사의 거리」, 낙원동 「악사시장」 등 수십·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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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
바야흐로 철새의 계절. 일부 관광회사에서는 겨울 철새 도래지를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 도래지는 낙동강 하류의 을숙도 일대. 상오 8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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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새 1주빨리 찾아왔다
한강에 겨울철새가 예년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찾아들었다. 겨올철새의 대종인 오리떼가 선발대로 2주전인 10월초부터 여의도·난지도부근 늪지대 논·밭등에 10여마리씩 찾아언뒤 계속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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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모이주고 탐조 활동도|야생동물보호협 회원 70여명 철원서
강원도 철원평야-. 한국야생동물보존협회회원 70여명이 넓은 벌판을 누비며 철새들의 겨울먹이를 뿌려주어 뿌듯한 하루해를 보낸다. 이곳에 서식하는 두루미들이 삭막한 겨울에 먹이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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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조와 댐
낙동강 하구개발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국제자연보호연맹이 하구개발계획을 중지하도록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함으로써 제기된 것이다. 그 결의는 아직 공식적으로 우리정부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