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뱃속 아기는 뚱뚱한 엄마 싫어해요 수영하세요, 요가도 좋아요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는 젊은 임신부에 비해 임신성 당뇨·태반 이상 같은 합병증 발병률이 높아 세심한 산전관리가 필요하다. [제일병원 제공]지난해 38세의 나이로 결혼한 김경원(
-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 위해 임신 전부터 ‘스마트플랜’ 세우세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 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의 평균 초산 연령이 30.1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30세를 넘어섰다. 이 같은 초산 연령의 증가는 태아의 건강과도
-
눕기만 하면 어지럽고 구토가 나면, 이석증 확률 높아요
일주일에 두세 번 사우나를 찾는 직장인 윤상현(50·성남시 분당구)씨. 목욕이 끝나면 면봉 머리가 2㎝나 들어갈 정도로 귀지를 파내야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 면봉에 스킨을 묻혀 귀
-
긴 장마, 폭염 속 임산부 건강 주의보! 아기도 엄마도 건강한 여름이야기
올 여름은 유난히 심한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오랫동안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나면 습기를 가득 머금은 끈끈한 무더위가 몸과 마음을 쉽게 지치게 한다. 기상청은 올 8
-
[세계모유수유주간] 건강한 모유 수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최근 완벽몸매의 대표 연예인인 미란다 커가 아들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전에는 모유에 아기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지 않
-
철분+칼슘, 클로렐라+칼슘 동시에 먹으면 효과 떨어져요
[중앙포토] 회사원 신구일(가명·46·서울시 광진구)씨는 매일 늘어나는 영양제로 아침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복용한 비타민C에 종합비타민을 추가할 때까지만
-
봄이면 달래·냉이·쑥이 더 당기는 까닭 …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내 미네랄·비타민 요구량이 늘어난다. 규칙적인 식사가 불가능할 땐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중앙포토] 만물이 약동하는 봄이다. 하지만 살
-
[건강칼럼] 엽산·종합비타민·철분제 임신하면 꼭 먹어야 하나요?
이종민이화병원 대표원장 A씨는 월경 예정일 2주가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속이 거북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임신이었다. 초음파로 아기 심장 뛰는 모습을 보여
-
산모 10명 중 3명이 35세 이상 ‘고령산모’
임신부 나이 많고 뚱뚱할수록 ‘임신성 당뇨’도 많답니다 ‘임신 중 체중이 7~12.5㎏ 증가한 임신부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다’ ‘임신 전 과체중이면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이
-
철분과 폴산을 한 번에! 먼디파마, 헤모콘틴® 서방정 새롭게 출시
■ 제약기업 먼디파마 유한회사, 현대약품㈜와 함께 헤모콘틴® 서방정 새롭게 출시 ■ 먼디파마 유한회사 대표이사 이종호, “헤모콘틴® 서방정 리런칭을 통해 제2의 도약” 밝혀 제약기
-
아기 변에 점액질 섞이면 장염 … 푸르스름한 녹변은 큰 문제없어
[중앙포토]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각종 음식은 대변이 돼 항문으로 나오기까지 약 9m에 달하는 ‘소화 여행’을 떠난다. 영양소 등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위나 장에서 흡수되고 쓸모없
-
대한산부인과학회 “출산 인프라 붕괴 막자” 호소문 전달
대한산부인과학회는 2월18일(목) “산부인과의 출산인프라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에 발송하고 산부인과의 위기에 대한 대
-
[튼튼한 아이 갖기] 엄마가 먹는 여드름약·항생제…뱃속의 아기는 싫어합니다
고위험 임신부는 출산 전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중앙포토] 여성에게 출산만큼 큰 고통이 있을까. 하지만 이보다 더 힘겹게 하는 것이 있다. 뱃속에
-
[헬스코치] 임신 하려면 지방이 든 유제품 먹으라고? 이유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새해의 첫번째 소망으로 자녀 갖기를 꼽는 부부들이 많을 것이다.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은 때때로 부자되기보다 더 힘들다.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
-
[그 때 그 환자] 여성 탈모 비상 … “得毛하세요!”
여성탈모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클리닉 제공] 과거보다 사람의 외모가 중요해지는 현대 사회에 있어 탈모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 중에 하나이
-
[헬스코치-木] 감기 꼼짝마! 세계 각국의 자연 요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신종 플루로 세상이 뒤숭숭하다. 환절기 탓인지 요즘은 감기까지 유행해 우리 마음을 더욱 위축시키고 어둡게 한다. 감기는 신종플루ㆍ독감과는 무관한 질병이다. 독
-
[헬스코치- 木] 우유, 속쓰림에 좋다? 알고보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속 쓰림.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해서는 안되는 괴로운 증상이다. 원인은 오만가지다. 속쓰림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으론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이 꼽힌
-
[헬스코치- 木] 면역력 증강 효능 인정 받은 4대 건강식품+α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환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달 중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우리 국민의
-
[헬스코치-木] 철분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이유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초등학교 교사인 하모(33ㆍ여ㆍ경기성남)씨는 요즘 ‘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 심신이 괴롭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약간만 빠르게 걸어도 숨이 가빠온다. 결
-
[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많은 엄마들이 생후 9개월 때 빈혈검사 깜빡해요
아기들은 돌 전에 소아과를 자주 방문한다. 예방접종을 받거나, 잘 크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 위해서다. 대체로 6개월까지 접종을 마치면 12개월까지 기본접종이 없어 오지
-
[커버스토리/출산은 계획이다] 엄마·아빠 되기, 시나리오 짜셨나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적인 임신이야말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필수 요건이다. [신인섭 기자] 회사원 정모(41·서울 성동구)씨는 2007년 2월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
[탈출! 여성 탈모] 균형 잡힌 식단 앞엔 ‘집안 내력’도 주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해 모낭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중앙포토] 몇 년 새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 우울증에 빠졌던 의상 디자이너인 정모(34·서울 상일동)씨. 하지
-
임신 전부터 꾸준히 검진받고 영양 챙겨
“아기의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조마조마했죠.” 양연주(36·서초구 방배동)씨는 지난달 4.4kg의 건강한 첫딸을 낳고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고령 산모(출산
-
[청소년이 부족한 영양소] 음식 가리는 얘들아, 키 큰 게 좋니? 마른 게 좋니?
청소년기는 생애 어느 때보다 열량·영양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신장·체중이 급성장하는 시기여서다. 청소년기 5∼7년 동안 자신의 최종 키의 20%가 성장하고, 몸무게의 약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