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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쌍용, 대한기초소재 인수 양해각서
㈜쌍용은 21일 슬래그시멘트 회사인 대한기초소재를 340억원에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쌍용은 이를 통해 주력인 철강·시멘트·자원 등 무역업 이외에 제조업으로의 사업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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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리벳이 타이타닉호 침몰시켰다”
20세기 초 영국의 초호화 유람선이던 타이타닉호가 순식간에 침몰한 결정적인 원인은 불량 리벳(철판을 서로 연결하는 데 쓰이는 대형 못)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충주의’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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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철강의환경경영] 연1100만t 폐자원 재활용 가능
현대INI스틸 인천공장에 설치된 가좌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재활용 설비. 이곳을 통해 재활용된 하수를 공장용수로 100% 활용하고 있다. 현대INI스틸은 고철을 녹여 철을 만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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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리더들] "CO2 줄이겠다" 정부와 자발적 협약
포스코 이구택(사진) 회장은 평소 환경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해왔다.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최고의 환경기술을 찾아서 적용하고, 투자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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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공급 담합' 첫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6일 시멘트 대체품인 슬래그 분말을 생산하는 레미콘업체에 슬래그 분말 생산 사업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이일구(62) 전 한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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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 시멘트社 7700억 '파워게임'
국내 대형 시멘트 제조업체들과 검찰이 법률적 측면에서 힘 겨루기를 하고 있다. 동양시멘트.쌍용양회 등 7개 대형 시멘트사가 시멘트 대체품으로 떠오른 '슬래그 분말'을 생산하는 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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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찌꺼기 재활용 환경오염물을 '금덩이'로
제철소들은 슬래그 처리에 골머리를 앓는다. 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철광석 등을 녹여 강철을 만든 뒤 남은 찌꺼기. 우리나라에서도 한해 4백만t이나 나오지만 쓸모가 없어 간척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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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동대교 부근에 假道 철강제품 수송난에 숨통
포항~경주를 잇는 강동대교 부근에 임시 가도(假道)가 15일까지 설치될 예정이어서 철강제품등의 수송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5일부터 설치작업에 들어간 임시가도는 각각 폭 6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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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재활용 의무화 연차실시-환경처
환경처는 22일 생활쓰레기와 산업폐기물의 재활용률을 97년까지 각각 20~60%로 올리기로 하고,이를 위해 제품생산때 일정비율의 폐자원 활용을 의무화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자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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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기물 7만t 바다에 버려
【부산=강진권 기자】동국제강(대표 장상돈·부산시 용호동 1의177)이 산업폐기물을 무허가처리업자를 통해 바다에 몰래 버려온 것으로 알러져 검찰이 수사중이다. 부산지검 형사3부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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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수입규제
정부는 30일 심각한 공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산업폐기물 32품목을 수입금지 또는 제한키로 했다. 환경청은 산업폐기물 수임에 대한 소극적인 규제방식에서 탈피, 자원회수와 환경보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