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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이 6박7일로, 김정일 만날 때까지 ‘버티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5일 방북 일정을 하루 더 연장했다. 이번까지 네 차례나 일정을 연장한 것이다. 애초 2박3일 예정이던 현 회장의 방북 일정은 6박7일로 늘어났다.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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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진씨 형 “김정일·김정운 얘기했다고 억류”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44)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내정자로 알려진 3남 정운 등과 관련한 언급이 문제돼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고 형 성권(47)씨가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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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에서 풀려난 유씨 “돌아오게 돼 기쁘다”
136일 동안 북한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씨가 13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걸어 나오고 있다. [김성룡 기자] 북한에 억류돼 왔던 현대아산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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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현정은 방북 맞춰 유씨 풀어 줘…상응하는 ‘선물’ 기대한 듯
뉴스분석 북한이 13일 개성공단 근로자 유성진씨를 전격적으로 풀어준 것은 무엇보다 대남 압박의 지렛대로 삼으려던 전략이 빗나가 억류 사태가 오히려 큰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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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안호 조사 중” 2주째 무응답 … 억류 장기화 우려도
북한 당국에 억류됐던 현대아산 유성진씨가 귀환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나포된 거진 선적 ‘800연안호’ 선원 4명의 귀환 문제가 과제로 남게 됐다. 800연안호는 지난달 30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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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연료전지 스파이비행기…낙하산 펼치고 착륙
개성공단 억류근로자 석방…오후7시 귀환 3월30일부터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모씨가 13일 전격 석방됐습니다. 억류된지 137일만입니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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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씨 北억류 일지
지난 3월30일부터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모씨가 13일 전격 석방됐다. 억류된지 137일만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현대아산측이 오후 5시10분 유씨 신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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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억류자 언론보도 자제 요청
통일부가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와 연안호 선원 관련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언론에 요청했다. 통일부의 천해성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 앞서 “유씨와 연안호 직원들이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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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NLL 넘은 남 어선 북에 끌려가 … 서해NLL 넘은 북 어선은 북이 데려가
강원도 거진항 선적 29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 800연안호(선장 박광선·54)가 30일 오전 동해 제진(옛 저진) 동북쪽 37㎞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11.2㎞가량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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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모든 무기 수출 차단”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P5)들이 북한의 모든 종류의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제재 결의안 마련에 사실상 합의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5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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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단거리 이어 중거리 ‘노동 미사일’ 발사 준비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으로 옮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조립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화물열차에 실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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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통일부▶통일정책실장 직무대리 김천식▶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호년▶정세분석국장 양창석▶교류협력국장 김남식▶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최보선▶대변인 천해성▶통일교육원 교수부장 황부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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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외 방북 전면유보
정부는 25일 북한의 제2차 핵실험 실시와 관련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26일부터 개성공단 방문을 제외한 우리 국민의 북한 방문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해성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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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기획조정실장 김중태▶남북교류협력국장 황부기▶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조용남▶인도협력국장 천해성▶외교통상부 직무파견 소봉석▶기획조정실 정분희▶인도협력국 장상호▶남북회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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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방송채널정책과장 박윤규▶인터넷정책과장 전영만▶대변인실(공보팀장) 이재범▶감사팀장 이정구▶서울전파관리소장 허원석▶부산전파관리소장 홍진배▶대전전파관리소장 김광수▶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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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재방북, 다음달 25일께 이뤄질듯
'DJ 방북' 실무대표단 출발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6월 방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우리측 실무접촉 대표단 정세현 단장이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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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방북 협상대표 정세현씨
통일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방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6일 금강산에서 남북이 열기로 한 실무접촉의 우리 측 수석대표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정해 북측에 통보했다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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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남북 만나 기 많이 받은 것 같다"
▶ 청와대 간 북 대표단 8.15 축전 북측 대표단 일행이 17일 청와대를 방문, 노무현 대통령과 오찬을 같이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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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장 신언상▶남북회담사무국 상근위원 조건식 김경웅▶통일교육원장 강도원 ▶인도지원국장 홍재형▶감사관 고경빈▶통일정책실 정책심의관 박찬봉▶교류협력국 교류협력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