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원 서머 나이트의 진추하, 암도 이겨낸 그를 만나다

    원 서머 나이트의 진추하, 암도 이겨낸 그를 만나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말이 있기도 전, 홍콩 여가수 하나가 한국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영화 에서 '원 서머 나이트'라는 노래를 부른 진추하(중국어명 천추샤, Chelsi

    중앙일보

    2018.05.25 17:14

  •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

    학창시절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에 일기를 쓰거나 작문 숙제가 있을 때면 나는 반드시 ‘설화편편(雪花片片)’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축하 카드가 눈발이 휘날리는 것처럼 많음을 형용하기

    중앙선데이

    2017.01.08 00:22

  •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노래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노래

    나탈리가 처음으로 시도한 수묵화. 결혼식에 참석한 귀빈들을 위해 이 복숭아꽃 그림이 인쇄된 자기컵 세트 1000개를 선물로 준비했다. 자신을 애지중지하는 세태 속에서 스스로를 원

    중앙선데이

    2016.08.14 00:24

  • 지단을 향한 눈물

    지단을 향한 눈물

    둘째딸이 그린 늠름한 지단의 모습. 최근 나는 민생서원(民生書院) 건교 90주년 행사 때문에 무척 분주했다. 중·고등부를 다녔던 나는 모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후배들과 함께

    중앙선데이

    2016.06.19 00:24

  • 칭화대 속 집 한 채

    칭화대 속 집 한 채

    칭화대 도서관에 걸려있던 나의 작품. 옆에 서있는 류스 교수에게 선물했다. 2년 전부터 브랜드 부분 고문을 맡게 되면서 말레이시아와 중국을 빈번하게 왕래하고 있다. 라이언팍슨 백

    중앙선데이

    2016.04.24 00:24

  • 친한 사이일수록 친한 사이가 아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친한 사이가 아니다

    지난해 4월 중앙SUNDAY에 처음 칼럼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나는 한 가지 결심을 했다. 1년 동안 12편의 글을 최선을 다해 써보겠노라고 말이다. 골인 지점에 접어들었을 때쯤

    중앙선데이

    2016.03.27 00:24

  • ‘특별한 일요일’ 열어드립니다

    ‘특별한 일요일’ 열어드립니다

    중앙SUNDAY가 창간 9주년(3월 18일)을 맞아 새로운 기획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분석·비평과 전망이 담긴 고

    중앙선데이

    2016.03.13 01:42

  • 장충동 보쌈집 냉장고 속 ‘예술’

    장충동 보쌈집 냉장고 속 ‘예술’

    음식점에서 뜻밖에 만난 서예 작품과 함께. 이 때는 부분적으로 훼손된 것을 알지 못했다. 지난달 음력 설을 앞두고 서울에 다녀왔다. 회사를 대표해 한국에서 일하는 동료들을 찾아가

    중앙선데이

    2016.03.06 00:09

  • 먹구름과 흰구름

    먹구름과 흰구름

    각자 쓴 복음 춘롄을 바꿔 들고 있는 린바오(왼쪽)와 천추샤. 지난달 밝힌 것처럼 올해 나의 소망은 서화가 혹은 작가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썼던 글은 대부분 나와 친구들 사이에

    중앙선데이

    2016.02.06 02:09

  • 2016, 내가 소망하는 것

    2016, 내가 소망하는 것

    타이페이에서 열린 서화전에서. 2015년은 내게 매우 풍성한 한 해였다. 제주도와 타이페이에서 자선 전시회 성격의 개인 서화전을 열었고, 말레이시아 경제지 난양상바오(南洋商報)에

    중앙선데이

    2016.01.10 00:09

  • 서울서 온 양아들 ‘토니 오’

    서울서 온 양아들 ‘토니 오’

    토니 오(왼쪽)와 천추샤. 1989년 막내 딸을 낳은 후로 주위 사람들은 내게 양아들을 하나 얻는 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한국에도 이러한 ‘양자 풍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화

    중앙선데이

    2015.12.06 00:09

  • [천추샤 칼럼] 서울서 온 양아들 '토니 오'

    1989년 막내 딸을 낳은 후로 주위 사람들은 내게 양아들을 하나 얻는 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한국에도 이러한 ‘양자 풍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화권에서는 제법 보편적인 일이다

    중앙일보

    2015.12.05 17:25

  • 진추하와 천추샤의 차이

    진추하와 천추샤의 차이

    매년 10월이면 서예학교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문화답사를 떠나곤 한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베이징(北京)을 시작으로 사오싱(紹興)·시안(西安)·황산(黃山)을 거쳐 이번엔 산

    중앙선데이

    2015.11.08 00:09

  • 진추하와 천추샤의 차이

    진추하와 천추샤의 차이

    매년 10월이면 서예학교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문화답사를 떠나곤 한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베이징(北京)을 시작으로 사오싱(紹興)ㆍ시안(西安)ㆍ황산(黃山)을 거쳐 이번엔 산둥

    중앙일보

    2015.11.07 16:33

  • 장국영의 ‘영원한 미소’

    장국영의 ‘영원한 미소’

    천추샤가 그린 장국영. 몇 년 전 이사를 했는데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았다. 그동안 내가 작곡한 모든 데모가 담긴 노트북도 그 중 하나다. 아마도 인테리어 기사가 가져간 것 같다

    중앙선데이

    2015.09.13 03:18

  • 장국영을 마지막 보던 날

    장국영을 마지막 보던 날

      천추샤가 그린 장국영의 초상화. 아주 오랫동안 음악 작업을 하지 않았다. 피아노를 치며 작곡을 한 게 족히 1~2년은 된 듯하다. 영감은 모두 어디로 달아난 걸까. 예전엔 꽃

    중앙선데이

    2015.09.06 00:15

  • “내가 바로 그 천추샤 맞아요”

    “내가 바로 그 천추샤 맞아요”

    이번엔 일전에도 이 칼럼란에 등장한 적이 있는 친구 얘기를 해 볼까 한다. 바로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이다. 사실 이랜드가 우리 라이언 그룹의 팍슨 백화점과 함께 일을 한 지

    중앙선데이

    2015.08.09 02:05

  • 유채꽃 인연

    이번엔 일전에도 이 칼럼란에 등장한 적이 있는 친구 얘기를 해 볼까 한다. 바로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이다. 사실 이랜드가 우리 라이언 그룹의 팍슨 백화점과 함께 일을 한지는

    중앙일보

    2015.08.08 14:45

  • 환경보호 ‘액션파’ 청룽

    환경보호 ‘액션파’ 청룽

    지난달 ‘바다에 잠든 아이들에게’를 시작으로 중앙SUNDAY에 연재를 하게 됐다. 한국 유력 언론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다니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연결고리

    중앙선데이

    2015.05.17 03:01

  • 환경보호 선봉에 선 청룽

    환경보호 선봉에 선 청룽

    `만강홍` 앞에 선 배우 청룽과 천추샤지난달 ‘바다에 잠든 아이들에게’를 시작으로 중앙SUNDAY에 연재를 하게 됐다. 한국 유력 언론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다니 영광스러

    중앙일보

    2015.05.16 14:02

  • [독자 옴부즈맨 코너] 미세먼지 씻어주듯 개운했던 ‘봄비의 경제학’

    [독자 옴부즈맨 코너] 미세먼지 씻어주듯 개운했던 ‘봄비의 경제학’

    19일자 중앙SUNDAY는 총 여덟 개 기사를 통해 성완종 이슈를 다뤘다. 검찰 수사, 총리 사퇴 문제, 재보선 르포로 이어지는 기사 흐름이 한국정치 수준의 민낯을 노정했다. 정

    중앙선데이

    2015.04.26 02:36

  • 천추샤·모비우스 칼럼 시작합니다

    천추샤(陳秋霞·진추하·58) 라이언팍슨 파운데이션 주석과 마크 모비우스(79) 템플턴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이 중앙SUNDAY의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1970년대 팝송 ‘원 서머

    중앙일보

    2015.04.18 22:09

  • [알림] 독자 옴부즈맨에 참여하세요 / [알림] 천추샤·모비우스 칼럼 연재합니다

    [알림] 독자 옴부즈맨에 참여하세요 / [알림] 천추샤·모비우스 칼럼 연재합니다

    [알림] 독자 옴부즈맨에 참여하세요중앙SUNDAY가 매주 지면을 비평할 독자옴부즈맨을 모집합니다. 19, 20일자 중앙SUDNAY 지면을 읽고 1400자 내외(A4 1장)로 옴부

    중앙선데이

    2015.04.18 00:00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한국은 내게 각별 … 첫 촬영, 첫 대사 한국서 했거든요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한국은 내게 각별 … 첫 촬영, 첫 대사 한국서 했거든요

    최정동 기자 천추샤가 중앙SUNDAY 독자에게 쓴 인사말과 친필 사인. 팝송 ‘원 서머 나이트’와 영화 ‘사랑의 스잔나(원제 추하·秋霞·1976)’의 주인공 천추샤(陳秋霞·진추하

    중앙선데이

    2015.03.29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