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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에 다가간 카메라
다르덴 형제 다르덴 형제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미셸 시망 지음 김호영 옮김 마음산책 ‘네 개의 눈을 가진 한 사람’이라 불리는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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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삶 속으로 들어간 카메라, 형제 감독의 치열한 인간 탐구[BOOK]
책표지 다르덴 형제 장 피에르 다르덴 , 뤽다르덴 , 미셸시망 지음 김호영 옮김 마음산책 '네 개의 눈을 가진 한 사람'이라 불리는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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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서 들린 곡 '레미제라블'…"정치·생활 힘든 나라서 공감"
세계 4대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의 대본, 작사를 맡은 프랑스 작가 알랭 부브리. '레미제라블'의 세 번째 한국 공연에 맞춰 처음 내한했다. 15일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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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의 퇴장과 오버랩된 코푸즈의 등장
앨리슨 코푸즈(가운데)가 10일(한국시간) 페블비치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뒤 아버지(왼쪽), 어머니와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페블비치의 여왕’은 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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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vs 미셸 위, 다시 보는 앙숙 대결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과 ‘골프 천재’ 미셸 위(아래 사진)가 7일 개막하는 US여자오픈에서 만난다. 2008년 은퇴한 소렌스탐과 지난해 선수 생활을 접은 미셸 위는 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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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은퇴, 2004년 ‘최고의 라운드’ 없었더라면…
미셸 위가 2014년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10대 천재 소녀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셸 위는 남자 대회에 도전했다가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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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놀란 14세 소녀, 은퇴 미셸 위에 가장 불행한 순간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2014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미셸 위. [AP]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2004년 1월 1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에서 만 14세 소녀가 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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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다 친척이냐" 박인비도 절레절레, 美언론의 황당 질문
'골프여제' 박인비. AP=연합뉴스 "박씨 선수들은 모두 친척입니까?" '골프여제' 박인비는 아직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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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박성현 꺾고 2010년대 최고선수 투표 4강행
2010년대 최고 선수 투표에서 박성현(오른쪽)을 29표 차로 물리친 박인비.[LPGA] 박인비가 2010년대 최고 선수 투표에서 박성현을 꺾고 4강에 올랐다.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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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은퇴 시사, "내게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신 못해"
미셸 위가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중 고개를 숙이고 걷고 있다. [AP] 미셸 위가 은퇴를 시사했다. 미셸 위(30)는 지난 20일(현지시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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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문화참견] 정치적 올바름이 흥행 지도 바꾼다
양성희 논설위원 2018년 할리우드를 특징짓는 대표작을 고르라면 단연 ‘블랙 팬서’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일 것이다. 각각 흑인 파워와 아시안 파워를 바탕으로 했다. 흥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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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0.06 문화 가이드
━ 책 과학자들 1~3 2500년 간 과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52명의 과학자를 만화로 소개한다. 단순 정보에 치중한 어린이용 학습 만화와 달리, 중요한 발견의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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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골프 천재 커밍아웃...하와이 센세이션 후지카와
2008년 소니오픈에 참가한 태드 후지카와. [AP] 처음으로 커밍아웃한 남성 프로 골프 선수가 나왔다. US오픈에 가장 어린 나이에 참가했던 일본계 미국 선수인 테드 후지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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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콧수염' 타이거 우즈 전 캐디와 호흡
최경주와 캐디 마이크 코언. [AFP=연합뉴스] 최경주가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와 함께 경기한다. 최경주는 12~13일(한국시간) 벌어진 소니오픈 1, 2라운드에서 콧수염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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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73위로 추락, 속 쓰린 ‘위’
‘1000만 달러의 소녀’ ‘여자 타이거 우즈’.재미동포 미셸 위(27)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받았던 미셸 위가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어느덧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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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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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주니어 때 스윙 찾는 중"
지난 동계 시즌 동안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와 함께 주니어 때의 스윙을 찾기 위해 시간을 보낸 미셸 위. 미셸 위는 "골프는 단순한 게임인데 생각이 너무 많았다. 더 부드럽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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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모든 라운드 생중계!
리디아 고-박인비, 세계 투톱 각종 타이틀 경쟁 정점 찍다!LPGA 투어 시즌 최종전!JTBC GOLF,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1월 20일 ~ 23일 모든 라운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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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록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핫 라인업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리 보기
제천의 여름이 노래할 시간이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 제천, 청풍호반무대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제천시 문화회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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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리디아 고, 벌써 '고장' 났나
한국계 ‘천재 골프소녀’ 리디아 고(17·뉴질랜드·사진)가 벌써 삐걱거리고 있다. 그는 최근 왼쪽 손목의 낭종 치료를 받았다. 낭종은 주머니 모양의 혹 안에 액체나 반고체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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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위, 그 위로 아무도 없었다
미셸 위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2번 코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선두 미셸 위(25·미국·사진)가 16번 홀에서 위기를 맞은 순간 그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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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낭자 연승 시동 걸렸다…대한민국 3연승 도전
최근 미셸 위, 리디아 고 등 한국계 골퍼들의 우승 소식이 들려왔다.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리는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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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열 살 때부터 방과 후 파3홀 샷 360개
골프 천재 리디아 고(왼쪽)의 뒤엔 골프 대디 고길홍씨가 있다. 16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프로암 때 딸과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사진 골프사진작가 박준석]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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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들, ‘롯데 챔피언십’으로 LPGA 첫 승 다시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이 열린다.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