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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맞아 열린 삽살개들의 퍼포먼스
지난 12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삽살개육종연구소 운동장. 털이 수북하게 난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 70마리가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우르르 나타났다. 그리고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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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주경철의 역사에세이 히스토리아 外
[인문·사회] 주경철의 역사에세이 히스토리아 (주경철 지음, 산처럼, 352쪽, 1만8000원)=역사학자인 저자가 동서양사를 넘나들며 나날이 변화하는 세상사를 역사적 사실과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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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천연기념물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출간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시리즈의 후속 38권이 새로 나왔다. 『소중한 우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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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통일기원 캐릭터 '삽사리와 풍산이' 등장
김포시가 남.북한 천연기념물인 명견(名犬) '삽살개' 와 '풍산개' 를 의인화시켜 만든 통일 기원 캐릭터가 등장했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취지로 '삽사리와 풍산이' 로 이름 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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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고발프로 멍멍記者로정규취업 첫 犬公
개가 연봉 1천2백만원의 방송리포터직업을 갖게 됐다.주인공은한국토종인 삽사리 용운(龍雲.사진)군.오는 3월 본방송이 시작되는 케이블TV 대교방송(어린이채널)프로에 특채된 것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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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삽살개 분양-보존회서 내년하반기부터 1백50마리
늦어도 내년 여름부터 일반 애견가들도 「공식적으로」 삽살개를구입할 수 있게 됐다.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 삽살개(일명 삽사리)의 보존과 연구에 주력해온 사단법인 한국삽살개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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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삽살개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육역사를 지니고 있다.「삽사리」라고도 불리며 성격이 온순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데다 아무 것이나 잘 먹는 식성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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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호 지정…일부오기 고쳐야
중앙일보 11월6일자 20면에 실린 김자영 씨의 글「천연기념물 삽사리, 동네 개들처럼 다뤄」기사를 읽고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삽사리는 우리 나라 전래의 개로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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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정서 담긴 프로 자리잡는다
지자제실시를 앞두고 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양 방송국의 지방사에서 만든 TV프로그램들이 갈수록 좋은 반응을 얻으며 나름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들 프로중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