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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청부사' 남기일, 中축구 허난 사령탑으로...최강희-서정원과 지략 대결
허난 지휘봉을 잡은 남기일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승격 청부사' 남기일 전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 허난FC의 지휘봉을 잡는다. 허난은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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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든 2시간 거리 상주로 오이소” 제2 NFC 올인
지난달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강원FC 홈 개막전에서 상주 시민들이 제2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기원하는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사진 상주시] 중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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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하부 팀의 반란… K리그1 '1강' 꺾은 K리그2 '경찰 팀' 아산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16강 아산과 전북의 경기에서 아산 이한샘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아산은 전북을 2대1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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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은 '스포츠 마케팅'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가 스포츠 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시는 2015년부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대규모 체육행사와 전국 규모의 동호인 체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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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23일
◆ 프로야구 ▶넥센(나이트)-LG(정재복·잠실·SBS ESPN) ▶두산(이용찬)-SK(제춘모·문학·MBC SPORTS+) ▶한화(박찬호)-KIA(윤석민·광주·KBS N) ▶롯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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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축구팀 VS 천안FC 16일 경기
천안시청축구팀과 천안FC가 16일 오후 5시 천안시 성정동 축구센터에서 전국체전 출전권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진=내셔널리그·천안FC 제공] ‘직업 선수’와 ‘투잡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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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후회도 없었다
포천 골키퍼 김동영(오른쪽)이 수원 곽희주에 앞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기적은 없었다.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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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18일
◆ 프로야구 ▶두산(페르난도)-한화(장민제)(잠실·MBC LIFE) ▶SK(글로버)-롯데(사도스키)(문학·SBS ESPN) ▶삼성(카도쿠라)-넥센(문성현)(대구·KBS N)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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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축구팀 어떡하나 … “자생력 갖춰라” VS “스포츠 문화다”
천안시청 축구팀이 난관에 부딪혔다. 올해 예산 삭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축구팬 등은 스포츠 문화의 한축이라고 말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돈 먹는 하마’란 지적과 함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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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결실 맺게 해주는 축구팀의 소중한 은인”
조현모 원장(가운데)이 축구선수 출신인 한의원 직원 이세준(왼쪽)·임경훈씨와 함께 천안시청 축구단 사인볼을 들어보이고 있다. [조영회 기자]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 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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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축구단 전국체육대회 제패
천안시청 축구단이 창단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재훈 감독과 이원식 남기일 코치, 강동원 트레이너, 선수들 모두가 하나가 돼 만든 작품이다.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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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안테나] 성무용 후보 “천안영어마을 만들겠다” 外
성무용 후보 “천안영어마을 만들겠다” 학부모들 귀가 번뜩 뜨이는 공약이 나왔다. ‘천안시 영어마을 조성.’ 26일 한나라당 성무용 천안시장 후보가 내놓은 2차 공약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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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천안FC를 만들겠습니다”
천안FC가 지난해 3부 리그 6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0년 FA컵 출전자격을 따냈다. ‘풀뿌리 축구’를 표방하는 축구팀이기에 이 대회 출전은 더욱 의미가 크다. 천안FC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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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월드컵대회 유치 나선다
천안시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에 따라 최근 현지실사 및 준비상황 브리핑 등을 진행하고,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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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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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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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연 1조원 천안시금고
“시금고를 잡아라” 연간 1조원 규모인 천안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금융권의 사활을 건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천안시에 따르면 3년 단위로 맺은 시금고 지정계약이 올 연말에 끝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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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1조1000억 천안시 금고를 유치하라”
1조1000억원 규모의 충남 천안시 금고를 잡기 위한 은행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천안시는 2006년 농협 중앙회 등과 체결한 시 금고 계약기간이 연말로 끝남에 따라 내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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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금고를 잡아라
연간 1조1000억원에 달하는 천안시 금고를 잡기 위한 은행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천안시는 2006년 농협중앙회 등과 체결한 시 금고 계약기간이 연말로 끝남에 따라 내년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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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스타플레이어 등 급수혈“실력+정신력이 뭔지 보여줄 터”
올 시즌 N리그 천안시청 축구단에 새 식구 18명이 들어왔다. 기존 10명을 포함, 선수는 28명이다.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선수가 있다. 남기일(35), 김태윤(32), 조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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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먼저 애정 보여줘야 팀이 큰다
N리그에 참가 중인 천안시청 축구단. 2연승만 챙기면 리그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 16일 오후5시 홈경기가 열린다. 뒷편에 서포터즈 ‘제피로스’의 현수막이 보인다. [천안시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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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축구단 Q&A
■어디서 숙식하나. “천안시 성정동에 있는 천안축구센터에서 숙식을 한다. 이 곳엔 천연잔디구장과 인조잔디구장이 갖춰져 선수들이 언제든지 훈련을 할 수 있다. 홈경기 때는 경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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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팀' 2개 생긴다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팀이 두개 생기게 됐다. 서울시는 3일 '서울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는 축구협회가 분담키로 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