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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안성천문대, 98년 1월까지 천체관찰 프로그램 外
내년 1월까지 천체관찰 프로그램 ○…안성천문대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천체관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똥별찾기.태양흑점관찰등이 준비돼 있다. 5만5천원 (1박2일)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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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별자리 관측 행사
강원도 영월군민과 함께 하는 별자리여행 행사가 오는 11월2일 오후7시 영월군청앞 광장 임시행사장에서 열린다. 영월군로터리클럽협의회 (회장 金광호)가 주관하는 별자리여행은 최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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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사모곡'
달에 묻어나오는 추억을 더듬으며 우리가 간직해야할 것을 다시 새겨보고 자연속에서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는 것은 추석의 또다른 가치다. 달은 흐릿하면 흐릿한대로 휘영청하면 휘영청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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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토종' UFO 소설 출간 박석재 박사
패스파인더의 화성탐사등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한 중견 천문학자가 설악산을 배경으로한 'UFO소설' 을 출간,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자는 천문대 박석재 (朴碩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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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가평등 3곳 천문대에서 헤일-봅 혜성강좌등 1박2일 코스 개설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를 만나자.별나라 여행을 떠날 상상력과 마음의 준비만 돼있다면 외로운 별에서 장미 한송이를 키우는'어린 왕자'를 만날 수도 있다. 4천2백년만에 다시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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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프먼교수 저서출판
◇화학이 인류에 어떻게 기여하고 화학자가 어떤 마음으로 화학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를 설명한 미국 코넬대 로알드 호프먼(81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교수의.같기도 하고 아니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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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들어본 '우주의 방랑자' 혜성의 정체
3월말께 지구에 최근접,육안으로도 보일 것으로 알려진 하쿠다케 혜성(본지 2월22일자 22면).천문대의 발표대로 우리 눈에 보이게 될 경우 지름 10㎝정도의 구동모터가 장치된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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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천문학 여행"펴낸 천문대 박석재박사
별만 쳐다보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대개 별난 구석이 있다.천문대 박석재(朴碩在.37.천문정보팀장)박사도 말하자면 그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다.그가 최근 두번째 저서 『재미있는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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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어린이 해외연수 붐
『이미 오래 전에 마감됐어요.자리가 없어 더 이상은 곤란해요.』 여름방학중 어린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알선하는 일부여행사와 유학업소.영어학원등에 요즘 연수에 관해 문의하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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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외연수 붐/“방학때 티켓”한달전 동나(새생활새풍속:22)
◎“안목 넓힐 기회다”학부모들 예약 앞다툼 『이미 오래 전에 마감됐어요.자리가 없어 더 이상은 곤란해요.』 여름방학중 어린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알선하는 일부여행사와 유학업소·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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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운석나이|김태규(천문대 선임연구원)
운석을 자세치 살펴보면 표면에 가는 선들이 많이 나타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주공간을 떠도는 고에너지의 입자(우주선)들이 운석의 표면에 부딪혀 생긴 자국들이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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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의 눈으로 보는 세계 담아"
장선우 감독이 부스스한 머리까지 단정히 깎는 새로운 자세로 영화『화엄경』연출에 들어갔다. 27일 소백산 천문대에서 크랭크 인, 내년 봄 선보일 이 영화는 캐스팅에만 4개월이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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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멕시코 유카탄 반도|밀림 속 마야문명과 작열하는 태양 새파란 바다
알록달록하게 물들인 모포에 구멍을 뚫고 판초처럼 머리를 집어넣어 어깨에 걸친「호롱고」와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쓴 사람이 총잡이 영화에 나오면 그들은 멕시칸이고 야만인이며 두목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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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만의 진객「핼리」관측붐
27일은 핼리가 지구에서 두번째로 가까운 9천3백만km까지 접근했으나 날이 흐려볼수가 없었다.핼리혜성은국내에천문관측붐을 일으키고있다. 한달에 40대씩 생산하던 천체용소형망원경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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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혜성이 다가오고 있다
86년에 벌어질 우주의 장관을 놓고 각국의 천문학자들은 벌써부터 부산한 준비를 하고 있다. 86년 지구에서 관측될 우주쇼란 다름아닌 핼리혜성의 방문. 핼리혜성은 76년을 주기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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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누구나 친해질 수 있다|휴가·방학중에 읽을만한 과학 책
과학서적과 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현대는 과학의 시대라는데 우리는 너무나 과학서적을 멀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짧은 방학이나 휴가기간이지만 이때 읽은 한 권의 과학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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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태산이라면 태양열은 티끌격"
미국의 무인행성탐색선 보이저2호가 20억km의 긴여행끝에 26일 하오1시24분토성에 10만1천km로 접근, 보이저1호에 이어 또한번 토성의 고리와 위성, 그리고 소용돌이치는 토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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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김찬삼 여행기|화산 밑의 피서지…「반둥」고원
「보고르」식물원의 오만가지 식물들에서 받은 황홀감을 간직한 채 기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반둥」으로 떠났다. 편히 쉬지도 못하고 총총걸음으로 쏘다녀야하는 이 강행군!이란 소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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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계획은 칼라TV용인가|지양돼야할 표본분석분야 푸대접
「아폴로」11호가 지구로 귀환할 때까지는 누구나 우주비행이 상당히 모험이라 생각했다. 「아폴로」12호가 달 여행을 준비하고 있을 때 문제의 초점은 앞으로「아폴로」계획이 계속해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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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후의 우주개발|과학소설같은 공상을 실현할 미래의 설계
이제부터 58일 뒤인 7월21일 새벽 「아폴로」11호의 두 우주비행사가 탄생이래 45억년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달표면에 내려서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아폴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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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뚫고 개선의 길|아폴로 8호 달여행
인류 최초의 달여행을 떠난 「아폴로」8호는 예정대로 달의 주변을 10바퀴 돌면서 달의 육안관찰과 사진촬영, 비행시험, TV생방송 등의 임무를 마치고 25일 하오 3시10분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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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가는 장도|미 아폴로8호 이모저모
「보먼」「러블」「앤더즈」등 3명의 자주비행사를 태운「아폴로」8호가 드디어 21일밤9시51분쯤 사상최초의 달주위선회를 위해 모험에 찬 장도에 오른다. 자주「레이스」에서의 11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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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파를 포착
【런던로이터】영국「조드렐·뱅크」천문대는 미지의 우주 저쪽에 있는 신비로운 어떤곳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포착했다고 이 천문대장「버나드·로벨」경이 23일 말했다. 그는 이 천문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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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구」의 오늘과 내일
연일 전해오는 세계 일류국의 눈부신 자주개발활동에 관한 보도에 우리들은 그저 경탄만 하고 있는 우주시대가 왔다. 우주개발이라는 평화적 연구방법에는 이에 따르는 「로키트」기술발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