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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더 예쁜 꽃
━ WIDE SHOT 와이드샷 와이드샷 와이드샷 와이드샷 와이드샷 분홍색 밥알처럼 다닥다닥 붙어 핀 ‘에리카’ 꽃송이 위로 쏟아지는 따스한 햇볕과 물줄기가 어우러져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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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식당·시장 가자“…공공기관·공기업, 경제 살리기 선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농·어민을 위해 공공기관들이 지원에 나섰다. 충남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 등 8개 기관은 10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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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친일파 유산 아냐"···법정 분쟁 100여건 다 이겼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한류관광 1번지 남이섬이 친일파 논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 남이섬 2019년 12월 행정 당국의 부주의로 남이섬 입구에 다리가 건설될 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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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나무를 사랑한 서양인
민병갈, 나무 심은 사람 민병갈, 나무 심은 사람 임준수 지음 김영사 미군은 태평양전쟁 직후 패망국 일본의 식민지 접수에 나섰다. 1945년 9월 8일, 한반도에 진주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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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만 1352㎞ 태안, 해저터널 뚫리며 풍경도 업그레이드
꽃지해수욕장 인피니티 스튜디오에서 바라본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 낙조 장면 조감도. [사진 태안군] 충남 태안은 해안선 길이가 1352㎞로 전국 시·군에서 가장 긴 편이다.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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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넘이','바다위 산책로'…해저터널 연결되는 태안의 '상전벽해'
━ 꽃지해수욕장 명품공원 사업 충남 태안은 해안선 길이가 1352㎞로 전국 시·군에서 가장 긴 편이다. 해수욕장도 30여개가 있다. 또 보령 해저터널이 올해 말 개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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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움트는, 수목원 가기 딱 좋은 계절
4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벚꽃이 졌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수목원으로 가면 꽃보다 싱그러운 연둣빛 숲을 만날 수 있다. 4월 현재, 전국에 68개 수목원이 있다. 사진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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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수목원 만들 땐 한국인 아니었다···남이섬 의형제 인연
━ 수목원 평행이론② 천리포수목원 vs 남이섬 ■ 「 수목원은 풀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다. 인간이 부러 흉내 낸 자연이란 뜻이다. 하여 수목원에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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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화장품 공병 활용한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사이클’ 캠페인 지속적 실천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예술작품이나 제품 용기 등에 활용하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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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매화나무의 ‘봄트림’
━ WIDE SHOT 와이드샷/태안 천리포 수목원 운룡매/김경빈 용트림을 하듯 뒤틀려 올라온 매화나무 가지에서 팝콘이 터지듯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트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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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목련과 거미 사랑한 남자, 모래밭을 초록낙원으로
━ ‘서해안 보물’ 천리포수목원 50년 충남 서해안의 명소인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이 올해로 반세기를 맞았다. 활짝 핀 수국 앞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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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해수욕장 문 열었다…해운대·송정 이어 국내 세 번째
만리포 해수욕장의 서퍼들. 중앙포토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6일 개장했다.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이어 3번째다. 전국에는 총 267개의 해수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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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대궐 수목원, 계곡 청량한 휴양림…나를 부르는 봄날의 숲들
━ 코로나 시대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는 슬기로운 여행법⑤ 휴양림·수목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800종이 넘는 목련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일반인 비공개지역인 목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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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자연에서도 거리두기는 필요해요
다행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세가 잦아들었다. 아직은 경계를 풀지 말라면서도, 정부는 21일 국립공원·휴양림 등 야외시설을 제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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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는 슬기로운 여행법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휴양림, 수목원과 함께 템플스테이도 재개됐다. 경북 영천 은해사는 아늑한 숲, 맑은 계곡을 즐기며 쉬기 좋은 사찰이다. [사진 한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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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동백꽃 대잔치
한 컷 3/20 19일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온실에 각양각색의 동백꽃이 장관입니다. 1970년부터 동백나무속 식물을 수집한 천리포수목원에는 동백나무속 식물 1114분류군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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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없어도 예쁘다…도심 속 오아시스 '성수 가든'을 가다
지난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뷰티 체험 공간 ‘아모레 성수’의 백미는 단연 공간 한가운데 조성된 ‘성수 가든’이다. 디귿(ㄷ)자 형태의 건물 가운데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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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축제, 수제맥주축제..전국 해수욕장서 축제 한마당
전국 270개 해수욕장이 오는 6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한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6월 1일 부산 해운대·송정·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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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감 몇 개는 까치밥…더불어 삶 산 조상의 지혜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1) 요즘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기 위해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아무래도 봄이 가까워지니 그런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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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교통 영토 넓혀 요지로 만들 것 … 관광벨트도 추진”
━ 약속! 민선 7기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가세로 “태안은 고속도로가 통과하지 않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시군 가운데 한 곳입니다.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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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장마 물렀거라” 바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7일 일제히 개장한다. 지난해 만리포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태풍도 지나가고 장마도 끝나가고… 여름휴가 일찍 떠날까요’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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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 계절별 다양한 축제…국내 유일 해안국립공원
태안군의 꽃과 바다, 행복 태안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제슬로시티 태안이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을 돌파했다. [사진 태안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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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똑똑똑, 봄이 노크를 했다!
전국적으로 이어지던 한파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13일은 낮 기온이 영상권을 보였다. 옷 사이를 파고드는 바람에도 봄기운이 묻어난다.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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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미술실 옆 복도에 열었던 제자 갤러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5) 박영일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