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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아니라는데 檢 "천경자 진품"...'미인도 손배소' 유족 졌다
2016년 검찰 수사결과 브리핑 당시 공개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인도'. 당시 검찰은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중앙포토 고(故) 천경자(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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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법정으로 간 천경자 위작논쟁
천경자 화백의 (아래) 위작 논쟁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천 화백의 차녀가 위작 논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나섰다. 미인도 미스터리는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작품에 몰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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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 차녀 친자소송 제기
지난해 8월 별세한 천경자 화백의 호적에 오르지 못한 유족들이 친자확인 소송을 냈다. 천 화백과 그의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 김정희(63)씨와 김종우씨다.천경자 화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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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 천경자 화백 서울시립미술관서 추도식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30일 오전 서울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 천 화백은 지난 8월 6일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장남 이남훈씨 등 유가족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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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장남 “어머니 죽음, 은행 전화 받고 알아”
고 천경자 화백의 유가족들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천 화백의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희(차녀)·이남훈(장남)·문범강(사위)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어머니를 어디에 모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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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전두환 추징금 환수 어떻게 하고 있나
① ‘전두환 압류재산 환수 TF’는 29일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씨가 자진 납부한 겸재 정선의 산수화(감정가 4000만~2억원 예상) ② 장샤오강의 판화 ‘혈연 시리즈’(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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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압수 미술 컬렉션에 수억원 호가 이대원·겸재 작품도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게서 확보한 미술품 600여 점 중 15점을 공개했다. 이대원 화백의 풍경화 ‘농원’(왼쪽)과 중국 근대미술의 거장 장샤오강(55)의 판화 ‘혈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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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1 강원도 연천군에 위치한 휴양형 리조트 허브빌리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54)씨가 소유주로 되어 있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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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1 강원도 연천군에 위치한 휴양형 리조트 허브빌리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54)씨가 소유주로 되어 있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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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30곳 … 전재국 실거주지서 공예품 200점 발견
검찰이 17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를 추가 압수수색 했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내 시공사 창고에 쌓여 있는 물품들. [뉴스1] 전두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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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천경자·이대원 작품'… 전두환 일가 미술품 실체 드러나
[사진 중앙포토]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전두환(82)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이 그 실체를 드러냈다. 검찰은 16일 전격적으로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사저에 들어가 재산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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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오지호 화백 살던 광주시 초가집 그대로 보존
천경자.김흥수등 함께살며 지도받아 “평생을 지산동 초가집에서 살면서/풀과 나무들과 햇살이 동동 굴러가는 것을 보면서,/벌써 고조선 촌부처럼 살고 있었네./수십년간 초가집 청마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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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前회장 10주기추도식 엄수 유족.추도객 8백명 참석
중앙일보 창업을 이끈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전회장의 10주기 추도식이 13일 오전 중앙일보사 호암아트홀에서 고인의 장남인 홍석현(洪錫炫) 본사 사장등 유족과 추도객 8백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