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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국가공간정보포털’ 통해 부처별 공간정보 통합 설명회, 경진대회 열어…공간정보 컨설팅도 제공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포털을 정비해 오픈하는 등 국민의 공간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이 지난 22일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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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WGC 시리즈 아시아 최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일본 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는 30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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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샨샨,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우승 시즌 첫 승
지난해 5월10일 유럽 뷰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펑샨샨 선수 모습중국의 펑샨샨(27)이 2년 만에 다시 말레이시아 대회 정상에 올랐다.펑샨샨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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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 윙~ 쥬라기공원 촬영장에 뜬 ‘벌떼 드론’
━ 하와이 ‘드론레이싱’ 세계대회를 가다 알로하컵 드론레이싱 대회가 열린 미국 하와이 쿠알루아 렌치에서 지난 17일 한국인 참가자가 자신의 드론으로 주행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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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윤정호 우승에 자극받은 윤슬아,첫날 6언더파 공동6위
올 시즌 스윙이 흔들려 부진했던 윤슬아. 톱 10에 한 차례도 들지 못했지만 지난주 남동생 윤정호가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한 뒤 덩달아 상승세를 탔다. 윤슬아는 혼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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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 찾은 박성현, 미국 진출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
박성현 선수‘국내 1인자’ 박성현(23)이 매니지먼트사를 찾았다. 미국 진출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세마스포츠마케팅은 28일 “박성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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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원 돈벼락, 매킬로이 캐디 좋겠네
매킬로이(左), 피츠제럴드(右)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올시즌 페덱스컵의 최종 승자가 되면서 그의 캐디도 덩달아 돈방석에 앉았다.2008년부터 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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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사인 받고 기뻤다" 송영한, 한국 남자골프 차세대 주자로 훌쩍
송영한은 최근 19개 대회 연속 컷 통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등 올해 한국 선수 중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 르꼬끄]‘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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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음주골프 고백 “LA오픈 대회 중 맥주 5잔”
‘풍운아’ 존 댈리(50·미국·사진)가 “골프 대회 도중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미국 골프채널은 26일 댈리가 ESPN의 다큐멘터리 ‘30 for 30’에 출연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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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알코올 흑역사 고백
‘풍운아’ 존 댈리(50·미국)가 "골프 대회 도중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미국 골프채널은 26일 댈리가 ESPN의 다큐멘터리 ‘30 for 30’에 출연해 “공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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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2홈런 4타점' 클리블랜드 WS 1차전 승리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클리블랜드는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WS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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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가을을 살 순 없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 1위 두산 베어스와 2위 NC 다이노스의 대결이다. 그러나 선수단 연봉만 놓고 보면 순위가 달라진다. 두산의 평균 연봉은 10개 구단 가운데 6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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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패럴림픽 3관왕 조기성, 장애인체전 5관왕 外
패럴림픽 3관왕 조기성, 장애인체전 5관왕2016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이 25일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남자 배영 50m S4에서 53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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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카트 챔피언십 폐막, 유소년 드라이버 육성 기틀 만들어
[사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2016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트 챔피언십이 23일 5라운드 레이스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2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카트 경주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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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는 내가 끊는다, 적이 된 두 양키스맨
108년 한을 품은 시카고 컵스와 68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서 만난다. 저주를 받은 듯 오랜 기간 WS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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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황택의, 1순위로 프로배구 KB손보 지명 받아 外
황택의, 1순위로 프로배구 KB손보 지명 받아성균관대 세터 황택의(20)가 24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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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대회에 105억 쓴 CJ…침체된 KPGA투어는 외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사무국과 CJ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2017년 10월부터 10년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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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적 부진' 안익수 U-19 대표팀 감독 경질
내년 5월 한국에서 열릴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해왔던 안익수(51)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됐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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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염소 vs 68년 추장…독한 저주 하나는 풀린다
올시즌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선 마침내 해묵은 저주가 풀린다.‘와후 추장의 저주’ 속에 68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염소의 저주’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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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8승 도전 실패…김해림 우승
버디 성공 뒤 인사하는 김해림. 연장 끝에 정희원을 물리치고 우승한 그는 메이저 2승 째를 기록했다.[KLPGA 제공]박성현의 8승 도전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박성현은 2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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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동포 이민지, 쭈타누깐-코다 추격 뿌리치고 시즌 2승
이민지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제시카 코다(미국)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23일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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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71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71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 진출했다.컵스는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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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vs 68년 ‘저주 시리즈’ 성사…한 팀은 저주 푼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유명한 저주는 ‘염소의 저주’다. 미국 프로야구의 가장 인기있는 구단 중 하나인 시카고 컵스는 1908년 이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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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월드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월드시리즈(WS)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컵스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