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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손흥민, 차범근 이어 유럽무대 100호골 정조준
차범근 전 감독이 지난 6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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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결승골’ 포항, 수원 잡고 4위 탈환
포항 미드필더 이진현(77번)이 수원전 추가골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적진에서 수원 삼성을 무너뜨리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수원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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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컴백 효과’ 수원, 가시마 잡고 결승 간다
자진 사퇴를 철회하고 올 시즌 말까지 시한부 컴백한 서정원(48) 수원 삼성 감독. [중앙포토] 동아시아 클럽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더구나 한국과 일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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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라”…첼시가 인종차별주의자 팬에게 제안한 2가지
첼시 FC 엠블럼(왼쪽)과 지난 2015년 2월 파리 지하철역에서 흑인을 가로 막아선 첼시 팬들(오른쪽) [중앙포토, 유튜브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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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방지용 ID 카드 목에 건 관중들 쉴새 없이 파도타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앞에서 축구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사우디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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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르포]'아이스하키 나라' 러시아, 축구로 붉은광장처럼 후끈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앞에서 축구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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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D조] '발칸의 전사들' 크로아티아, 러시아발 돌풍 예고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D조 전력 분석 - 크로아티아 소속대륙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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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D조] 월드컵 한풀이 나선 아르헨티나, 해답은 역시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 월드컵] D조 전력 분석 - 아르헨티나 소속대륙 :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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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2002년 영광이여, 다시 한 번' 세네갈
세네갈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세네갈 소속대륙: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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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 11명의 박지성이 몸을 던진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깜짝 8강에 이어 또 한번 돌풍을 꿈꾸는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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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우리에겐 남 얘기...초대 못 받은 축구 스타는?
가레스 베일이 27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웨일스 국기를 두르고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 A매치 통산 최다 골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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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B조]케이로스의 이란, '질식축구'로 죽음의 조 뚫는다
이란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와 죽음의 조에 속했다. [이란축구협회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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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계약' 김연경 터키행? 최고 리그, 최고 팀 찾아서
김연경 입단을 공식 발표한 터키 엑자시바시. [홈페이지 캡처] '배구 여제' 김연경(30)의 선택은 터키였다. 최고의 무대를 찾아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섰다. 터키여자배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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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 '이집트 왕' 살라만 믿는다···8강도 노릴만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이집트 이집트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소속대륙 :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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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날두가 끝냈다...레알, 유벤투스 꺾고 챔스 4강행
레알 공격수 호날두가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진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8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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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 토티도 기뻐한 AS로마의 챔스 기적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골키퍼 알리송 베커와 함께 사진을 찍는 프란체스코 토티(오른쪽). [사진 AS로마 트위터] "이런 색깔을 위해 살아온 것이 너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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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또 잡은 클롭 "리버풀은 챔스 4강 올라갈 자격 충분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AP=연합뉴스] 천적.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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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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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즐기는 언니들 늘었다 … 롤 결승전 표 절반 여성이 구입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쇼케이스 회사원 설지환(30)씨는 주중 2~3일은 아내와 PC방을 찾는다.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함께 하기 위해서다. 주말이면 둘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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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게임 이용자 늘어나니…게임 관련 산업 '잘나가네'
회사원 설지환(30)씨는 주중 2~3일은 아내와 PC방을 찾는다.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함께 하기 위해서다. 주말이면 둘이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4로 게임을 즐긴다. 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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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벤투스 방패도 뚫었다...토트넘은 챔스 8강행 좌절
유벤투스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빗장수비 끝판왕' 유벤투스(이탈리아)의 견고한 방어도 손흥민(26·토트넘)의 물오른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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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사르’ 선방쇼, 울산 현대 창단 첫 FA컵 우승
FA컵 결승 2차전에서 공중볼을 쳐내는 울산 골키퍼 김용대(오른쪽). [울산=뉴스1] ‘베테랑 수문장’ 김용대(38)가 선방쇼를 펼친 울산 현대가 사상 첫 FA(대한축구협회)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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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2골' 수원, 전북 잡고 3위 확정...챔스행 막차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수원 산토스(왼쪽 세번째)가 3대2로 앞서가는 역전골을 넣고서 얼굴을 감싸 쥐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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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vs 니퍼트 … 오늘밤 빛고을 에이스 대결
한국시리즈 선발비교 호랑이(KIA 타이거즈)와 곰(두산 베어스)이 맞붙어 ‘단군 매치’로도 불리는 한국시리즈(KS)가 ‘예매 전쟁’으로 막을 올렸다. 두 팀이 KS에서 격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