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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 … '플래시 썬' 김선형
연장 종료 3초전 DB 선수들의 블록샷을 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SK 김선형(왼쪽). [연합뉴스] 99-99로 팽팽히 맞선 연장 종료 8초 전. 서울 SK 가드 김선형(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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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플래시 썬' 김선형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SK와 원주DB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101대99 SK의 승리로 끝났다. SK 김선형이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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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잡고 넘어지면 속을 줄 알았나요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플라핑’에 대해 쓴소리를 한 프로농구 DB의 로드 벤슨. [연합뉴스] “심판을 그만 속이고, 농구를 하라.”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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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농구팬들 뒷목 잡게 만드는 '플라핑'
10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DB 벤슨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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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복덩이' 버튼, SK 또 눌렀다
서울 SK와 챔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 포워드 디온테 버튼. [연합뉴스]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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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버튼 쇼타임'…DB 90% 확률 잡았다
프로농구 DB 버튼(오른쪽)이 10일 SK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골밑슛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KBL]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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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우승 향한 첫 단추 누르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오른쪽)이 SK 김민수의 수비를 뚫고 왼손으로 슛을 터뜨리고 있다. 버튼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38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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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SK 93대 90으로 꺾고 챔프전 먼저 1승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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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14리바운드' 첫 번째 승리의 버튼 스위치 누른 버튼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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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메이스 활약' SK, 챔프전 진출…DB와 격돌
SK 화이트(오른쪽)가 4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서울 SK가 명승부 끝에 전주 KCC를 누르고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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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불사른 '일본 킬러' 김원중
아이스하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 우승을 이끌며 MVP를 받았다. 지난 2일 안양에서 만난 김원중은 진중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처럼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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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22년 전 문전박대 일본팀에 설욕…'일본 킬러' 김원중 선봉
국내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3-1로 격파하고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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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전 '히든엔진' 곽승석
'만년 2위'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017~18시즌 V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선 삼성화재에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을 따내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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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수혈' 메이스 대활약 SK, KCC 꺾고 4강 PO 첫 승
SK 외국인 선수 메이스(오른쪽)가 KCC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하승진의 수비를 피해 점프슛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주축 용병 애런 헤인즈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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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점 합작' 두경민-버튼...DB 4강 PO 1차전 잡다
2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KGC인삼공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DB 버튼이 슛을 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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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⑭ 배구천재 배유나의 돌아온 봄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득점한 도로공사 배유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천재' 배유나(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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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창단 후 첫 통합 우승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2005년 프로 원년 이후 14시즌 만이다. 도로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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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31점 포효 , 대한항공 반격의 원정승
가스파리니가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승리를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역시 ‘갓스파’였다.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미챠 가스파리니(34·슬로베니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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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가는 길 막힘 없다 … 도로공사 창단 첫 우승 눈 앞
25일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하는 도로공사 박정아(왼쪽). [사진 도로공사] ‘우승청부사’ 박정아(25·도로공사)가 또 날았다.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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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2G 연속골' 아이스하키 한라, 3연속 챔피언 보인다
아이스하키 한라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3연속 챔피언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주장 김원중(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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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달린 도로공사 김종민 "조급해지진 않겠다"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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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청부사' 박정아 또 날았다, 도로공사 챔프전 2연승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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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이바나는 지친걸까, 감각이 떨어진 걸까
23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바나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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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해트트릭' 아이스하키 한라, 챔프전 1차전 승리
아이스하키 한라의 김원중(왼쪽). [사진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3연속 우승을 향해 진군했다. 한라는 24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