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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일반직 여직원을 스튜어디스로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분간 꿈을 접어야겠다. 아시아나항공이 여자 승무원을 뽑는 대신 일반직 여직원 가운데에서 선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2010년 이후 입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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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절반 “상반기 채용 계획 아직 못 세워”
정조원 전국경제인연합회 환경노동팀장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상반기 대졸 공채’ 규모 조사를 하다 놀랐다. 예상보다 많은 회사들이 “불확실성 때문에 인력 수요를 가늠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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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1381 누가 아나요 … 모르면 없는 정책"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위생상 문제가 있어서 닭 포장이 안 된다는 것이면 되게 만들려는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손톱 밑 가시를 그런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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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무너뜨린 무능한 왕인가, 시대에 발목 잡힌 불운한 왕인가
신문활용교육 (NIE·Newspaper In Education) 지면이 새롭게 바뀝니다. 시사 이슈를 다뤘던 기존의 ‘시사 NIE’는 잠시 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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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에너지 솔루션 아·태본부 한국에 설치"
김종갑(사진) 한국지멘스 회장은 7일 “지멘스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한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솔루션이란 발전소의 설계·구매·감리·운전 등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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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기 PR’ 잘하면 서류전형 면제
“저희 회사는 작년 매출이 얼마이고 올 상반기에는 ○○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지원 기간은 ○월 ○일부터 일주일간입니다. 혹시 질문 있으신 분, 손들어 주세요.” 기업 채용 설명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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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은행권 채용 확대 부탁하겠다”
은행권의 내년 채용이 올해 수준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9621명을 채용했던 국내 은행의 내년 채용 계획은 이보다 30% 줄어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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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턴채용 전망 '맑음'
올해 인턴 채용의 문이 지난 해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보다 많은 기업이 인턴채용을 계획하고 있고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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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롯데 “위기는 기회…공격 경영” 현대중·한진 “안정적 경영 우선”
대기업들은 올해 대체로 장사를 잘했다. 사상 최대 이익을 낸 곳도 여럿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완연히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지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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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 둔화 예상되지만 투자 늘릴 것”
30대 그룹의 절반 이상(53%, 16곳)이 내년에도 적극적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채용 규모를 최소한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늘리겠다는 곳도 67%(20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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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요즘 뜨는 파스타 가게, 4억 들여 딸과 하려는데 …
주부 이수미(51)씨는 파스타 가게 창업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 파스타 전문점을 소재로 한 TV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유망 업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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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되고 있다” 100% “내년 공격 투자할 것” 60%
국내 30대 그룹 중 절반 이상(53.3%)은 ‘신성장 분야 적극 개발’을 내년도 경영 키워드로 잡고, 투자를 늘리거나 적어도 올해 수준을 유지(59.7%)할 계획이다. 특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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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안 보면 후회하는 새 차 10선
아반떼LPI 하이브리드 연비 17.2㎞/L 경제성 자랑 현대자동차는 7월부터 국내에 판매할 아반떼LPI 하이브리드카를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일반인이 살 수 있는 첫 국산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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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승부 근성, 창의력 갖춘 사람 집중 육성
GS건설은 지난해 ‘창의적 기업가 정신(Creative Entrepreneurship)’을 새로운 인재상으로 내세웠다. 이는 GS건설이 세계적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강한 승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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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어려워도 투자는 안 줄인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경영환경이 불안한 상황에서도 올해 투자 규모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총 9조원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올해 인턴사원을 예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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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100대 기업 중 72곳 65% “대졸 신입 채용 미정”
취업포털 커리어가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 중 72개 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65.3%가 미정이라고 답했다. 채용 규모는 모두 68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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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업체는 독창성· 패기있는 젊은이 IT회사에 도전하세요
지난 1월 KT 원주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들과 선배 직원들이 ‘멘토-멘티 결연식’을 한 뒤 업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KT 제공]정보기술(IT) 회사들은 첨단 사업 영역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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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융권 작년보다 덜 뽑아
올 하반기엔 금융회사의 취업 문이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 은행들이 지난해보다 채용 인원을 줄이는 데다, 수출입은행과 주택금융공사 등 일부 금융공기업들은 채용 계획조차 잡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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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기업, 1만5000명 뽑는다
올해 국내 주요 그룹들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13개 그룹을 대상으로 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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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1400여 명 뽑아
국내 주요 건설업체 5곳 중 3곳은 올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20일 42개 건설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28개사(66.7%)가 올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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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면접시 ‘창의성’ 1순위 평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국내 대기업 5곳 중 3곳은 9~10월경에 하반기 공채를 시행한다. 잡코리아가 최근 매출액 순위 상위 100대 기업 중 85개 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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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 ↑ … 500대 기업 하반기 채용 여전히 좁은문
올 하반기도 대기업 취업은 '좁은 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잡코리아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응답 488개 사)을 상대로 하반기 신규 채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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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업들은 공격 경영 나서는데 한국만 '방어 경영'
국내 대기업들의 몸사리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올해 유가.환율 등 대외적 변수에다 대통령 선거까지 겹치면서 투자와 고용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등 '방어 경영'에 치중하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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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CEO에 물어보니
기업 경영환경을 둘러싼 각종 불투명성 때문에 국내 100대 기업 10곳 중 4곳이 아직 내년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세우고 있는 기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