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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곳 중 4곳 "코로나로 계획대로 채용 다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 채용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계획했던 채용 인원을 모두 채용한 기업은 5곳 중 1곳 정도에 그쳤고,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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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로 한달 늦어진 대졸공채 시작…13일까지 원서 접수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6일 공개했다. 기존에 3월 중순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하고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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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대기업 51.3%만 상반기 채용, 채용 규모도 6.2% 감소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대기업이 절반 정도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같은 대외요인과 수시채용 확대 같은 취업 트렌드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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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업한파···10대 그룹, 상반기 채용 일정도 못잡았다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단대부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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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 신입 뽑는다” 75→55%…갈수록 취업절벽
올해 대졸 신입 채용의 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79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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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취업문 더 좁아질까…기업 55%만 “올해 대졸 신입사원 뽑는다”
올해 대졸 신입 채용의 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79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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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만 “하반기 채용 한다”…대졸 공채 3년 연속 감소
지난달 29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로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뉴스1] 기업 2곳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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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근심에…기업 10곳 중 4곳 “상반기 채용 축소·취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61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계획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곳 중 4곳(39.1%)이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 또는 보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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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신입채용 계획 아직 없다”
올해 채용 시장은 지난해보다 얼어붙을 전망이다. 정부에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면서 일부 대기업이 동참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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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초임 연봉…카이스트 4989만원, 원자력연구원 4894만원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올해 초임 연봉이 평균 36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한 131개 공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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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중소기업 10곳 중 3곳만 “상반기 청년 채용하겠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상반기 청년 채용 의사가 없거나 미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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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4% "채용계획 미정"…고용절벽 점점 심각해진다
━ 대기업 44% "채용계획 미정", 12%는 "채용 안하거나 축소" 가뜩이나 심각한 '대졸자 고용절벽'이 올 상반기 심화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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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행정관리국장 정원국▶심판사무국장 이규현▶정보자료국장 김성수 ◆서울시▶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용복▶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시의회사무처장 장경환▶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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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6곳 1400명 뽑는다…어필 포인트는
주요 은행 6곳이 하반기에 모두 1400여 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주요 은행 6곳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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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 중 넷은 주 3일 이상 야근 … ‘슈·톡·칼법’ 지켜질까
━ ‘저녁이 있는 삶’ 가져다줄 법안 잇따라 발의 금요일 오후 6시 회사 사무실. ▶부장=“자~금요일이니까 퇴근할 수 있는 사람은 퇴근해요!”(직원들 ‘야호’ ‘앗싸’ 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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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공공 일자리 절반이 월 27만원짜리 노인용
80억원+α.5일 공개된 11조2000억원짜리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중 공무원 채용에 드는 예산의 액수다. 신규 전체 추경의 0.1%가 될까 말까 할 정도로 미미한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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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박사 모십니다”… 현대차, 미래차 인재 확보 '가속 페달'
“현대자동차가 국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ㆍ자동차에 IT를 결합한 미래차) 박사를 모십니다.”현대차가 3년 연속 신입 박사를 공개 채용하는 등 핵심 인력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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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SK 채용 3월 시작...삼성은 아직
[사진 중앙포토] 조선·해운 구조조정과 경기불황, '최순실 게이트' 사태 등 대내외적인 혼란으로 대기업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 SK그룹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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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채용 한파 "계획 미정"…고용절벽 심화
[사진 신인섭 기자]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통계청 기준 9.8%)를 기록한 가운데,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문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7일 재계에 따르면 10대그룹 중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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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못 잡는 대기업 채용, 좁지만 틈은 있다
━ 올해 취업 기상도 ‘흐림’ 채용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는 기업이 많다. 채용하더라도 예년보다 작은 규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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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연봉에 미국 영주권…국내서 찾는 글로벌 일자리
미국 뉴욕주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부속 종합병원(Montefiore Medical Center)은 올 하반기 간호사 20명과 진료지원인력(PA·Physician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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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절반은 학교, 절반은 기업서…도제교육이 뜬다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의 색깔 코드가 틀렸네. 철자 하나만 잘못 입력해도 프로그래밍은 엉망이 되니까 신중해야 돼.” 17일 오후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하이버스(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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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돈벌이 신통찮은 은행들…희망퇴직 통한 인력 감축 상시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은행권이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국민은행은 노사 합의에 따라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임금피크제에 이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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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는데 … 채용시장 꽁꽁
경남 창원에서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김모(55)씨는 올해 신입사원을 뽑지 않을 계획이다. 경영 환경이 나빠진데다 기존 직원들의 정년이 60세로 늘어나면서 부담이 커졌다.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