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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서 느리게 살기
평일 오후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페에 등장한 윤건(오른 쪽)과 이지린. 관련기사 윤건·이지린의 에코 라이프 필수 아이템 5 이지린은 6년째 채식을 하고 있다. 계기는 단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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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테이블협회의 입맛 돋우는 식당
한식만큼이나 친근한 일식과 중식. 그러나 우리네 취향에 길들여진 것이 대부분이어서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찜통 더위에 눌린 입맛을 되살려줄 ‘본토(本土)’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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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몸짱’있다
노출의 계절. 몸을 만드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운동.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잘못된 자세와 동작, 맞지 않는 도구는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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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퍼마켓엔 채식주의자 위한 식품 가득
스웨덴 유럽국가 대부분의 전통 식단은 고기와 빵, 그리고 감자로 이뤄져 있다. 그렇다 보니 1996년만 해도 채식주의자가 많지 않았다. 학교 점심시간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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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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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가지가지 채식의 이유
채식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를 끊는 사람이 있고, 환경과 동물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삶의 한 방식으로 채식주의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광우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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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식을 위한 Tip
마음먹었다면 돌아보지 마라 고기를 끊을 땐 단번에 하라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한꺼번에 고기를 딱 끊는 것이 좋다고 채식주의자들은 말한다. 어중간하게 채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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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식을 위한 Tip
마음먹었다면 돌아보지 마라 고기를 끊을 땐 단번에 하라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한꺼번에 고기를 딱 끊는 것이 좋다고 채식주의자들은 말한다. 어중간하게 채식을 하게 되면 음식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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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가지가지 채식의 이유
채식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를 끊는 사람이 있고, 환경과 동물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삶의 한 방식으로 채식주의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광우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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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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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건강 스마일’ … 유아 때부터 먹여야 아이들 거부감 줄어
“질기고 맛이 쓴데 어떻게 먹어요?” 편식하는 어린이의 기피 식품 1호는 채소다. 채소가 식탁에 오르면 얼굴 표정이 일그러진다. 손으로 코를 막고 나물을 먹는 아이도 있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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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고기를 먹는다는 건 죄악이다
죽음의 밥상 피터 싱어·짐 메이슨 지음, 함규진 옮김, 산책자, 448쪽, 1만5000원 2001년 미국 메릴랜드의 공장식 달걀 농장 주변을 맴도는 무리가 있었다. 이들은 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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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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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화두는? 목구멍의 밤송이 돼야
‘화두’라는 게 뭘까요. 중국 역사를 관통하는 일화 속에서 쟁쟁한 선사들이 내뱉었던 ‘한 마디’만 화두일까요. ‘무(無)’자라든지, ‘마삼근(麻三斤)’이라든지, ‘똥막대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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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완성 Walking Diet Diary - 7일
Weekly's check 지난주의 목표 : 워킹다이어트 시작 + 워킹다이어트 습관 생활화 지난주 속도 : free 그 동안의 문제점 : 자세 유지 및 식습관 변화의 어려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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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소금 섭취 줄이기 힘들면 저나트륨 소금으로 바꾸세요
한국인의 ‘소금 사랑(?)’은 유별나다.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무려 13.5g(국민건강영양조사, 2005년). 이는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KDRIs)에 따른 충분 섭취량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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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인터뷰] '실천윤리학'의 거장 피터 싱어 교수를 만나다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이자 타임지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100인의 한 사람으로 꼽은 피터 싱어(Peter Singer) 교수가 내한했다(본지 5월 18일자 18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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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농산물 수출에 부농의 길 있다
유럽 땅 스위스로 우리 쌀이 수출된다는 뉴스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우리 쌀값은 국제가격보다 4~5배나 비싸다. 높은 땅값과 임금수준 때문에 우리 쌀의 생산비는 지나치게 높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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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따라 직업따라 영양제도 맞춤시대
영양제도 내 몸에 꼭 맞는 것을 골라 먹어야 보약이다. 삶의 단계별로, 직업별로 요구하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기본은 종합 영양제(비타민+미네랄)다.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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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에서 하는 서로 다른 식사
육류 안먹는 채식주의자와 생선 눈까지 먹는 미식가의 멋진 결합 2년 전 켄과 함께 결혼식을 준비할 때의 일이다. 우리는 피로연 메뉴를 놓고 어떤 까다로운 신혼부부보다 더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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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되찾은 청춘
40년 기자생활에 15년이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본·영국 특파원 경력을 가진 전 KBS앵커 정용석(64)씨. 이젠 은퇴한 기자이지만 지금도 그를 만나려면 방송국을 찾아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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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진단은 꼼꼼히 치료는 느긋하게
30대 중반인 강모 씨는 요즘 심기가 편치 않다. 올해가 60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 해라며 주변에서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기 때문이다. 결혼 5년차인 강 씨는 아직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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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육식 밥상’ 당장 엎어요, 그래야 지구가 살아요
희망의 밥상 (원제 Harvest for Hope) 제인 구달 외 지음, 김은영 옮김, 사이언스북스, 464쪽, 1만1000원 한 분야에 정통하면 인접 분야에도 문리가 트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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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인생 위에 예술 … 예술 위에 신념
"1980년대 사람들은 운동과 채식으로 자기 몸을 챙겼다면, 90년대는 풍수나 요가 등과 같은 영적이고 신비적인 문제에 열광했다. 그렇다면 2000년대는 무엇에 열광을 할까.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