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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의사 ·CEO서 또다시 변신 ‘안철수 정신’에 밑줄 쫙
2005년 안철수연구소의 CEO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 미국 유학을 떠났던 안철수(46) 박사. 그가 며칠 뒤면 돌아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다음달 6일부터 KAIST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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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건축 현장 지휘하는 건설 두뇌집단’ 한국에 세우다
오일달러 덕분에 건설 역사(役事)가 벌어지던 1979년 사우디아라비아.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설계사무소를 다니다 이 나라의 96개 동 아파트단지 건설현장에 투입된 30세의 김종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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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혈당 측정 3초면 끝 … 로슈·존슨&존슨도 제쳤다
며칠 전 경기도 안양의 아파트형 공장 동일테크노타운에 자리 잡은 인포피아를 방문했다. 인터뷰 시간이 됐지만 회의실은 빈 곳이 없었다. 배병우(45·사진) 사장은 “요즘 사람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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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병원 경영을 수술한 병원
‘의료 경영의 성공 모델’ ‘병원 프랜차이즈의 창시자’. ‘예치과’로 유명한 병원 네트워크 회사 ‘메디파트너’의 박인출(사진) 대표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하지만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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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반찬통 하나에 ‘홈쇼핑 전설’을 담다
손의 느낌과 끈기로 특허를 따낸 사람이 있다. 엔지니어 출신도 아니다. 과학 지식도 별로 없다. 늘 손에서 밀폐용기를 놓지 않았다. 밥을 먹으면서도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했다.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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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어영부영 그대들 대학 떠나라” 철밥통 깬 서남표 쇼크
서남표 KAIST 총장이 한 기자간담회에서 KAIST의 발전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KAIST에서는 지금 한국 대학사회에서 보기 힘든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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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우린 안 망한다, 남과 똑같은 건 안 하니까
인터넷 기업 나우콤의 문용식(49·사진) 대표는 웃는 상이다. 한번 웃으면 온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 잡힌다. 하지만 웃음을 거둬들이면 완전히 딴사람이다. 눈매가 보통 매서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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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내 머리가 브랜드 공장…지으면 대박
이름이 물건의 절반은 결정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네이밍(제품 이름 짓기)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손혜원(53·사진) 사장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크로스포인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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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바이오 약품 위탁생산 내년엔 세계 1등
전공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바이오로 기세를 올리는 기업인이 있다. 2002년 인천 송도에 단백질 의약품 제약업체 셀트리온을 세운 서정진(51·사진) 회장이다. 그동안 3000여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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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인공위성을 수출해? 남들은 웃었지만…
KAIST서 나온 뒤 각국에 e-메일로 회사 차렸다고 알렸죠. 책상 몇 개만 있는 회사에서 위성 팔겠다고 생각하니 기가 막히더군요. 정주영 회장이 거북선 그려진 지폐 들고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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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일이 좋아 미친 사람은 두려울 게 없다”
기업은 경제 성장의 엔진이고 기업인은 그 엔진에 기름을 붓는 사람입니다. 그 과정에서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CEO에게 필요한 자질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