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추억]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고인은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생전 KAIST에 515억원을 기부했다. [중앙포토] 성공한 국내 벤처기업 1세대이면서, 재산 대부분을 대학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
"부 대물림 없다"…KAIST에 515억 기부한 정문술 전 회장 별세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사진 KAIST] 성공한 국내 벤처기업 1세대이면서, 재산 대부분을 대학에 기여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숙환으로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
"부 대물림 않겠다"…카이스트에 515억 기부한 정문술 별세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중앙포토 '부(富)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515억원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정문술(86) 전 미래산업 회장이 12일 오후 9시 30
-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사)한국관광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참여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는 윤병국 교수, 임근욱 교수, 박주현 원우회장이 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4년 춘계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
-
폰 울리기도 전에, 피싱인지 안다…버핏이 콕 찍은 누뱅크의 AI [트랜D]
핀테크 혁신이 금융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는 디지털 시대, 눈에 띄는 핀테크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브라질 인터넷 전문 은행 ‘누뱅크’입
-
[issue&] 소방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사업 확장…부산 대표 기계설비건설 기업으로 우뚝
남경설비㈜ 남경설비㈜ 이원득 대표는 앞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 분야로 신재생에너지 등을 꼽으며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의 고갈, 고유가 시대, 기후변화 협약 등 환경 규
-
KMA-KITA 50주년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2023년도 KMA-KITA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7월 24~27일 나흘간 제주 신라호텔과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하계
-
“중국 5% 성장 가능, 피크 멀었다” vs “정부 주도는 한계”
━ 중앙일보 후원 ‘중국 경제정책 토론회’ 류차오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 원장이 9일 서울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국경제에 대한 이해’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2.3만명 배출 연세대 상남경영원…“창조·혁신적인 경영리더 기를 것”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속 상남경영원이 올해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은 개원 25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기념행사를 18일 개최했다. 상남경영원은 LG그
-
연세대 상남경영원 25주년 "창조적이고 혁신적 경영 리더 기를 것"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은 개원 25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기념행사를 18일 개최했다.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부터), 하범종 ㈜LG 사장, 윤동섭 연세대
-
AI가전, 美선 먹혔지만...유럽시장은 다르다, 승부처는 '디자인'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했다. 올해 62회를 맞은 이 박람회는 2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3
-
[THE CREATIVE 2024] 홍삼 대중화 앞장선 건강지킴이
SG순우리인삼이 홍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원데이진’. SG순우리인삼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SG순우리인
-
[THE CREATIVE 2024] 5만여 전문건설업 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 현장 불법부당행위 실태 고발 증언대회를 열었다. 대한전문건설협회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품질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
-
[THE CREATIVE 2024] 음식 품질과 서비스 향상해 고객중심 경영 실현
쿠우쿠우는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로 12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쿠우쿠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고객만족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쿠우쿠우는 다양한 시대적
-
백병전 능했던 왜군…이순신 군함엔 기어오르지 못했다, 왜
━ 윤동한의 ‘충무공 경영학’ ②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조선 수군이 왜군을 격파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승리 요인은 조선의 무기체계와 전투선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었다는 점
-
시너지 극대화 꾀한 CEO 이순신…거북선·판옥선, 경영 능력 결정판
━ 윤동한의 ‘충무공 경영학’ ②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조선 수군이 왜군을 격파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승리 요인은 조선의 무기체계와 전투선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었다는 점
-
“나 후원하지마” 굴욕의 신발, 요즘 한국서 3배 비싸진 사연 유료 전용
축구강국 아르헨티나에선 나이키보다 이 브랜드가 더 인기입니다. 202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 브랜드의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볐기 때
-
경희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
“엔비디아 독주 안돼” 올트먼 이어 손정의도 AI반도체 133조 투자
손정의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133조원을 투자한다.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에 이어 손 회장도 AI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
-
[팩플] "엔비디아 잡아라" 손정의, AI 반도체에 133조원 투자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133조원을 투자한다.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에 이어 손 회장도 AI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 시장의
-
박근혜 “‘대통령님 비덱이 뭔가요?’ 잡아뗀 최순실, 난 믿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씨. 중앙포토 ━ 박근혜 회고록 - 국정 농단편 “대통령님, 지금 뉴스 보고 계십니까?” 2016년 10월 24일 저녁 식사 후 업무 지시차 안
-
이재용에 먼저 접근했다, 신격호 父子의 ‘기업 쇼핑’ 유료 전용
2015년 7월 24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창조경제센터의 발전 방향과 지원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30분쯤 행사
-
[issue&] 고속철도 설계기술, 국내서 1위 … 철도 산업분야 국산화 이뤄낸 선도기업
㈜경인기술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전 세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경쟁 우위 저변에는 고객감동 및 윤리경영이 핵심 경영 요소로 자리 잡고
-
포스코, 차기 회장후보 12명으로 압축…명단 비공개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내·외부 인사 12명으로 좁혀졌다. 24일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호화 이사회’ 논란에도 불구하고 회장 선임 절차를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