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미디언어 청소년사고 해친다

    선생님=『여러분 어때요. 이해하겠어요?』 학생들=(일제히 손을 올려 둥글게 만들며)『좋습니다.』 최근 어떤 고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장면. TV코미디가 갖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성

    중앙일보

    1987.06.02 00:00

  • 요즘 청소년들의 가치관|이기심많으나 합리적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은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지도자에 의해, 창의적인 개인관과 협동적 질서관을 가진 이로 육성돼야하며, 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풍토와 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중앙일보

    1987.05.19 00:00

  • 파한잡기 김진

    『삼국유사』에 화랑에 관한 얘기중에서 『가락과 상열은 사람으로 하여금 악을 고치어 선을 행하게 하였으니 위 아래의 예를 순케되어 오상지예와 삼사육정이 행하여지다』라고 했다. 청소년

    중앙일보

    1987.04.13 00:00

  • 국교생은 일등-과학 실력-고교생은 꼴찌|미·일 등 세계 12개국|초중고생 대상 평가

    우리 나라 고교생의 과학 실력이 미·영·일 등 세계 선진국을 포함한 12개국 중 꼴찌여서 과학 기술 입국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국민학교 때까지만 해도 1등이던 학생들의 과학

    중앙일보

    1987.03.09 00:00

  • 「나·저」도 구별못해

    C교수가 거들었다. C교수의 전공은 농학. 『가령 중학교 농업교과서의 「못자리」 라는 항목에는 「괴물이 발생하면 물꼬를 낮추고 물을 뺀뒤, 1백8㏄ 보르드액을 3·3평방m에 대하여

    중앙일보

    1987.01.01 00:00

  • (10)인하대

    ◇채점기준=20점 만점에 기본점수 5점을 뺀 15점을 5가지 평가요소, 즉 주제의 이해도 전체의 조직 논리전개의 적절성 결론의 타당성 표현 능력에 따라 요소별로 5단계 평정한다.

    중앙일보

    1986.12.18 00:00

  • (6)

    원칙적으로 기본점수를 인정하지 않아 30점 만점에서 0점까지 30점의 차이가 날수 있다. 그러나 원고지의 분량을 포함, 최소한의 답안요건과 문제접근에 노력을 기울일 경우 E득점(1

    중앙일보

    1986.12.02 00:00

  • 어린이 성격형성 형제수완 무관|가족계획협 「한자녀와 다자녀 비교」 패널토의

    형제·자매가 많은 어린이일수록 성격이 좋다는 것은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주최한 「한자녀 아동의 교육방안」 패널토의에서 「한자녀와 다자녀

    중앙일보

    1986.11.13 00:00

  • 막오른 취직시즌…어떤 인재를 바라나|신입사원 학식보다 사람됨됨이를 본다

    올해 취직시즌이 막을 열었다. 국내 주요기업들은 대졸신입사원 채용시험 날짜를 11월2일로 잡아 사원모집공고를 내는 등 채용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내년초 대학 졸업인원이 3만명 늘어

    중앙일보

    1986.10.10 00:00

  • 예술평론가협의회 심포지엄|한국예술 국제화시대로 간다

    우리 예술의 세계진출을 위한 방법론과 전망등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주최로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낙산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국제화시대

    중앙일보

    1986.06.28 00:00

  • 엄마의 잔소리

    2윌×일 이제 나도 확실히 중년이 되었나보다. 어느새 우리집에서도 아내와 아이들 사이의 말씨름 시소게임이 시작되었으니…. 『빨리 목욕탕에 들어가 씻어라』『숙제는 다 했니?』『누가

    중앙일보

    1986.02.21 00:00

  • '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부산시주요 시책의 계획수립과 추진을 담당하면서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는 일꾼. 특히 영새민들의 생활환경개선에 남다른 열성을 보여 고지대 변두리 환경개선종합계힉을 수립하는등 창

    중앙일보

    1985.12.03 00:00

  • 서울대에 첫 조기졸업생

    서울대 개교이후 첫 조기졸업생이 탄생했다. 중·고교를 거치치 않고 검정고시로 입학한 수학과 김민형 군(21). 김 군은 졸업 전에 이미 미국의 명문 예일대로부터 풀스칼라십과 생활비

    중앙일보

    1985.07.06 00:00

  • (16)자율만이 대학성장의 길이다

    엊그제 개교99주년을 맞았던 이대구내에는 일제 말에 세워진 원산기생 주태경의 동상이 있다. 김활난 당시교장이 보은의 뜻으로 세운것이다. 미-일 전쟁과 함께 일본이 이화학당의 미국인

    중앙일보

    1985.07.04 00:00

  • 미술교육 초중고교 감상·실기 소홀…암기위주로|진학시험에 얽매여 이논수업 치중|어려운작품 지향의 교과서도 문제

    초·중·고교에서의 미술교육이 실기나 감상지도 보다는 일반교과목과 같이 교과서를 달달 와어 답만 쓰는 박제된 예술교육에 그치고 있다. 대학에서의 미술전공교육 또한 서구미술이론 중심인

    중앙일보

    1985.04.08 00:00

  • 고교과제물을 논술형으로

    문교부는 24일 86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학입학논술고사와 관련, 2학기부터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내는 과제(숙제)를 논술형위주로하고 특히 고교생에겐 신문의 사설·칼럼을 비롯해 시범문

    중앙일보

    1984.07.24 00:00

  • VLSI 양산체제의 개막

    첨단과학기술은 미래의 과학문명사회를 실현시킬 화려한 꿈을 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첨단과학기술은 미래세계에 민족의 생존을 보장해줄 열쇠로 인식되는 게 옳다. 첨단과학기술이 펼쳐

    중앙일보

    1984.05.17 00:00

  • 한일 과학저술인 심포지엄 「기술근대화와 미래전략」-한국기술혁신 어렵지 않다

    한국과학저술인협회는 30일 고대에서 제l회 한일과학 저술인 공동 심포지엄을 가졌다. 「과학기술근대화 과정과 앞으로의 전략」 이라는 주제로 5명의 한일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발표한 내용

    중앙일보

    1984.05.01 00:00

  • 대입제도…이것이 문제다 개선의 길은 있다

    20일 서울대합격자 발표장 앞의 L군(18). 그는 낙방의 쓴맛을 다시면서 발길을 돌리려다 어깨를 두드리는 친구C군(18)의 환한 얼굴을 보면서 의아해 얼떨결에 물었다. 1, 2,

    중앙일보

    1984.01.21 00:00

  • (하)객관식출제의 문제점

    『제군들! 내가 이자리에 선것은 제군들보다 잘나고 위대해서가 아니라 제군들보다 조금 먼저 나선 먼저 겪은데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하고자이다.』 어느 대학입학학력고사에서 3백18점을

    중앙일보

    1984.01.17 00:00

  • 역광선

    신년광고보고 이산가족 만난 행운. 갑자년의 기쁜 소식 가득히. 신년 시무식. 창의적이고 적극적일 뿐 아니라 공복이란 정신을. 전기대학 원서접수 시작. 신년벽두부터 결전의 태세 갖추

    중앙일보

    1984.01.04 00:00

  • 인사개편후의 금융계

    아직도 진행중인 금융계의 대폭적인 인사개편 바람은 사회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그것이 비단 잇따른 대형 금융사고와 개각을 겪고난 뒤의 후소조치라는 측면 이외에도 개편의 대상이

    중앙일보

    1983.11.03 00:00

  • 남녀직장인 등 대상자기개발프로그램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남녀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기개발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새문안교회 교육관에서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하오 7시30분부터 2시간씩 5주간 계속될 이 프로그

    중앙일보

    1983.05.10 00:00

  • 객관식 출제의 병폐 이젠 고칠때 됐다

    시험때만 되면 항시 생각나는 바가 있다. 평상시부터 꾸준히 공부하는 애도 있지만, 아직도 당일치기로 하는 애들이 많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다만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요즘 시험

    중앙일보

    1983.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