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참치, 30년 국민식품 … 남태평양 다랑어, 방사능 걱정 마세요
1982년에 출시된 동원참치는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외에 다양한 제품으로 변모하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참치 통조림이 대체 수산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국에
-
연어의 변신은 무죄?! 캔으로 즐긴다
▲ 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 캔 샐러드나 샌드위치·스테이크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연어가 캔으로 나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100%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풍부한
-
맛있고 건강한 식품 전문쇼핑몰 체험기 ② 테마 기획전
최근 식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들이 다시 인기를 다시 끌기 시작하면서 식품전문쇼핑몰도 추석 대비가 한창이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 준비와 상차림이 고민인 결혼 2년 차 주부
-
입학·졸업 축하 호텔 이벤트
(왼쪽)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롤리 플라워’ 패키지 피크닉 세트(맨위), 가든테라스의 뷔페 메뉴(가운데), 고기무한리필 행사
-
[가을창업 트랜드 분석] 올 가을 창업트랜드, 미리 파악하자
위:니혼만땅 / 뮤엘 아래: cafe.12pm / 일마지오 창업시장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외식창업의 경
-
[food&] 꽃구경 가시게요, 유럽식 도시락 어떠세요
스페인의 아보카도 과카몰리, 프랑스의 키슈, 영국의 구운 양고기로 차린 유럽식 피크닉 박스. 이 봄날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파릇파릇한 잔디밭에 담요 한 장 깔고 사랑하
-
[j Insight] 『내 생의 마지막 저녁식사』 독일 작가 되르테 쉬퍼
촛불이 켜집니다. “오늘도 또 한 분이 하늘나라로 갔구나….”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호스피스 ‘로이히트포이어’. ‘등대의 불빛’이라는 뜻의 이 호스피스에서 일하는 요리사는 현관에
-
너무나 짧은 봄, 가볍게 맛있게 구경 가기
봄이 사라졌다고들 한다. 하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라치면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니까. 때를 놓치면 봄나들이 한 번 못 가고 여름을 맞기 십상이다. 짧은
-
도시락용 초밥, 밥 온도는 36.5도 아니라 20도
밀레니엄 서울힐튼, 클럽샌드위치(6800원)·로스트비프샌드위치(9800원, 이상 부가세 별도) 등 훼미리마트, 정성참치김치(2800원) GS25, 소시지오므라이스(2800원) 불
-
도시락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도 늘고 있다. 야외활동에서 맛깔스러운 도시락은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직접 준비하자니 번거로울 따름이다. 가족 나들이는 물론 직장인들의 점심 시간도
-
수능날 아침엔 두부반찬, 오후 시험 전엔 초콜릿이 좋아요
고3 수험생과 재수생에게 내일은 결전의 날이다. 시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능 시험 전날과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은 학습의학 상식을 살펴봤다. ① 수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참치
경기 침체로 씀씀이를 줄이면서 식품 판매까지 감소했다. 그런데 오히려 판매가 증가한 제품이 있다. 바로 참치 캔이다. 참치는 값은 비교적 싸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불황에 특히 인기
-
‘300원이 어디야’ 불황의 경제학
불황에 소비자들은 몇백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한 개 700원짜리 삼각김밥이 1000원 하는 김밥을 누르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GS25가 올 초부터
-
[e칼럼] 네 속 불편할 수도…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일본에서 유학중인 친구의 얘길 듣다가 속이 뒤집힐 뻔 했다. 룸메이트가 끼니 때마다 밥위에 마요네즈를 뿌려서 비벼먹는데 얼마나 심한가 하면 밥에 마요네즈를 비빈건지 마요네즈에 밥을
-
‘굶 모닝’이여 안녕, 이젠 ‘굿 모닝’
# 9년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 조희정(29)씨는 아침을 거르기 일쑤였다. 일찍 일어나 밥을 챙겨 먹겠다는 다짐만 수십 번. 하지만 일어나기도 바쁜 아침에 밥을 한다는 건
-
Be Walkholic Mania!!
다이어트를 준비하고 있는 체질이 다른 두 명의 테스터가 걷기 운동에 도전한다. 현재의 몸 상태에 맞는 걷기 운동을 해야 몸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테스터들이 직접 30분씩 걸어보
-
[Family] 자기야 고생 많지 도시락 먹고 힘내!
"올해 초 남친(남자친구)이 군대에 갔습니다. 한동안 만날 수 없어 슬프게 지냈는데 이제 면회를 와도 좋다고 하네요. 면회 때 제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남친만을 위한
-
[두부가 좋다] 3. 요리의 진화
영양 만점 건강 식품인 두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식탁에서 인기있는 메뉴가 되기는 어렵다. 아이는 생두부에서 나는 콩 비린내가 싫다며 인상을 쓰고,
-
[Family/리빙] 꼬마 요리사 신났네
▶ 계원조형예술대의 어린이 요리교실에서 아이들이 크라상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어린이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오감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다
-
난, 점심형 인간 짬내서 자기계발
서울 서소문 파리바게뜨 앞에는 낮 12시쯤이면 직장인들이 긴 줄을 만든다. 모두 샌드위치를 사려는 사람들이다. 회사원 박혜영(25)씨는 "점심에 주로 샌드위치나 죽을 사먹고, 남는
-
[week& 웰빙] 대학별미
대학교 학생식당이 신학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분주해졌다. 점심시간인 정오를 전후해선 식권을 구입하는 줄이 문밖까지 길게 이어진다. 빈 자리가 없어 식판을 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학
-
놀러갈때 딱! 테이크아웃 음식점
테이크아웃 레스토랑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엄선된 맛으로 무장한데다가 포장재도 진보를 거듭하여 간편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말 파티에 알아두면 요긴한 테이크
-
[맛 세상] 봄을 담은 도시락
살랑살랑 봄바람에 개나리.진달래.벚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알록달록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산으로 들로 나서기 좋은 때다. 최근 '김밥.주먹밥.샌드위치'(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