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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방첩부대장 김재규 소장
육군방첩부대강의 중책을 맡은 김재규 소장(42)은 박 대통령과 육사동기생, 고향도 경북선산이다. 6·25동란 때에는 중대장·대대장으로 여러 전투에 참전했다. 그의 가슴에 달린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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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쟁사』|미하인즈장군 백돌 맞이
서부개척시대 이후의 대「인디언」전쟁과 해외개척시대의 「쿠바」와 「피리핀」에서의 대「스페인」전쟁을 거쳐 1차세계대전까지를 치른 미국의 살아있는 전쟁사 「존·L·하인즈」장군은 내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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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없는 전선」에 자유의 십자군
「전선없는 전선」- 전투부대가 월남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9월25일로써 2년-「아시아」의 집단안전보장을 위해 조국의 영예를 두 어깨에 메고 파월 된 장병들은 상승의 십자군으로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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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의 두 주역
56년 「수에즈」전재의 대용장 「모세·다얀」장군(52)- 「아랍」공과의 대적에서 사면초가가 된 현 위기에 「에슈콜」 현 수상은 그를 새 「이스라엘」국방상으로 맞았다. 12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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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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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지는 월남의 17도선
「괌」도 전략 회담을 계기로 월남 전국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 17도선 비무장 지대가 사라져 갈 것만 같은 느낌이 짙다. 『전선 없는 「베트남」전쟁』에서 「17도선」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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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리의 미래상을 연구하는 67년의「캠페인」- 세력관계의 변천|차기벽
한국을 에워싼 오늘의 극동정세는 구한말 당시의 그것을 방불케 하는 면이 없지 않다고들 한다. 「자나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라」는 격이라고 일소에 붙이기에는 과거의 쓰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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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용사 2대|「백마가족」 전주의 김일남씨와 영태 일병
6·25에 참전, 명예의 실명용사가 된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월남 전선으로 간 한 백마용사가 출전 석달 만에 한쪽 눈의 빛을 잃고 개선했다. 멸공전선에 몸을 바친 2대의 실명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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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 캐나다 5E 추도식
국방장관 크 준장 내한 헌화 【부산】한국동란에 참전 전사한「캐나다」용사 3백78위에 대한 추도식이 10일 상오11시 부산 대인동「유엔」묘지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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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한국|너무 모르는 전우의 재회
한국인으로서는 첫 이민으로 지난 8월20일 「보고타」에 도착한 예비역육군대령 강석동씨는 포화 속의 옛 전우를 찾아다니면서 피로 맺은 우정을 나누고있다. 6·25동란 때 일개 육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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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프로필
◇호주=「해럴드·에도워드·홀트」수상 금년58세의 노동문제전문가. 「멜버른」대학을 나온 후 약관32세에 노농부 장관에 취임한 이래 49년에는 이민성장관을 지냈으며 57년에는 사회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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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18돌|세계4위의 막강 과시
1일 국군은 건군 18돌「국군의 날」을 맞았다. 세계 제4위의 막강을 자랑하는 국군은 자유의 십자군으로 이날 사상최대의 「퍼레이드」를 비롯, 갖가지 경축행사를 벌였다. 국방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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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16국 군지휘자들 입경
제18회 건군을 기념하는 10월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키 위해 참전 16개국으로부터 군부 지도자들이 28일 속속 입경했다. 월남 육군 참모 총장 「카오·반·비엔」중장 등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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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제5대 대통령에|새로 뽑힌 「수나이」장군
「멘데레스」의 폭정과 한국동란에 참전한 「터키」군인의 용명으로 한국민에게 잘 알려진 「터키」대통령의 「바통」이 28일 「수나이」장군(66)의 손에 쥐어졌다. 현대의 편작이 모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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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논쟁|미 상원 「월남전 공청회」
「플브라이트」 위원장이 주재하는 월남전에 관한 상원 외교 위원회의 공개 청문회는 1개월이나 계속되어 지난주엔 그 「클라이맥스」를 이루었다. 「존슨」 대통령의 사전 해명도 없던 북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