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여수 세계박람회가 성공하려면
26일 오전 11시41분 여수EXPO역. 오전 8시5분 용산역을 출발한 KTX가 도착하자 독일어·영어 등을 쓰는 외국인들이 무리 지어 내렸다. 여수는 요즘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
참가국 GDP 총액 세계 95% … 유엔총회 다음 큰 국제회의
MB, 키신저 만나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핵안보 정상회의 자문단과 함께 오찬을 했다. 오른쪽부터 이 대통령,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그레이엄 앨리슨 미 하버드대
-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주화 판매 (주)화동양행 이제철 대표이사
2012년 5월 12일, 여수에서 해양 환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문이 열린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행사로 손꼽힌다. 이
-
[2011 도쿄 식품박람회] 포크무스·콜라겐·막걸리 … 일본 사로잡은 ‘3색 맛’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달 1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도쿄 식품박람회에서 막걸리홍보관을 설치하고 매일 네 차례 막걸리칵테일 쇼를 열었다. 수십 명의 일본업체 관계자들이 쇼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
-
[장신썬 중국대사 인터뷰] “국가 간 무역불균형 해소 G20서 이슈화해선 안 돼”
“무역 불균형 해소를 정치이슈화해선 안 된다.” 중국이 미국 등으로부터 위안화 절상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신썬(張鑫森·사진) 주한 중국대사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
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
-
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거리
-
데니스 주한 남아공 대사 “경찰·군 20만 명 치안 투입 … 축제 즐길 일만 남아”
힐튼 안토니 데니스(52·사진)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는 11일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 “치안 상황 우려가 많았지만 20만 명이 넘는 경찰·군이 동원됐다”며 “무사고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월드컵, 이것만은 알고 보자
스포츠 종목마다 무수한 ‘월드컵’ 대회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세계축구선수권대회가 월드컵의 대명사로 통한다. 한국팀의 원정 첫 16강 진출
-
“틀을 깨라, 자유롭게 생각하라, 세계의 리더를 리드하라”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이 3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소천컨벤션홀에서 열린 Y20 정상회의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표단으로 선발된 젊은이들에게 ‘G20과 세계무역 시스템’을 주제로 강
-
주최국 중국 이어 두 번째 규모, 한글로 외관 디자인
▲상하이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의 야경. 한글의 자모를 형상화해 설계됐다. 작은 사진은 한국관 2층 컬처 존의 모습. [연합뉴스] “의미 있고 아름답게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1층
-
주최국 중국 이어 두 번째 규모, 한글로 외관 디자인
상하이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의 야경. 한글의 자모를 형상화해 설계됐다. 작은 사진은 한국관 2층 컬처 존의 모습. [연합뉴스] “의미 있고 아름답게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1층에
-
세계 정상들 미묘한 흐름 읽고, 이 대통령 코펜하겐 갔다
이명박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당사국 총회에서 환경건전성그룹(EIG) 국가 정상 대표 자격으로 연설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연설 모습은 월스트
-
G20, 세계 GDP 85% - 교역량 80% 차지
주요 20개국(G20)에는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G7 국가를 비롯해 1990년대 이후 경제 강국으로 부상한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
선진국과 개도국 중재하는 한국의 글로벌 소프트파워
이번 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받게 될 성적표는 네 번째 G20 정상회의가 개최될 것인가, 그리고 한국이 이를 개최할 것인가
-
뉴스 인 뉴스 G20
요즘 국제경제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 말이 ‘G20 정상회의’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영국 등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모여 국제경제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
[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e-메일 인터뷰
“향후 양국 간의 우호 관계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에너지뿐 아니라 무역·투자·교육·관광·정보통신기술(ICT)·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양국의 공동
-
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⑤ 브루나이 하지 하사날 볼키아 국왕 e-메일 인터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군주 중 한 명인 하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브루나이 산업 다각화를 위해 한국과 정보기술(IT) 분야 등에서 인적 교류 확대를 희망하며, 이중과세방
-
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③ 캄보디아 훈센 총리
“캄보디아는 한국을 경제 발전의 모델로 삼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도입한 것도 이 때문이다.” 훈센(57·사진) 총리는 23일 오전 현지 총리관저에서 본지 등과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 영월,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영월, 도시 전체가 통째로 박물관! - 폐광 지역에서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 도시로 거듭나다! 강원도 영월군(군수 : 박선규)은 1970년대만 해도 인구가 12만 8천명 정도 되는
-
[해외 칼럼] 기후 변화의 ‘검은 백조’를 피하려면
금융 위기를 맞은 지구촌에서 ‘검은 백조 (통념을 깨는 뜻밖의 사건이나 현상)’는 세상을 뒤집어 엎는, 왠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에 대한 상징이 돼버렸다. 이미 우리 곁에 와
-
[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⑤ (4월 4~18일)
대형서점에 가보면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시사상식 책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별다른 벌이가 없는 준비생들에게 달마다 나오는 상식 책은 은근한 부담입니다. 게다가 ‘다이내믹 코리아’
-
[뉴스 클립] 2009 시사용어 ③
‘칭찬하려고요’라는 제목의 e-메일을 받았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고교생을 가르치는 조미애 독자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뉴스클립을 읽어 준다며 뉴스클립의 지속적인 발전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