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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6499 vs 더 작게 2695…1㎜ 차 전쟁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만(상)은 스마트 포투(하)와 비교해 길이는 2.5배이고, 무게는 2.7배다. 엔진 실린더는 4배이고, 배기량은 6배다. 가격은 무려 30배 차이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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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살까 빌릴까…법인 아니면 사는 게 합리적
`차를 사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는 현대캐피털의 자동차 리스 광고. / 사진:현대캐피털 제공“자동차는 부동산처럼 값이 오를 제품도 아닌데 왜 사죠?” 한 캐피털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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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초기 부담 적은 ‘렌탈·리스’ 저금리 때 유리한 ‘할부금융’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정씨는 낡은 소형차를 처분하고 K5 구입을 고려 중이다. 정씨는 자동차를 할부로 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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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요즘 차, 고단수일세
독일 부품사 ZF가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랜드로버 ‘이보크’의 차량 계기판. 9단 변속을 의미하는 숫자 ‘9’가 적혀 있는 계기판 사진에 그래픽을 합성했다. [사진 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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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캠리, 경쾌한 어코드, 날쌘 알티마 … 난형난제 삼총사
도요타 캠리(왼쪽), 혼다 어코드(가운데), 닛산 알티마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일본산 중형세단이다. 잔고장 없는 신뢰도와 우수한 연비는 공통이지만 차량별 개성은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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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도 빌려 타세요 … 월 리스료 44만~47만원 선
현대캐피탈이 올해 새로 내놓은 전기차 리스 제품‘기아 쏘울 EV’.가솔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 자동차도 빌려 탈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이 국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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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리스 시대 개막
현대캐피탈이 올해 새로 내놓은 전기차 리스 제품‘기아 쏘울 EV’. 가솔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 자동차도 빌려 탈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이 국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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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부터 미니밴까지 … 후보차 12대, 계급장 떼고 붙었다
올해의 차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심사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을 다퉜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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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열넷, 매의 눈 번뜩 … 66차 대전, 끝까지 달린 9대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8개부문 선정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최종 심사는 치열하고 뜨겁다. 올해는 더 했다. 지난 14일 아침,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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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차’앞세운 일본차의 반격
혼다는 올 3월 단종됐던 대형 세단 ‘레전드(사진 왼쪽)’를 만에 다시 판매한다. 레전드는 1990년대 대우차가 ‘아카디아(사진 오른쪽 위)’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으며 김대중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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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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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차 판매 목표 달성률 분석] A3·카니발·Q50 웃고, CTS·쏘울·쥬크 울었다
해마다 100여종의 신차가 국내 시장에 쏟아진다. 가격·디자인·성능·연비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소비자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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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치 터치스크린이 '뇌' … 길 찾기, 온도 조절 척척
테슬라 전기차 모델 S의 내부 모습. 찰스 김이 보유한 차와 같은 모델로, 운전석 옆에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음악 재생, 도로 안내 등이 가능하다. [중앙포토] 미국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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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이 차들 연비, 왕이로소이다
#1. 26일 일본 고급차 렉서스의 서울 강남 전시장.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CT200h의 새 모델(연비 18.1㎞/L)을 이날 공개했다. 이 차의 출시는 한국 수입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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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유럽 4국 간 정몽구 "수요 증대 대응"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왼쪽에서 셋째)이 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의 기아차 공장을 방문해 차량의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스포티지와 유럽 전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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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위 점수 차 0.4점 … 승부는 끝나봐야 안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2010년 시작됐다. 이후 해마다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해 왔다. 올해의 차 심사 과정은 정교한 배점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위원 몇 명의 개인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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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차 16대 … 누가 누가 잘나가나
올해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1차 심사를 통해 16종의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이 차들은 다음달 12~16일, 일산 킨텍스 1전시관 로비에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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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시장,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세단의 세대 교체.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이슈다. 현대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 세단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마세라티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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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효과 … 콧대 높아진 리튬전지 주식
24일 삼성SDI는 전날 6.87%나 급등했음에도 다시 0.55% 오르며 18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6개월을 놓고 보면 29% 가량 올랐다. 올해 4월 25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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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 성공 개최
■ 「뉴 코란도 C」 출시 기념… 태백 레이싱파크에 60개 팀 초청 1박 2일 일정 ■ ‘펀 랠리’ 미션으로 행사 시작,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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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할인공세에 국산차 가격 경쟁력 ‘뚝’
50대 회사원 정모씨는 요즘 15년 동안 탔던 르노삼성 SM5를 새 차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엔 별 고민 없이 국산 중형차를 사려고 했다. 수입차에도 눈길은 갔지만 ‘남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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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할인공세에 국산차 가격 경쟁력 ‘뚝’
관련기사 낮은 생산성에 노조는 파업 예정 50대 회사원 정모씨는 요즘 15년 동안 탔던 르노삼성 SM5를 새 차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엔 별 고민 없이 국산 중형차를 사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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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2013 자동차 품질 조사서 8개 차종 1위 휩쓸어
‘미국 차의 약진 vs 일본 차의 상대적 부진’.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Power and associates’(이하 JD파워)가 지난달 발표한 2013년 신차 초기품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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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승 이상 다목적 국산차…맥스크루즈 1위, 캡티바 2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속·제동력 좋지만 디자인 심심한 편 올해 2월에 출시된 한국GM 쉐보레 올 뉴 캡티바는 현대 싼타페 돌풍에 밀려 아직 도로에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