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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행기념품 공모전 20점 선정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6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2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점의 수상작은 안동시청 웅부관 1층 로비에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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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역사왜곡·국뽕·친일…논란의 바다 건너고 있는 ‘군함도’
1일 서울 소격동에서 만난 류승완 감독. 류 감독은 2015년 누적관객 1341만명을 기록한 '베테랑'에 이어 지난달 26일 개봉한 '군함도'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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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윷놀이·연날리기·투호…사촌들과 팀 나눠 대결 모드로 즐겨봐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워야 할 설이지만 어떤 친구들에게는 심심하기 짝이 없는 날일 수도 있어요.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나면 할 게 없어서 TV를 보거나 영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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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축제 6-8일 부산용두산공원에서 개최
부산의 대표적 퍼레이드형 축제인 2016 조선통신사 축제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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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오곡밥 먹고 부럼 깨고 줄다리기 한판 벌이는 새해 첫 동네 축제
소중 친구들은 지난 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다 보니 길어 보였던 연휴가 어느새 지나가버렸네요. 바쁘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명절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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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 이벤트 모범 보인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1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이 불참했지만 최대 국가(117개국), 최다 선수(7045명)가 참가했다. 무엇보다 값진 성과는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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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정월 대보름과 밸런타인 데이
유승훈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 내일은 밸런타인 데이와 정월 대보름이 서로 겹친 날이다. 두 세시풍속일이 같은 날이 된 것은 밸런타인 데이가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이후로 처음이 아닌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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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노리지만 … 우리는 누린다
‘영유권 주장에서 문화예술·체육행사로-’. 한국의 독도 알리기 전략이 바뀌었다. 독도가 속한 경상북도가 중심이 돼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해 독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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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파이오니어] 민족 정체성 찾기 50년 ② 임동권 중앙대 명예교수
임동권 중앙대 명예교수는 국내 민속학자 1세대다. 그는 “아라비안나이트는 대단한 걸로 알면서 우리 옛날 이야기는 대단치 않게 여기는 것도 일종의 사대주의”라고 말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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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체류형 인구 늘려 저출산 극복하자
강방천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인구가 줄어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본처럼 만성적인 자산시장 침체와 낮은 경제 성장의 늪에 빠져드는 것은 아닐까? 한국 경제의 미래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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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쓰고 얼쑤~ 어깨춤 들썩~ 한 열흘 미친 듯 즐겨보세~
축제장에 와서 탈을 쓰고 마음껏 신명을 풀어놓을 예정이라면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걸려 있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 꼭 참여해 보기를 권한다. 매년 200여 개의 팀이 모여 탈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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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원장에 이재춘씨
중요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 회장과 예능보유자로 인간문화재인 이재춘(69·사진)씨가 최근 제13대 안동문화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원장은 “유교·불교 문화가 성했고 조상의 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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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⑧ 안동
경북 안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의 고장이다. 안동 권씨, 안동 김씨, 풍산 유씨, 진보 이씨, 고성 이씨, 안동 장씨 등 내로라하는 권문세가가 안동을 기반으로 한다. ‘조선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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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벗기고 차전놀이·한지공예
삼베를 짜는 안동포마을이 새로운 체험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안동시 임하면 금소동 안동포타운은 지난달 25일부터 차전놀이와 삼 벗기기, 다슬기 줍기 등을 체험하는 ‘도시민 유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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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운동회 차전놀이 함성
초등학교 운동회가 한창이다. 3일 서울 예장동 숭의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청백으로 팀을 나눠 전통 차전놀이를 하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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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탈’ 안동시민들 축제 속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 무대인 탈춤공원에 최근 세워진 높이 7m의 ‘큰바위양반탈’ 석상. [안동시 제공] 오는 26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의 막이 오른다. 축제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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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견훤 전투 영상물 서울 나들이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고창(지금의 안동) 전투를 다룬 3차원 애니메이션 영상이 한국 대표 작품으로 서울에서 선보였다. 안동시는 시가 자체 제작한 3차원 애니메이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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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3색 축제와 함께…
경북 북부지역의 가을 잔치가 안동을 시작으로 잇따라 막이 오른다. 안동의 국제탈춤축제와 영주의 인삼축제, 봉화 송이축제 등 세 가지다. 이들 축제는 유명세를 타고 외국인의 참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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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등대' 관광 명소로 떴네
등대가 새로운 시민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원통형으로 획일적이었던 등대 모양이 지난해부터 지역 특성과 예술적 조형미를 살린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면서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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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제탈춤 30일 개막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경북 안동 낙동강변 축제공원과 하회마을 등지에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2005'(www.maskdance.com.포스터사진)가 열린다. 행사의 주제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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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10일 팡파르
▶ 엠블럼제43회 경북도민체전이 10일부터 나흘간 안동에서 열린다. 문화와 화합, 인정과 도약, 참여 체전을 내건 이번 대회엔 지역 23개 시.군에서 선수 8000여명, 임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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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생각키우기
①씨름은 주로 단오나 설에 즐겨 하는 민속놀이입니다. 강강술래.고누놀이.칠교놀이.투호놀이.널뛰기.차전놀이.제기차기.사방치기 등은 어떤 놀이며, 언제 하는지도 알아보세요. ②씨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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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페스티벌 국제축제 발돋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의 관람객이 74만명으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풍천면 하회마을 등지에서 열린 탈춤페스티벌의 관람객이 지난해 행사 때보다 4만여명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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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서 펼쳐지는 흥겨운 탈춤한마당
“얼쑤~ ,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서울 한복판에서 흥겨운 어깨춤 한마당을 펼친다." 문화관광부 4년 연속 최우수 축제 ‘2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